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왕돈까스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 101번지남산돈까스가 12월 17일 대한민국 학원가의 중심지인 대치동에 새로운 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은 대치동 상권의 특성과 고객 수요를 반영해,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에게 101번지남산돈까스만의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대치동은 다양한 학원들이 밀집된 지역으로,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서울의 대표 상권으로 꼽힌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101번지남산돈까스 대치점은 고품질의 메뉴와 깔끔하고 쾌적한 식사 공간을 제공하며, 빠르고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세련된 인테리어와 넉넉한 좌석 배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혼밥 고객과 단체 손님들에게도 적합한 환경을 조성했다.

101번지남산돈까스는 26년 전통의 브랜드로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찾는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인 남산왕돈까스는 국내산 냉장 돈육을 사용해 주문 즉시 튀겨서 제공되어 특유의 크고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랜 연구 끝에 완성된 수제 소스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맛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들이 101번지남산돈까스를 찾는 이유 중 하나다.

대치점 관계자는 “대치동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101번지남산돈까스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 직장인,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고객층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1번지남산돈까스는 신규창업과 업종 변경을 고려하는 예비 점주분들에게 매장 운영 노하우와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전국 및 해외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