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루떼르포레’가 유닛하우스와 협업해 새로운 개념의 맞춤형 분양 솔루션을 선보인다. 토지 구매부터 건축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예산에 최적화된 모듈러 주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오픈하우스를 열어 실물 체험과 맞춤형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유닛하우스는 ‘유닛포인트’ 솔루션을 통해 신혼부부, 중장년층, 반려동물 가구 등 다양한 고객층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침실 수, 주방 구조, 거실 크기 등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주택을 완성할 수 있다.
관계자는 “전통적인 현장 건축은 공사 기간이 길어질수록 비용 부담이 커지는 단점이 있다. 반면, 유닛하우스의 모듈러 공법은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구조물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유닛포인트’ 솔루션을 통해 복잡한 인허가 및 토목 공사 절차를 간소화하여 고객의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루떼르포레는 수도, 전기, 통신 등 필수 인프라가 미리 갖춰진 대지조성사업 단지로, 별도의 인프라 구축 비용 없이 바로 건축을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건축 준비 기간이 단축되고,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주택을 완성할 수 있다.
오는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오픈하우스에서는 토지 구매부터 맞춤형 주택 설계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개인 고객(B2C)뿐만 아니라, 모듈러 건축을 활용한 사업화를 고려하는 기업 고객(B2B)도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과 맞춤형 옵션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