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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민생경제 회복! 2025년 추경예산 대토론회' 개최

- 황운하 원내대표, "내란회복지원금·항공기참사 지원 예산, 추경에 반드시 포함돼야"

 

조국혁신당이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생경제 회복! 2025년 추경예산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불법 계엄 사태로 초래된 민생경제 위기를 극복을 위한 신속한 추경 편성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황운하 원내대표는 "불법 계엄으로 인해 국민의 삶과 경제가 처참하게 무너졌다"며 "조속한 추경 편성이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일상을 되찾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황 대표는 "내란회복지원금, 항공기 참사 진상 규명 및 유가족 지원 예산 등을 포함한 민생 중심의 추경안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조국혁신당과 민주노총, 참여연대, 경실연 등 주요시민단체가 함께하는 '윤석열 정부 3차 부자감세 저지 및 민생·복지 예산 확충 용구 집중행동'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발제는 금융경제연구소 임수강 연구위원과 조국혁신당 차규근 정책위원장이 맡으며, 토론에는 나라살림연구소 이상민 연구위원, 이강훈 변호사,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 총연합회 사무총장, 조영태 대구참여연대 정책부장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더한다.

 

전문가들은 경제, 주거, 청년, 돌봄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추경 편성 방향, 예산 배분,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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