스타트업 (주)프라이버시지(대표 김도곤)는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 통합 관리 시스템 ‘PIL-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프라이버시지의 PIL-M(Privacy Information Lifecycle-Management System)은 개인정보 강화기술(PET)인 정보주체의 실질적 권리보장을 지원하는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 관리 시스템이다.

PIL-M은 개인정보의 동의, 수집, 이용, 파기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법적 규정을 준수하고, 정보주체에 대한 동의정보, 열람청구권 등 실질적 권리를 보호한다. 또한 동의서 및 처리방침의 자동 작성, 배포, 이력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주)프라이버시는 L-M 솔루션을 통해 기관 및 기업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개인정보 강화기술(PET)을 적용한 ‘PIL-M’은 △정보주체의 권리보장(개인정보 PET 기술) △개인정보 보유 현황 통합 관리 △개인정보 동의서 및 처리방침 관리 △개인정보 파기 관리 등을 주요 기능으로 하고 있다.

(주)프라이버시는 2024년 광운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으로 광운대 창업지원센터 입주 및 광운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지원 프로그램에 활발히 참여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김도곤 대표는 “2024년 광운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으로서 시장 확대와 비즈니스 전략 구성을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개발을 위해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 인사이트를 얻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는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개인정보 컨설팅 서비스, 시스템 유지보수, 시스템 위탁 운영 등을 통해 고객의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