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걸음 걷다가도 “안아줘!”를 외치는 아이. 두 손 가득 유모차와 캐리어, 짐가방을 들고 여행지와 공항을 오가는 부모에게 ‘베로로 캐리어’는 가볍고 실용적인 해답이 되어준다.

아이 탑승이 가능한 트라이크 기능이 결합된 유아용 캐리어 ‘베로로’가 오는 4월 25일부터 전국 55개 블루독베이비 매장에서 전시 및 판매를 시작한다. 이는 유아 탑승형 캐리어 브랜드 중 국내 백화점 유통망에 가장 많은 매장을 확보한 첫 사례로, 기존 온라인 중심의 유통을 넘어 오프라인 접점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실물을 직접 보고, 만져보고, 아이를 태워보고 싶은 부모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면서 보다 신중하고 만족스러운 구매 경험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베로로 캐리어는 유모차 없이도 아이와 함께 가볍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트라이크 모드로 전환되어 아이에게는 놀이처럼 즐거운 이동 경험을, 부모에게는 한 손의 자유를 선물한다. 또한 4.4kg의 가벼운 무게, 기내용 31L 수납 확장, 아이 하체를 보호하는 전면 폴대, 안전가드, 안전 브레이크 등 디자인과 기능 모두 부모의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했다.

이번 입점으로 인해 온라인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도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실물의 크기감과 기능을 확인한 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여행 아이템으로 더욱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아울러 "베로로 캐리어는 4월 25일부터 블루독베이비 전국 55개 매장(롯데 본점, 현대 판교, 신세계 강남, AK 수원, 갤러리아 광교, 아이파크 용산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베로로 캐리어 구매시 3만원 상당의 '안전가드 무료증정' 이벤트를 5/25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제품 정보와 사용 후기는 베로로 공식 인스타그램과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