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동묘정형외과가 2025년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에서 선진적인 산전 산후 재활 치료 시스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고 전했다.
병원 측은 이는 국내 산모들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 결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연세동묘정형외과는 프랑스 대표 산전•산후 재활 전문기관인 ‘Mamaluxe’의 재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일본에서는 관련해 100여 개의 지부가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연세동묘정형외과 강상규 원장이 직접 Mamaluxe 대표에게 프로그램을 전수받아 국내 산모들의 건강 회복을 돕고 있다.
연세동묘정형외과 의료진은 “본원은 원장 및 도수치료사들이 함께 연구하고 강의를 진행하며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법을 제공한다.현재는 산후조리원과 협력하여 전문 산후재활치료사가 방문 치료 및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산모들이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본원은 국내 산모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발전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