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참사로 자원봉사자와 유족들을 위한 지원이 이어진 가운데, 부어치킨이 자사 치킨 등 음식을 지원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3일 부어치킨은 무안공항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및 유족들을 위해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포함해 약 100인분의 음식을 전달했다.
부어치킨 측은 "참사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유가족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며 “사고로 인한 우리 사회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