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제작업체 프레피티가 기업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발표자료 외주 수요에 대응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전했다.
프레피티는 발표 목적과 청중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구성, 시선 흐름을 고려한 정보 배치, 심리학 기반의 색채 활용 등을 적용해 성과 중심의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프레피티는 현대, 신한은행, 연세대학교, 한국수자원공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관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기획부터 디자인, 수정 피드백까지 전 과정에서 사용자 중심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프레피티 관계자는 “보고서, 제안서, 투자설명회 등 발표의 전문성이 강조되는 추세 속에서, 시각 자료의 전략적 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레젠테이션은 단순한 시각 자료를 넘어,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비즈니스 도구다. 기관과 기업이 기대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략적 디자인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