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운동 시장에 신선한 변화를 몰고 온 ‘국민피티(KUKMINPT)’가 복합쇼핑몰을 무대로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피티는 스펙트럼 이마트•스타벅스•CGV 등 대중적 브랜드들이 밀집한 생활 밀착형 공간에 입점하며 ‘쇼핑부터 운동까지 한자리에서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복합쇼핑몰은 이제 단순한 상업시설을 넘어, 쇼핑•문화•여가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국민피티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운동을 별도의 방문 목적이 아닌 일상 속 자연스러운 선택으로 재정립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국민피티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위한 핫플레이스를 꿈꾸며, 소비자들이 쇼핑이나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동시에 운동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특히 국민피티는 이미 검증된 그룹트레이닝 프로그램과 국내 소비자 성향에 맞춘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존 헬스센터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기계에만 의존하지 않은 다채로운 운동세션 뿐만아니라, 운동동작의 비젼플레이와 전문 코치의 섬세한 지도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폭넓게 수용하며, 이 과정에서 운동을 단순한 체력 관리가 아닌 ‘즐기는 문화’로 승화시킨다.
국민피티는 앞으로 더 많은 가맹점을 통해 이 같은 운동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체계적인 가맹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향후 다양한 복합쇼핑몰에 진출함으로써 ‘쇼핑•문화•운동’을 한데 묶은 멀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