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X(에스엠엑스)거래소에서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컨센서스 홍콩 2025(Consensus Hong Kong 2025)'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홍콩이 최근 싱가포르를 제치고 아시아의 새로운 디지털 자산 허브로 부상하면서, 해당 분야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전 세계 90개국 이상에서 온 수천 명의 참가자들과 주요 업계 리더들이 참석했는데, 홍콩 재무부의 폴 찬 장관과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의 줄리아 렁 위원장 등 홍콩 정부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SMX(에스엠엑스)의 기조 연설이 진행되었는데, SMX는 가상자산이 '돈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전망과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이 주요한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작용할 것이라 강조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웹3와 디지털 자산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과 더불어,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장으로서, 참가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받았다”며, “SMX와 같은 선도적인 기업들이 미래의 디지털 경제를 어떻게 형성해 나갈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컨센서스 홍콩 2025는 그 중요성과 함께 아시아 시장에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며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