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영화나 드라마, 글로벌 히트 OTT 콘텐츠 일부 장면에 배경음악을 얹는 60초 분량 불법 쇼츠 영상 이 원작자의 저작권을 침해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유튜브 쇼츠 수익 창출이 가능한 음원 유통 플랫폼 중 일부는 영상 저작권 침해 여부에 관여하지 않고 쇼츠 크리에이터에게 음원을 무료로 제공한 후 유튜브로부터 저작권 수익을 받아 정산하는 식으로 운영되었으나, 최근 유튜브 저작권 관련 정책이 강화되며 수익 지급을 중단해 크리에이터 정산이 일시중단되는 사태를 맞이하기도 했다.
저작권 침해 적발과 유튜브 운영 가이드라인이 더욱 엄격해지는 가운데 음원 저작권뿐만 아니라 영상 저작권자와 크리에이터 사이를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하여 화제다.
레타뮤직은 콘텐츠 저작권자와 크리에이터 양쪽의 쇼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상, 음원 외에도 광고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협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콘텐츠 기획 및 제작과 유통까지 총괄하는 국내 대기업 계열사와의 계약을 체결하여 저작권 권리를 위반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유튜브 콘텐츠를 숏폼 형태로 재생산하는 것이 가능하다.
업로드 시 유의사항을 비롯해 크리에이터에 대한 정산 기준과 제공 음원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레타뮤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