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오는 5월 2일, 용산아이파크몰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이사 가전 및 혼수 가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최저가에 도전하는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특히,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라페르(Lafer)와 밀레(Miele) 입점을 기념하여 초특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 용산아이파크몰점 역시 LG 오브제컬렉션, 삼성 비스포크는 물론 위니아, 캐리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신혼 가전 구매 트렌드가 브랜드 연동 패키지로 빠르게 변화하는 추세에 발맞춰, 세탁기•건조기 세트, 냉장고•김치냉장고, TV•사운드바 등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고객들은 브랜드 통일성과 연동 기능을 고려한 최적의 구성을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비대면 상담을 통해 전문 상담원의 맞춤 컨설팅까지 받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가전 구매 부담을 줄이고 더욱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적인 가전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초기 구매 비용 부담 없이 원하는 가전을 합리적인 월 구독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3년 또는 5년간의 AS 연장 보증과 정기적인 케어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용산아이파크몰점은 고객들이 다양한 브랜드의 가전을 직접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비대면 상담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사 및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독일 프리미엄 가전 특별 행사와 더불어 가전 구독 서비스를 통해 더욱 스마트한 가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