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항공사고로 피해를 입은 광주 · 전남 여행업계에 배상책임보험 등 추가 지원대책이 시행된다.

6일 국회 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제주항공사고로 여행상품 취소 등 직접 피해를 입은 광주 · 전남 여행사 287개 업체를 대상으로 모두 4억원의 배상책임 보험료를 지원키로 했다. 특히 문체부는 직접 피해를 입지 않은 900여 광주 · 전남 관광업체들도 추경을 통해 보험료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광주 · 전남 지역 여행객 유치를 위해 여행 가는 달 행사, 에코레일 투어 등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주요 회의, 관광 행사를 광주 · 전남지역에서 개최토록 독려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21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민의원은 유인촌 장관에게 질의를 통해 광주 · 전남 여행업계의 애로를 호소하고 관광진흥개발기금 1년 유예 조치를 이끌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