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밥창업시장 1위를 목표로 전속 모델 개그우먼 김민경과의 계약을 재연장한 ‘병천 청년순대국’이 12월 오픈 현황 및 새로운 창업 혜택을 공개했다.
‘병천 청년순대국’은 기존 시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간판만 변경해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순댓국창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은 적은 비용으로 순대국밥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입할 수 있으며 기존 가게를 인테리어만 변경하여 순수익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등 총 11가지 항목에 대해 면제 혜택을 제공하여 창업 부담을 대폭 줄였다.
12월 한 달 동안만 해도 총 10개 매장이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도 20개 이상의 신규 매장 오픈을 위한 상담이 진행 중이다. 또한 매달 10개 이상의 신규 매장이 오픈하며 전국 가맹점 200호점을 목표로 탄탄한 성장세를 그려가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파주 이마트, 스타필드, 제주 신화월드점 등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병천 청년순대국 정명진 대표는 “30대부터 여러 프랜차이즈 사업을 거치며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다. 단순할 지 모르는 가맹 계약이지만 우리를 믿고 국밥창업에 도전하는 점주들에게 평생직장과도 같은 안정감을 제공하고 싶다”며 “전속모델 재계약에 상당한 비용이 발생했으나 본사가 전액 부담하기로 결정한 것도 가맹점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업종 전환 점주님들의 사정을 헤아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경기에도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순대국밥체인은 경기 불황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 실제로 많은 가맹점주들이 업종 전환 후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체인점 창업 문의를 무료 컨설팅으로 진행하는 등 더 많은 점주들이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