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아들과 딸 주간보호센터는 서울 최대 규모에 버금가는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어르신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호성 대표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어르신들이 하루를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며,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센터를 설립했다. 이에 따라 센터는 어르신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센터는 신체 기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그중에서도 슬링플레이 활동을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슬링플레이는 특수 제작된 슬링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관절 부담을 줄이면서도 근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운동법이다. 센터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어르신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슬링플레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신체 기능 유지 및 향상을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최첨단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인지 및 신체 기능 증진 프로그램, 포르신 집중 프로그램, 밴드 체조 등 다양한 신체 활동이 병행되며, 1:1 맞춤 케어 및 생활 습관 관리, 호텔급 시설과 프리미엄 카페 분위기의 쾌적한 환경 제공도 이루어진다.

강서 ‘아들과 딸’ 주간보호센터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어르신들이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다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주벗들'을 통해 슬링플레이 외에도 다양한 취미 활동과 사회적 교류를 장려하며,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이용 전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호성 대표는 “주간보호센터가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돌봄으로써 가족들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슬링플레이와 같은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