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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고른 최익준 대표, 고창군과 애플망고 묘목 보급 계약 체결...농가 수익 극대화

 

고창군 정부 주관 고창 농업기술센터 행사장에서 주식회사 올고른의 최익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관계자들과 함께 4년생 이상 우수품종 애플망고 묘목 보급 및 재배 기술 이전을 위한 계약 체결식이 열렸다.

 

이번 계약은 2025년 1월 24일에 공식 체결되었으며, 일본 미야코프의 오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우수 품종 보급과 더불어, 우수한 농가를 선별하여 신품종 애플망고 묘목을 무상 접목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최익준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농가들이 빠른 수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귀농 청년 및 베이비부머 세대가 고수익 작목 선택 시 애플망고를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고창군의 지원과 협력을 받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 및 관계자들이 계약 세부 실행 계획과 후속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며 “4년생 이상 우수품종 애플망고 묘목 보급과 우수 농가에 대한 신품종 무상 접목 지원이 고창군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인구 활성화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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