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요양병원 강남점은 요양이 필요한 노인질환 및 말기암 환자들을 위해 비급여 치료를 강요하지 않는 운영 방침을 지속화한다고 전했다.
해당 병원은 현재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위암, 간암 등 암 환자들과 요양이 필요한 노인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비급여 치료를 강요하지 않고 입원이 가능하도록 정책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환자의 입장에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어 평일에 입원하기 어려운 환자들은 주말 동안 단기간 입원도 가능하다.
포레스트요양병원 강남점 이대연 원장은 “또한, 본원암 면역 센터에서는 '통합 암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통합 암 치료는 현대 표준 암 치료법과 근거에 기반한 한의학을 결합한 방식으로, 암 환자들에게 보다 포괄적인 치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환자들은 수술 전후, 항암 치료 시기 및 이후 등 단계별로 가장 적합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대연 원장은 “병원에서는 환자분들이 비용 걱정 없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로서는 비급여 항목들을 필수적으로 강요하지 않으며 입원 수속이 가능하도록 조치 중이다. 항상 환자들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