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텍이 자사 오픈형 공기전도 무선이어폰 신제품 ‘하모니크 이어프리 오픈 익스트림’을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잇따라 선택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 은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어프리 오픈 익스트림’을 소개하며 “충전 단자가 노출되지 않아 부식이 없으니 운동하면서 땀을 흘려도 걱정 NO”라고 언급했다. 은하는 운동 중 ‘이어프리 오픈 익스트림’을 직접 착용한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엠지텍 ‘이어프리 오픈 익스트림’은 귀를 막지 않고 공기전도 방식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오픈형 무선이어폰이다. ‘이어프리 오픈’ 시리즈의 최종진화형인 신제품은 기존 무선이어폰의 단점 중 하나였던 충전핀을 제거하고 무접점 충전 방식을 적용해, 충전핀 부식으로 인한 충전 불능 및 금속 알러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이 ‘케어링크’ 기술은 특허출원 중이다.
‘이어프리 오픈 익스트림’은 블루투스 5.4 기술을 적용해, 연결된 모바일 기기와 최대 15m 떨어져 있어도 안정적으로 연결을 유지한다. AAC, SBC, 퀄컴 aptX 등 3가지 코덱 기술은 16.2mm 크기의 다이내믹 스피커를 통해 깊고 풍부한 음향을 들려준다. 총 4개의 마이크를 이용하는 AI 듀얼 ENC 기능이 주변 소음을 차단해 외부에서도 선명한 음질로 통화할 수 있다.
신제품 유닛의 무게는 13g으로 가벼워 하루종일 착용해도 통증이 없고, 유연한 후크는 귓바퀴를 압박하지 않아 편안하다. 한 번 충전으로 케이스를 포함해 최대 21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IPX6 등급 방수 기능으로 비나 땀으로부터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엠지텍은 ‘이어프리 오픈 익스트림’의 출시 기념으로 구매자에게 6만원 즉시할인, 포토리뷰 작성 시 무선충전 패드 증정, 블로그나 SNS에 리뷰 등록 시 5만원 상당의 블루투스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