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기한의원 수원점 김민정 원장이 지난 11월 20일 공진환 1,200개를 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복지재단에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재단 소속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르신들과 발달장애인들에게 전달되었으며, 면역력이 약한 겨울철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생기한의원 수원점 측은 그 동안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공진환 기부 역시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건강 취약 계층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배려가 담긴 나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정 원장은 “한의원은 단순히 치료를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지역 사회의 건강을 함께 책임지는 기관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기부는 단순한 선행을 넘어, 본원이 지역 사회와 함께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한의학을 기반으로 한 치료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노력이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