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SOFRAUM)이 겨울철 신상품 패드 4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소프라움은 겨울철을 맞아 신상품 패드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 출시한 패드는 크게 2종류로, 부드러움을 강조한 모달과 사박한 촉감을 자랑하는 고밀도 워싱면으로 나뉜다.
피오니와 헤더는 모달면으로 제작돼 피부에 닿는 자극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패드로, 특히 피오니는 면모달 사틴이 사용되어 은은한 광택감을 자랑한다. 로렌스와 바울3는 고밀도 워싱면 소재가 사용돼 보송하고 산뜻한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바울3는 흡습성이 높은 양모솜을 충전해 겨울뿐만 아니라 습도 높은 여름에도 쾌적한 잠자리 환경을 만들어준다.
소프라움 관계자는 “매트에 항상 깔아두는 상품인 만큼 견고하고 촉감이 좋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모달, 고밀도 워싱면, 양모솜 등으로 만들어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잡은 이번 소프라움 겨울 신상 패드를 매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