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라인 엔터테인먼트 소속 ‘Selene(셀레네)’가 오는 5월 2일 첫 정규 앨범 ‘SELENE’를 선보이며, 한국 Pop 음악계에 신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시작을 알린다.
데뷔 앨범 ‘SELENE’는 Pop 장르의 앨범으로, 타이틀곡 ‘SELENE’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싱어송라이터답게 전 곡 모두 Selene(셀레네)의 자작곡으로 구성돼 있다.
Selene(셀레네)는 데뷔 앨범에 대해 “대중적인 장르이지만 달의 여신 셀레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특별한 서사와 감성을 앨범 전반에 잘 녹였고, 융스트링과 콰이어로 연출된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이 색다른 매력을 더해주어 여느 대중음악들과는 차별화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 Pop 음악 시장에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같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 이 데뷔 앨범을 준비하게 됐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준비한 데뷔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셀레네라는 아티스트와 이번 첫 정규 앨범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elene(셀레네)의 첫 데뷔 정규앨범 ‘SELENE’는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