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캔버스의 캐주얼 브랜드 1993스튜디오(1993STUDIO)가 25 스프링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Wear the spirit of the 90’s’을 주제로 90년대 스타일을 동시대 트렌드로 재해석했으며, 새로운 세대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90년대 무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Rero Boxing Club’을 서브 테마로 해 복싱 짐에서 느껴지는 터프한 에너지와 스트리트 무드를 접목한 아이템도 선보인다.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의 ‘나일론 복싱 클럽 셋업’을 비롯해 그래픽 스웨트셔츠와 후디, 빈티지한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복싱클럽의 요소들을 캐주얼하게 녹여낸 ‘하이넥 블루종 집업’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나일론 소재로 요즘 같은 간절기에 특히 유용하며, 은은한 광택감으로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시즌 무드를 강조한 감각적인 컬러 배색과 파이핑 디테일도 돋보인다. 2way 지퍼와 밑단 스트링으로 다양한 핏을 연출할 수 있고, ‘나일론 배색 쇼츠’와 셋업으로 더 여유롭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세미 오버핏과 V넥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저지 롱슬리브는 전면부의 93 빅 프린트로 스트리트한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폴리 메쉬 원단으로 통기성도 뛰어나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바이오 워싱으로 유연하고 소프트한 터치감과 빈티지한 무드를 선사하는 ‘워시드 와이드 데님 팬츠’, 릴렉스한 핏과 밑단 스트링, 사이드 포켓, 후면 패치 포켓 등의 실용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90’S 트랙 스웨트 팬츠’와 ‘배색 레글런 스웨트 셔츠’, ‘그래픽 프린팅 맨투맨’ 등의 다양한 아이템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한편, 1993스튜디오의 25 스프링 컬렉션은 2월 19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 등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 가능하다. 무신사에서는 베스트 리뷰 이벤트를 통해 자사몰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