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왕돈까스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 101번지남산돈까스가 지난 6월 26일, 경기 고양시 일산차병원 2층 푸드코트에 ‘일산차병원점’을 신규 오픈했다.
이번 출점은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보호자, 의료진 등 상시 수요가 안정적인 병원 상권을 공략한 전략적 행보로, 브랜드의 창업 다각화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일반적으로 병원 특수상권은 입점이 어렵고 절차가 까다로워 브랜드의 업력과 경쟁력 등 검토사항이 많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일산차병원점은 경기 서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 종합병원내 매장으로 지역 주민들과 특별히 여성고객들의 관심을 받도록 구성되었다.
신규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크고 바삭한 남산왕돈까스’를 중심으로, 매운돈까스, 치즈돈까스 등 인기 메뉴와 함박스테이크, 남산쫄면 등 사이드 메뉴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폭넓은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본사의 표준화된 조리 매뉴얼을 기반으로 남산 본점과 동일한 맛과 품질을 구현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연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남산 본점의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는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번 일산차병원점 역시 오픈 초기부터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매장 인테리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으로 반영한 주황색 컬러 중심의 현대적 디자인으로 꾸며졌으며, 편안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공간 구성으로 고객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101번지남산돈까스 관계자는 “일산차병원점은 병원이라는 특수 상권 내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출점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권과 고객 특성에 맞춘 창업 모델을 통해 전국적인 가맹 확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01번지남산돈까스는 로드숍, 오피스 상권, 고속도로 휴게소, 병원 등 다양한 입지에 최적화된 창업 모델을 기반으로 빠르게 가맹을 확대 중이며, 신규 창업 및 업종 변경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