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컴퍼니가 카카오스타일이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지그재그 광고 실적을 기준으로 분기별 우수 대행사를 선정하는 ‘지그재그 에이전시 어워즈’ 2025년 2분기 수상작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주군컴퍼니는 이 가운데 광고 효율 퍼포먼스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그재그는 분기마다 파트너 대행사의 성과를 에이전시 어워즈 수상사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주군컴퍼니는 특히 25년 1분기에 이어서 또 이번 2분기에도 광고 효율(ROAS) 향상과 클릭률(CTR) 개선, 그리고 동일 광고비 내에서 매출 상승을 견인한 전략적 퍼포먼스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광고 효율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주군컴퍼니 관계자는 “주군컴퍼니는 4월에 신규로 담당한 스토어의 광고를 1개월 만에 ROAS 230%, 2개월 후 500%까지 상승 시켰다. 특히 광고비를 증액하지 않고도 클릭률과 주문 건수를 끌어올린 점에서 광고 효율 개선의 모범 사례로 꼽혔다”고 설명했다.
주군컴퍼니는 최고의 성과를 만들기 위한 최고의 디지털 마케팅 사업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2021년부터 매년 매출 성장률을 기록해 온 여성 의류 전문 광고 대행사다. 15년동안 여성의류에 전념하며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검색, SNS를 비롯한 바이럴, 배너 광고 등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관계자는 “최대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광고의 구조와 데이터를 일일 단위로 점검하고, 지속적인 실험과 개선을 통해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그재그의 구조와 고객 행동 데이터를 깊이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광고 효율성은 분명히 향상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본사는 온라인스토어의 격이 다른 운영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스토어 운영에 있어 어려움이 있거나 매출의 성장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