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재패니즈 펍 ‘칼퇴근김대리’에서 광주 송정점 가맹계약 체결로 12호점을 돌파하였다고 전했다. 가성비를 내세운 전략을 통해 2025년 고물가시대에 알맞은 트렌드로 신규창업과 업종변경창업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생2000을 마시면 2000을 더 주는 퍼포먼스 이벤트와 가성비술집 타이틀을 내새운 칼퇴근김대리는 겨울에도 비수기가 없는 맥주집으로 가맹점들은 일평균 3회전의 회전율을 자랑하며, 손 쉬운 조리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과 운영에 큰 부담을 줄였다고 한다.
시즌에 맞춰 때마다 신메뉴 출시 시스템으로 고객이 질릴 틈 없이 새로운 메뉴를 맛보고, 유행타지 않는 만만한 맥주집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본사 관계자는 “합리적인 저비용 투자로 빠른 원금회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본사의 철칙”이라고 밝혔다.
경기침체 등의 이유로 고객들의 소비패턴이 바뀜에 따라 번화한 상권보다는 안정적인 동네상권의 창업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칼퇴근김대리 또한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기존시설을 최대한 재사용한 업종변경 창업과 다양한 프로모션 등의 혜택을 지속 중이라고 알렸다.
실제 사례로 주점에서 칼퇴근김대리로 업종변경 28평 4,300만원 투자, 족발집에서 칼퇴근김대리로 업종변경 24평 3,800만원 투자 등 합리적인 저비용투자를 선보였다.
기존 진행하던 프로모션인 가맹비 면제 등 2,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20호점 한정 유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