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트한의원이 2월 14일 서울점에서 세 번째 참관 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실습 교육은 한의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체중 감량과 대사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손지영 원장과 강병수 원장이 주관했으며, 학생들에게 실무적인 임상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이트한의원의 치료 철학과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특히 한약 기반 체중 감량 프로그램의 실전 적용법과 환자 맞춤형 식이 지침 설정, 최신 InBody 분석 장비를 활용한 진단 및 경과 관리 등 실질적인 치료 기술을 전수하는 시간에 중점을 두었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의원의 실제 진료 환경 속에서 환자 사례를 직접 접하며 한의학적 치료의 임상적 접근 방식을 경험했다. 이 과정을 통해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서울점 대표 방민우 원장은 “이번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한의학적 비만 치료의 실제 적용법과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체험하며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실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2월 9일 개최된 다이트 학술대회에서도 스태프로 활동했다. 이를 통해 학술 현장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의학계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실질적인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방민우 원장은 “다이트한의원은 앞으로도 한의학 기반의 체중 관리 및 대사 질환 예방을 위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미래의 한의학 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