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솔데스크가 Red Hat 공인센터로 선정, Red Hat 공인 교육을 공식적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솔데스크 측은 Red Hat 본사로부터 인증받은 공식 교육 기관으로, 커리큘럼, 강사, 실습 환경 모두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다고 전하며, 단순한 리눅스 교육이 아니라 Red Hat 본사와 동일한 교육 품질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솔데스크에서는 레드햇(Red Hat)의 주요 교육 과정인 “Ansible을 활용한 리눅스 시스템 관리 자동화(RH294)”,“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운영자 교육(RH124)”,OpenShift 쿠버네티스 운영자 교육(DO280) 등의 다양한 과정을 정식 개설하고, 공인 강사 및 공인 커리큘럼 기반의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레드햇 공식 교육 파트너 자격을 보유한 솔데스크에서 제공하는 교육과정으로 자격증 시험 대비와 함께 공신력 있는 교육 이력을 갖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레드햇 실무기반 자격증인 RHCSA 취득을 위한 ‘RHSCA 자격증 대비반’ 을 추가로 개설하여 운영 예정이며, 재직자를 대상으로 국비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예정이다.

솔데스크 관계자는 “2025년,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그 중심에서 기업의 서버 인프라를 책임지는 시스템 관리자와 리눅스 엔지니어에게 요구되는 기술력 또한 고도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Red Hat 기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 수많은 대기업과 공공기관, 금융 시스템이 사용하는 레드햇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본이 되었고, 이제 그 실력을 갖추는 것이 커리어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RHCSA, RHCE 등 레드햇 자격증은 기업에서 파트너십 유지와 기술 검증에 필수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자격증 취득 후 연봉 협상 또는 이직 시 우대 사례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솔데스크는 현재 수강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무선 선풍기 증정 이벤트와 함께, 레드햇 공인 교육 과정 3인 이상 등록 시 수강료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솔데스크는 5월부터 Red Hat 공인 교육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레드햇 자격증 대비과정 및 클라우드 기반 연계 과정까지 순차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솔데스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