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대표 권성택)가 국내 30개 이상의 POS 시스템과 연동을 지원하며 테이블오더 업계 최다 POS 연동을 기록했다.
창업 초기부터 진행해온 POS사와의 연동 및 기술적 유연성은 티오더가 단기간에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티오더는 자체 POS 시스템을 보유하지 않고 국내 다양한 POS사와 협력해 연동을 제공하는 전략을 택했다.
이를 통해 매장 사장님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POS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테이블오더를 들여 도입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다양한 환경에 맞춘 POS 연동은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스템 변경으로 인한 사장님들의 혼란을 줄이고 있다.
티오더의 POS 연동화 전략은 테이블오더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끄는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주문 누락 방지, 주문 속도 향상 등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서울시 관악구에서 고기집을 운영하는 식당 사장님은 “식당 운영 중에 테이블오더 도입을 고려했지만, 다른 업체들은 자사 POS를 사용해야 한다고 해서 부담이 컸다”면서 “티오더는 기존에 사용하던 POS와 바로 연동이 가능해 도입이 너무 편리했고 주문 누락 또한 발생하지 않아 설치에 만족한다”고 사용 후기를 전했다.
티오더 권성택 대표는 “티오더는 다양한 POS사와의 협력을 통해 매장주들이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테이블오더 서비스를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업계 최다 POS 연동 기록은 티오더의 기술적 경쟁력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티오더는 앞으로도 POS 연동 파트너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국내 테이블오더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시장 선도자로서 위치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