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으로 다시 태어나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 리나세레가 오는 4월 25일 방송되는 MTN 머니투데이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299회에 소개된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리나세레는 차세대 추모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생체보석&디지털 아카이브’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리나세레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산분장(산골 또는 자연장)을 합법화하고 이를 장려함에 따라, 전통적인 봉안 문화에서 벗어나 보다 자연 친화적이고 개인화된 추모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다.
이어 “이처럼 장례와 추모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점에서, 리나세레의 서비스는 사람들의 깊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고인을 기억하는 방식을 단순한 유품이 아닌, 신체의 일부를 아름다운 예술적 오브제로 승화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리나세레는 개인의 생체원소를 추출하여 비아생명공학의 랩그로운 보석에 담아 영원히 추모할 수 있는 오마주를 제공한다. 생체보석은 목걸이, 반지, 브로치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 가능하며, 함께한 시간을 상징적으로 간직할 수 있는 매개체로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나세레는 고인의 생전 사진, 영상, 음성, 글 등을 디지털 아카이브에 보관해 유가족이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아카이브’ 플랫폼도 함께 제공한다.
리나세레 관계자는 “이 과정을 통해 단순한 물리적 추억을 넘어, 고인의 삶을 다양한 방식으로 다시 기억하고 나눌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추모 문화가 가능해졌다.이러한 서비스가 단지 장례 방식의 대안이 아니라, 고인을 기리는 보다 인간적이고 감성적인 방식이 될 수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의 후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감동을 경험하고 있다는 점도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