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이 최근 메디컬에스테틱과 울쎄라피 프라임에 대한 리뷰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터뷰는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술의 한국 도입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박제영 원장은 해당 기술의 국내 최초 시술자로서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박제영 원장은 지난 15년간 쌓아온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이 리프팅 시술의 판도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짚었다. 특히 보다 정교해진 기술적 진보와 자신이 자문위원으로 직접 참여한 ‘골드 스탠다드’ 프로토콜을 중심으로, 개인 피부 구조에 따른 맞춤형 시술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했다.
박제영 원장은 “울쎄라피 프라임이 기존 기술에서 업그레이드된 핵심적인 특징 3가지는 시술 속도 단축과 초음파 화면 개선, 그리고 안전성 강화다. 더욱 빠른 시술로 환자의 피로도와 불편감이 감소했고, 더 선명해진 실시간 영상으로 정확한 타겟층 시술이 가능해졌으며 조직 손상을 최소화해 통증과 부작용에 대한 리스크 또한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는 기존의 검증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더 강력하고 정교한 기술이 접목된 결과로, 단순한 기계 변경이 아니라 리프팅 시술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는 변화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숙련된 의료진의 기술이 필수적이며, 시술을 받고자 한다면 사전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함께 상담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제영 원장은 6월 28일과 7월 11일 각각 한국과 아시아 퍼시픽에서 열리는 울쎄라피 프라임 런칭 심포지엄에서 초청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멀츠 글로벌 연구팀과 협력해 SCI급 학술지에 울쎄라의 피부 재생 효과에 관한 논문을 게재하는 등 학술 활동 역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박제영 원장은 “세계적으로 미용 의료 시장의 미래는 단순한 외적 변화를 넘어 피부 본연의 건강을 회복하고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울쎄라피 프라임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이 그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본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환자들에게 아름다움과 건강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