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가왕(인생네컷을 장착한 영상합성기술)이 제27회 세종문화대상에서 명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12월 27일 명동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사)우리것보존협회와 아리랑문화진흥재단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되었다.
매직가왕은 세계 최초 크로마키가 필요 없는 영상합성 기술을 통해 K-POP 콘텐츠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앞으로 K-POP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할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Z세대의 감성과 개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돋보이며, K-POP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성기업이자 벤처기업으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한 (주)일경홀딩스(대표이사 이선일)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기술과 문화 융합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선일 대표이사는 “매직가왕(인생네컷)이 K-POP의 글로벌 확산을 돕는 문화적 가교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매직가왕은 K-POP의 창의적 활용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전 세계 팬들에게 다가가며,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