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로렌키즈아쿠아센터가 4월 14일 사전 오픈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체계적인 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정식 개장은 5월 1일 예정이다.
로렌키즈아쿠아센터는 모든 직원이 CPR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식 안전 시스템을 도입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한 방향 레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질서 있는 수업 환경을 조성하고, 개별 맞춤형 지도를 통해 어린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프리미엄 워터스포츠 브랜드 배럴(BARREL)과의 공식 협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최상의 수영 경험을 제공한다. 신규 등록 시 배럴 키즈 가방과 수모가 증정되며, 로렌키즈아쿠아센터 회원 전용 배럴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특히, 로렌만의 키치한 감성을 담은 특별한 수모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 조합, 배럴의 프리미엄 퀄리티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센터 관계자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철저한 수질 관리와 더불어 소수 정예 프로그램 운영으로 체계적이고 집중력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했다. 아이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강사진과 운영진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로렌키즈아쿠아센터는 단순한 수영 교육을 넘어 아이들이 물과 친숙해지고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