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전체 인구의 19.2%(2024년 기준)를 차지, 2050년에는 40%를 넘어설 것으로 통계청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노령층의 증가와 함께 전문적인 케어 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니어 라이프 플랫폼 ‘더 스프링 시니어’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며 새로운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돌봄이 필요한 시니어를 위해 맞춤형 케어 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 스프링 시니어 화성레이크점을 정식 오픈했다. 1인실 전용, 총 52세대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하 1층~지상 4층 단독 건물이다. 식당, 카페 등의 편의시설과 공원, 종합병원이 인접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더 스프링 시니어 관계자는 “요양원과 실버타운의 중간 개념을 도입해, 독립적인 생활을 원하는 시니어에게 최적화된 1인실 전용 고급 시설과 첨단 건강 케어, 다양한 인지문화 프로그램, 생활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빠르게 입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스프링 시니어 화성레이크점은 기존 요양시설과 달리, 자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1인실과 전문적인 돌봄 케어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전담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돌봄 전문가들이 케어 서비스를 한다. 24시간 건강관리 시스템, 균형 잡힌 건강식단, 다양한 여가 및 사회 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입주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컨대 동아리활동(원예, 서예 등), 정서 프로그램(명상, 상담), 특화 프로그램(운동치료, 그룹운동, 개인별 맞춤 물리치료) 등을 운영한다. 이외에 족욕실, 찜질방, 네일샵, 명상실, 영상실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있다.
현재 입주 문의 및 상담 예약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입주자와 가족들의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 입주자는 “편안한 주거환경 속에서 건강 케어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안심이 된다. 단순한 요양시설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여주는 공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 스프링 시니어 관계자는 “파일럿으로 운영되는 동안 서비스를 보다 정교화하고 특화 맞춤 서비스를 진행해, 정식 오픈 후 입주 상담이 상당히 늘었다”며 “앞으로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화성레이크점은 신규 입주자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방문 상담 및 체험 입주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