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제20회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실천수기를 공모한다.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실천수기 공모전은 자라나는 청소년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내 고향 하천·저수지 환경정화 경험, 나만의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사례, 수질보전의 중요성·물에 대한 고마움 등 3가지 주제 중 1개를 골라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세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같은 연령대의 청소년도 응모가 가능하다. 각 부문별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3명) 등 총 18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결과는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실천수기 홈페이지(http://smilewater.ekr.or.kr)를 통해 10월 중 발표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milewater.ekr.or.kr)를 참조하거나 공모전 담당자(☏061-338-5091, 5093)에게 문의하면 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최근 ICT 기술 기반의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것을 감안해다양한 품목의 ‘첨단 스마트팜 활용 교육과정 교육생’을 을 모집중이다. ICT기반의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도입 필요성과 기술 활용도를 높여 농가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첨단스마트팜 활용 교육은4개 분야(시설원예, 과수, 축산, 기타)에 대해 시스템과 장비 종류, 활용방안, ICT 기반 스마트팜 농장 경영 관리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 자격조건은 스마트팜 시설을 보유한 농업인 또는 ICT 시설 전환 중이거나 시설 도입을 고민 중인 농업인, 농업대학 및 관련 분야 학생(만 18세 이상)이며 총 380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수료 시 수료증을 발급하며, 축산(양돈, 양계·산란계, 낙농, 한우) 교육 수료자에 한하여 ICT융·복합 확산사업 대상자 선정 시, 3점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분야별 교육 신청은 교육별 정원 마감 시까지 가능하며 교육 신청 및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https://blog.naver.com/inkium007/221306216616) 또는 스마트팜 코리아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간편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은 2011년 1조 5,670억 원에서 2016년 3조 1,519억으로 최근 6년간 101.1% 증가했다. 업계에 따르면, 연평균 17% 성장하는 등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올해 4조원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업계는 바쁜 현대인들의 든든한 한 끼를 위해 밤낮으로 분주하다. ◆ 홈술·혼술 트렌드에 힘입어 쑥쑥 성장하는 야식 시장일과를 마친 후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남녀 903명을 대상으로 혼술(혼자 마시는 술)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2.1%가 ‘혼술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 가운데 ‘주로 집에서 혼술을 한다’는 답변이 92.6%(복수응답)였다. 홈술 문화 확산에 따라 안주 간편식 매출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2017년 냉동 안주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6배 성장한 494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실
“농어촌지역 청소년, 가자! 뉴질랜드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농어촌지역 중·고등학생 149명을 선발,뉴질랜드 어학연수를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지난 6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출국 전 연수 과정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한-뉴 농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는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째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며농어촌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농어업인의 자녀를 대상으로 8주 동안 뉴질랜드의 국·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정규 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뉴질랜드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를점검해만족도가 높은 학교 위주로 학생들을 배정했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선발된 우리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과 함께 영어 수업과 현장체험학습을 병행하여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의 어학과 선진 농업기술, 경영 노하우 등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농어촌 지역의 미래를 위해 전문성 있는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상현실(VR) 또는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된 기기나 소프트웨어 중 의료기기에 해당되는 제품에 대한 정의, 구분기준 등을 담은 ‘가상·증강현실(VR·AR)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발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에 해당되는 구분 기준을 명확하게 해 연구·개발자, 의료기기업체들이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관련 산업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지난해 4월부터 산업계, 학계, 의료계 등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협의체를 운영해 가이드라인 내용을 검토·자문했고, 가이드라인(안)을 의견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 가상·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기기나 소프트웨어가 의료기기에 해당되는지 여부는 사용목적에 따라 구분되며, 질병을 진단‧치료‧예방‧처치하기 위한 제품은 의료기기에 해당된다. 가상·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로는 △종양 위치나 크기 등 CT·MRI 등으로 촬영한 영상을 증강현실 기술이 가능한 PC에 입력해 환자 수술에 사용하는 기기 △뇌파·근전도 등 생체신호와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를 활용해 재활치료에 도움을 주는 기기 △CT 등
농협축산경제는 (사)나눔축산운동본부(사무총장 안승일),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임상덕)과 함께 지난 29일 육군 3군지사를 찾아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계란 증정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협 축산경제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최근 계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고 호국보훈에 달을 맞아 군부대를 찾아 사랑의 계란 나눔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된 것이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는 3군지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훈제란 22,000개를 전달하며 “국군장병들의 간식으로 훈제란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하며 “계란 소비 부진으로 계란 산지가격이 생산비 절반수준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양계농가의 어려움이 크다”고 말하고 계란 소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산림조합중앙회가 공모를 통해 조태원 신용상무를 선임했다.지난달 29일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전임 이승철 신용상무 후임으로 은행권 출신 조태원 신용상무를 공모를 통해 선임했다. 이번 신용상무 공모에는 금융 및 투자 전문가 11명의 후보자가 응모해 높은 관심과 경쟁률을 보였으며 상호금융의 건전성 확보와 시장 확대를 위해 은행권 출신 조태원 신용상무를 선임했다. 신임 조태원 신용상무는 1979년 제일은행을 시작으로 동화은행과 신한은행 등을 거친 금융분야 전문가이다.이번에 새로 취임한 조태원 상무의 임기는 취임일로(2018년 7월 1일)부터 2년간이다.
28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충북 청주시 소재 본원에서 봉사단 발족식을 갖고 봉사문화 정착과 봉사활동의 지속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이날 봉사단 발족식에서 HACCP인증원 직원들은 선서문 낭독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곳곳에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동참하며, 환경보호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인증원은 본원 3개와 지원별 1개씩 총 9개의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지원별 관할지역 내 아동·노인·장애인 사회복지 시설 방문, 지역사회 환경정화 등 분기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행할 계획이다. 장기윤 원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체 일원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되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리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이 오는 7월 7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93개 경주를 시행한다.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야간경마 시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마사회는 7월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하며 야간경마 시작을 알리며 야간경마가 시행되는 날은 저녁 9시까지 화려한 조명 속에서 경마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금요일은 첫 경주가 오후 2시 30분에 시작하며, 렛츠런파크 서울 입장은 낮 12시 30분부터 가능하다. 토요일은 첫 경주 시작이 오후 2시이며, 입장은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마지막 경주는 금요일과 토요일 모두 오후 9시에 출발한다. 일요일은 기존과 같이 첫 경주 출발 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 시각은 오후 6시다.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다. 7일과 14일, 21일 토요 경마는 서울시행 11개 경주와 제주 중계 5개 경주로 16개 경주가 운영된다. 렛츠런파크 제주가 휴장하는 28일(토)에는 서울 경주만 15개가 펼쳐진다. 8일, 15일, 22일 일요 경마는 서울시행 11개, 부경 중계 6개로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29일(일)에는 서울 경주가 1개 늘어, 서울 12개, 부경 5개로 총 17개 경주가 운영된다. 일반경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7~28일 대전 통계교육원에서‘2018년 산림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산림특별사법경찰 2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교육은산림분야 직무와 불법행위 수사 등 사법경찰의 전문성이 동시에 필요한 직무로현장역량 강화를 위해 검경 수사전문가를 초청해 수사실무 강의를 진행했으며, 형법·형사소송법, 산림사법 자문사례 등도 교육했다. 현재불법산지전용·무허가벌채·임산물 불법채취 등의 산림 내 위법행위를 단속하는 산림특별사법경찰은 전국에서 1,315명이 활동 중이다. 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사법인력 부족과 순환보직 등으로 담당자에 대한 지속적인 전문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분야에 특화된 수사실무교육 등을 실시해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올 봄철 나무심기사업으로 남산 면적 66배에 달하는2만ha에 나무심기를 완료했다.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기능 증진을 위해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청은목재자원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수, 특용수(옻나무·헛개나무 등) 등 1만 5000ha와산불·소나무재선충병 등 피해지 복구, 도로변·생활권 경관조성 등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4000ha의 큰나무 조림 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조림으로 지역별 브랜드 숲을 조성하기 위해 800ha의 특화림을 조성하고, 국유림을 중심으로 양봉산업 지원을 위한 밀원수도 200ha 조림했다. 산림청은 올해 2만 2000ha의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남은 잔여면적 2000ha는 수목의 생육시기 등을 고려하여 가을철 9월∼11월경에 심을 예정이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 인증원)은27일 장기윤 원장 등 상임이사와 임기섭, 김연화, 김재홍 비상임이사 등 8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3차 이사회를 갖고 정부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후속조치 및 제도개선 등에 따른 인사규정 개정안과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른 복무규정 개정안 등 2건의 의결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주요 개정사항으로인사규정은 채용비리 부정합격자의 채용시험 응시자격을 5년으로 제한하고 채용비리로 인한 피해자의 구제 및 관리 근거를 마련하였다. 또 채용비리에 연루되어 수사의뢰 되거나 징계 의결이 요구된 경우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징계의결 요구시효 중 채용비리 시효를 5년까지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복무규정은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1주당 최대 근로시간이 휴일근로를 포함하여 52시간임을 명확히 하고, 연소자의 근로시간 조정 및 2년 미만 근로자의 휴가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연차 유급휴가일수 산정에 관한 규정 등을 개선했다. 한편 이번 이사회에 의결된 인사규정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승인일부터, 복무규정은 이사회 의결인 6월 28일부터시행됐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은 오는 7월 13일까지 ‘제2회 국제종자박람회’(10.23∼26,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이하 박람회)에 참여할 종자기업 및 육묘, 농자재 등 종자산업 관련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박람회 전시관 중 ‘종자산업관(1,200㎡) 및 농자재산업관(1,200㎡)’으로 기본부스(3*3㎡ 또는 3*6㎡)와 독립부스(6*6㎡) 중 원하는 전시부스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국내 종자기업 및 종자산업 관련 기업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기본부스 참가비는 무료이다. 다만 독립부스는 해당 면적만 제공되며 디자인, 설치비용 등은 참가기업이 개별적으로 부담하여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농산업체는 7월 13일까지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는 이번 박람회에서 종자산업관 및 농자재산업관 외에도 주제전시관, 체험교육관을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작년 제1회 박람회 때 호평을 받은 야외 전시포를 확대·운영하고, 바이어초청, 일자리 채용설명회, 학술행사, 야외 품종재배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작년에 개최된 제1회 박
산란계농장과 식용란수집판매업을 운영하고 있는 전북 남원 농업회사법인(주)풍년농장이HACCP황금마크인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다. 27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풍년농장(대표 이성만)에 안전관리통합인증 인증서를 증정했다. 풍년농장은 지난 2015년 9월 법인 설립이후, 가축사육단계인 산란계 농장과 유통단계인 식용란수집판매업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7월 처음으로 농장과 유통단계가 HACCP 인증을 동시에 적용받았으며, 1년만인 올해 5월에 ‘산란계(식용란)’품목에 대하여 HACCP 황금마크인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얻었다. 풍년농장 이성만 대표는 “풍년농장은 설립된 역사는 얼마 안 되었지만 식품안전인 HACCP과 안전관리통합인증 획득만큼은 최단 시간에 받았다”며 “HACCP황금마크을 받은 만큼 최고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용란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병훈 인증심사본부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안전관리통합인증 제품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HACCP 인증을 획득한 축산물임을 증명하는 것이다”라며 “풍년농장이 단시간 내에 HACCP과 안전관리통합인증 획득했고 사후관리도 모범적으로 잘 유지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농업현장 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업분야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혁신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남대학교 농업경제학과 홍승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추진위원회는 청년농 연합회 강선아 대표와 스마트팜 선도자 최두현 윤스팜 대표 등 8명의 외부 인사와 4명의 내부인사로 구성됐다. 25일 혁신추진위원회는 첫 회의를 통해 ▲시설형태별 스마트팜 교육·컨설팅 마련 ▲청·장년에 대한 농업 일자리 지원 강화 ▲농촌 현장 구인난 해소 방안 ▲농정원 청렴한 문화 정착하기 등의 의견을 개진했다. 농정원은 혁신추진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기관 혁신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추후 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사업별 문제점 진단과 사업 평가, 우수사례 선정 등의 활동을 벌이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철수 원장은 “시민사회 역량을 정책에 반영하는 제도적 기반을 만들기 위해 혁신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며 “혁신추진위원회의 의견을 정책 입안 과정과 성과 평가 등 전과정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