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동수 의원이 더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겠다는 계양구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갑)은 지난 27일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작전동(작전 1·2동), 효성동(효성 1·2동) 의 노후화된 CCTV 교체와 방범용 신규 CCTV 설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각종 범죄 및 사회불안 요인 증가에 따라 CCTV 설치에 대한 주민 요청이 많은 상황이었다.
이에 유 의원은 주요 도로 및 재난 방범 취약 지역에 기설치된 노후 CCTV 를 교체 및 신규 설치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효과적으로 재난 및 방범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사업으로 강력 범죄예방 및 지역주민의 생활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동수 의원은 “그간 CCTV 추가 설치에 대한 주민 민원이 많았다” 며 “주민의 목소리에 화답하고, 22대 총선 당시 약속드린 ‘더 안전한 계양구’ 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 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내란 사태와 민생이 어려운 상황에 작게나마 구민분들께 연말 선물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계양 구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계양구의 일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