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브랜드 디저트39가 선보인 여름 시즌 음료 ‘생수박 주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체 메뉴 기준 TOP5에 오르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디저트39의 생수박 주스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당도 높은 수박을 그대로 갈아 만든 주스로, 인공 향료 없이 수박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갈증 해소와 청량감 있는 맛, 그리고 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비주얼 인증샷 열풍까지 더해져 전 연령층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인 카페들이 냉동 과일이나 원액을 활용하는 것과 달리, 디저트39는 생수박을 그대로 갈아내 신선함을 극대화했다. 생수박 주스를 포함해 여름 한정 ‘생수박 탄산수’, ‘톡톡 생수박화채’ 등 수박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올여름엔 신선한 생과일을 활용한 메뉴들이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수박을 테마로 한 음료들이 시원함과 재미를 동시에 전하며 고객들의 재구매율도 높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앞으로도 계절의 맛을 가장 잘 담아낸 메뉴들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높여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