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기업 한국맥널티(대표 이은정)가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편음료 솔루션으로 액상스틱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기능성 중심의 ‘헬시&스마트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맥널티는 현재 ‘티브루 액상차(보리차,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아이스티 제로 액상스틱(복숭아, 청포도)’, ‘유기농 레몬즙 100%’ 등 다양한 액상스틱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스틱 한 포를 물에 타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형태로 외출 중이나 사무실, 운동 후에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특히 새로 출시한 ‘티브루 액상차’는 3초면 500ml의 음료를 완성할 수 있어 ‘3초컷 차’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간편성과 건강함을 겸비해 MZ세대와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맥널티 관계자는 “제로슈가, 저칼로리, 유기농 등 건강을 고려한 원료를 사용한 데다, 낱개 소포장 방식으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 편의성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액상스틱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맥널티는 커피류를 넘어 기능성과 휴대성을 갖춘 간편음료 제품군 확대를 통해, ‘건강한 음료 습관’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맥널티는 1993년 설립 이래 원두커피, 믹스커피, RTD음료,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온 종합 식음료 기업으로, 최근에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 중심의 제품군을 강화하며 브랜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