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팔로워 38만여 명의 모델 오아희가 엠지텍 스마트 반지 ‘바이오링’에 착용샷과 후기를 공개했다.
오아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마트 반지가 아직 비싸고 효용성이 의문이었는데, 엠지텍 ‘바이오링’을 써보고 생각이 바뀌었다”며 “손가락에 끼고만 있어도 다양한 생체신호를 모니터링하고 결과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엠지텍 관계자는 “바이오링은 손가락에 간편하게 착용하는 반지 형태의 스마트 아이템으로, 착용하는 것만으로 심박수, 혈중산소농도, 걸음수, 수면패턴 등 다양한 생체신호를 실시간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오링은 IP68 등급 방수 기능을 제공해, 착용하고 수영을 해도 생체신호 측정에 무리가 없다. 다양한 건강 자가테스트를 진행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연동해 반지 낀 손을 흔들어 사진 촬영 등의 액션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바이오링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일간 사용할 수 있고, 전용 케이스에 올려두면 곧장 충전이 시작돼 1~2시간 만에 충전이 완료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할 수 있도록 7호부터 10호까지 4가지 크기로 제공된다”고 전했다.
한편, 엠지텍은 ‘바이오링’ 출시 기념으로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이오링’ 리뷰를 작성한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 20만원 상당의 무선이어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