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중고거래 전문 매장 '럭스아워'가 최근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상담 서비스를 시행하며 고객 신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럭스아워에 따르면 명품은 높은 잔존 가치를 지니지만 사용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가치 하락 위험이 높다. 매년 출시되는 신제품 때문에 기존 제품이 구형으로 간주되거나 보관 중 변색, 변형, 부속품 유실 등으로 인해 상품 가치가 떨어지기 쉽다.
이에 럭스아워는 고객이 소유한 명품 가치를 정밀하게 평가하고 최적의 가격에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럭스아워는 명품 가방, 의류, 시계, 주얼리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중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입·판매하고 있다. 특히 전문 감정 시스템과 투명한 거래 절차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럭스아워는 수년 동안 국내 유명 명품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감정사들이 주도하는 정밀 감정 시스템을 갖췄다. 수천 건의 거래 경험을 통해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명품 가치를 정확히 평가하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최원구 럭스아워 대표는 "명품 중고거래는 고객 신뢰가 가장 중요한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며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비대면 상담 서비스도 운영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