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주 3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영하고 있는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2024년 12월 20일부터 내년 3월까지 부산-하노이 노선의 항공편 빈도를 매일 왕복 1회에서 2회로 증편 운항하여 울산 및 경남지역의 사람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이번 증편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16일까지 진행되는 본 프로모션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특가 항공권부터 시작하는 에코 클래스 항공권 200만장과, 비엣젯항공의 프리미엄 클래스인 스카이보스(Sky Boss) 좌석 항공권에 대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25년 5월 22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비엣젯 에어(Vietjet Air)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카이보스 좌석 항공권은 2024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항공편에 적용되며, 이 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항공권 이용객이 즐길 수 있는 ‘Wings for Leader’ 서비스로는 우선 체크인, 전용 라
글로벌 바이오 전문기업 ‘비비코리아(B&B KOREA)’가 팜핵유를 사용한 자돈사료인 ‘돈생처음 PKO’ 2호, 3호를 새롭게 출시했다. 비비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한 ‘돈생처음 PKO’는 자사가 직접 수입한 팜핵유와 특수지방산, 자체 개발·생산하고 있는 수용성 미네랄과 식물성 효소, 유익 미생물 등을 혼합, 기존 양돈사료에 사용하는 대두유, 동물성 유지류 원료를 팜핵유로 대체하여 영양성분을 대폭 끌어올린 제품이다. 팜핵유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열대지방에서 재배되는 팜나무의 열매에서 추출된 오일로, 팜유와 달리 중쇄지방산이 햠량이 높은 고급지방이다. 팜핵유에 함유된 높은 중쇄지방산 함량은 병원성 바이러스와 세균, 박테리아의 세포벽을 파괴하는 작용이 우수하여 돼지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의 모유에도 약 6% 함유된 라우릭산에 비해 ‘돈생처음 PKO’ 제품에 사용되는 팜핵유는 라우릭산이 약 45% 함유되어 면역력 향상, 돈사 내 고질적인 질병과 바이러스 감소, 연변 및 설사 저감, 사료 섭취량과 증체율 증가 등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팜핵유는 25℃ 이하 환경에서 응고가 일어나 하절기 2~3개월을 제외하면 모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1일 강원도 양구군 소재 한우농장(27마리 사육)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의 감염 소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원 양구군 및 인접 4개 시·군(고성·인제·화천·춘천)에 대해서는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하는 한편, 소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9월 12일 00시 30분부터 9월 14일 00시 30분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한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하여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신속한 검사, 집중소독 및 매개곤충 방제 등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소 농가에서는 농장 위생 관리 및 출입차량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 럼피스킨 매개곤충에 대한 방제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테이블오더와 같은 디지털 주문 시스템은 직원들의 업무 피로를 줄이고 매장의 운영 비효율을 해결하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인력난으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들이 인건비 절감을 목적으로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비스 차별화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국내 외식업 시장에서 테이블오더의 도입률은 10% 이하에 불과하다. 최저임금에 비해 태블릿 한대의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테이블오더 시장의 확장이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약 30만 개의 식당이 태블릿을 도입할 경우, 연간 약 1조 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테이블오더 시장은 '티오더', '메뉴잇', '하이오더' 등 여러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그중 티오더는 약 60%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티오더는 지난해 58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창업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누적 설치된 태블릿 수는 20만 대에 달한다. 월간 사용자는 약 3,500만 명이며, 해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캐나다, 미국에 이어 싱가포르 법인 설립을 계획 중이다. 스타트업 '메뉴잇'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ew Zealand Trade & Enterprise)이 지난 4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뉴질랜드 대표 식음료 브랜드를 선보이는 ‘뉴질랜드 2024 F&B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 기업간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의 우수한 식재료를 홍보하고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 기업 간의 긴밀한 비즈니스 관계 구축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방한 중인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와 사절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럭슨 총리는 양국간 무역 촉진의 일환으로 이날 행사에서 치러진 한국과 뉴질랜드 기업 8개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 및 론칭 기념식에 참석하고 F&B 쇼케이스 행사장에 마련된 11개의 부스들을 살펴보며 높은 관심을 표현했다. 멜리사 리(Melissa Lee) 경제개발부 장관, 니콜라 그릭(Nicola Grigg) 무역 및 농업부 차관과 더불어 한국에서 활동 중인 뉴질랜드 주요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19명의 비즈니스 대표단도 동행했다. 먼저 인디뱅 그룹(Indevin Group)이 빌라마리아 와인, 우리동네GS 와인 25+ 출시
감성주택이 한국해비타트(HABITAT)가 진행하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후원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해비타트는 1992년 설립 이래 주택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무주택 서민과 빈민을 위한 주택 건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 기독교 기반의 비영리 단체다. 감성주택은 이번 후원을 통해 한국해비타트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이를 통해 주거 문제가 심각한 가정들에 희망의 불씨를 전달하고자 한다. 한국해비타트가 진행하는 사업 중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사랑의 집짓기 운동’으로, 전국 곳곳에서 주거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회적 사업이다. 감성주택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주택 건축뿐만 아니라,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감성주택의 직원들 또한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집을 짓고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며,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감성주택 박지성 대표는 “앞으로도 감성주택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감성주택의 목표는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더 많은 이웃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스마트 농·축산업 보급 확산을 통한 국내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기술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축산 구현을 위해 11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스마트 농·축산업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농진원 안호근 원장과 축평원 박병홍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스마트 농·축산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 농·축산업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에 대한 성능·품질 등 검정 △스마트 농·축산업 데이터 표준규격 확립을 위한 방향 설정 △스마트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의 국가표준 적용 및 제품개발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 축산 전담 기관으로써 스마트 축산의 체계적 보급과 확산을 위해 혁신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및 솔루션 패키지 보급 등 산업 기반 확충과 수출 실증 지원을 통한 산업생태계 조성 등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스마트팜 데이터 표준화 지원 사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의 성능과 품질 검정사업에 힘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23년 아동학대 연차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에 신고된 아동학대는 4만 8,522건으로 전년(4만 6,103건)보다 5.2% 증가했다. 신고 건수 중 2만 5,739건은 지자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수사기관 등의 조사를 거쳐 학대로 판정됐다. 정부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아동학대 현황을 집계한 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하고 있다. 학대 판정 사례의 유형별로는 정서적 학대가 1만 1,094건으로 가장 많았다. 신체적 학대(18.3%), 방임(7.7%), 성적 학대(5.3%)가 뒤를 이었다. 두가지 이상의 학대가 이뤄진 경우도 7,383건(28.7%)이었다. 학대 행위자는 부모가 2만 2,106건(85.9%)으로 최다였고, 대리 양육자·친인척이 아닌 타인(3.3%), 친인척(3.0%), 어린이집 등 보육 교직원(1.4%) 등의 순으로 많았다. 지난해 아동학대로 사망한 아동은 44명으로 전년(50명)보다 12.0% 감소했다. 사망 아동 중 27명(61.4%)은 6살 이하 영유아였고, 2살 이하도 13명(29.5%)이었다 우선 아동복지법 제3조 제7호에 따르면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에 따라 토종닭 가금농장 및 전통 시장 등 ‘토종닭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0%’ 달성을 위해 11일 충남 부여 여성문화회관에서 경기·강원·충청·전북·영남권 토종닭 가금거래상인·가금농장을 대상으로 방역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방역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토종닭협회가 주관하고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충청남도청 후원과 협조로 진행됐으며, 4개 기관(▲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김석재 서기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천안가축질병방역센터 신문규 센터장 ▲충청남도청 동물방역위생과 심상원 팀장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과 경기·강원·충청·전북·영남권 토종닭 전통시장·유통·가금농가, (사)한국토종닭협회 임직원 등 관련 종사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방역실태 점검 및 AI 방역교육을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김석재 서기관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개요, 발생 현황, 주요 방역 조치 등에 대해 설명하며 “농림축산식품부 향후 계획으로 닭과 오리 판매소, 가든형식당, 가축거래상인, 계류장 등 거래기록 의무 보관기간이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개정되었으며, 예방적 살처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설립한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 평가인정 받은 ▲사회복지현장실습, ▲평생교육현장실습 및 이론과정에 대한 2024학년도 2학기 9월 개강반을 모집한다.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사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현장실습은 필수과목이며,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에서는 구법, 신법 학습자를 위한 전국단위 실습반을 개설한다. 사회복지현장실습은 교육기관에서 배운 사회복지실천의 가치 및 윤리, 지식 그리고 실천과정 및 기술을 현장에 실제로 적용하여 사회복지 전문직의 사명감과 실천능력을 겸비한 사회복지사로서 교육 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평생교육실습은 정해진 교과목을 이수한 뒤 일정기간 동안 공인된 평생교육 기관에서 실제적인 활동 즉, 기획, 관리, 실행, 평가의 전 과정을 참관 참여하며 실무기능을 익히고 학습하는 과정이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이순환 운영본부장에 따르면 “교육원에서는 전국단위 실습이 가능하며, 실습지도교수는 기관의 시설장을 비롯한 이론 및 현장 전문가로 실습지도 이외에 창업, 취업, 경력개발 등 다양한 영역의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해 주고 있어 학습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 라고 밝혔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다가올 추석 연휴 기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전파 위험 증가에 대비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찰 및 진단 검사에 참여하는 전국 진단기관을 대상으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진단 숙련도 평가(정도관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18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를 대상으로 시료를 배부하고 이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전자 검사와 항체 검사 성적으로 각 기관의 진단 역량을 검증했다. 평가에 앞서, 검역본부는 전국의 진단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질병과 진단 이론, 항원 및 항체 진단 실습 등의 교육을 실시해 진단기관이 숙련도 평가에 충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했다. 강해은 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장은 “신속·정확한 진단이 성공적인 방역의 기초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전국의 진단기관에 대한 교육과 숙련도 평가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진단 역량 향상 및 표준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하며,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은 축산 농장방문 자제, 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 등과 같은 사항을 유념하며 방역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추석 명절을 맞아 10일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했다. ‘아름다운 동행’은 세종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공공기관이 함께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을 비롯하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 4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날 행사에서 취약계층 80가구 대상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0여만 원 상당의 등급판정 받은 신선한 계란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살폈다. 박병홍 원장은 “힘든 폭염을 이겨내고 맞는 명절인 만큼 어려운 이웃이 즐거운 연휴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치아 건강은 한번 악화되면 많은 비용과 시간을 소요해야 하기 때문에, 유년시절부터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이 필요하다. 하지만 치과 핸드피스 드릴 소리나 특유의 냄새가 치과 공포로 다가와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이들도 많다. 최근에는 이러한 부담을 줄인 물방울 레이저 치료가 치과 방문을 꺼려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유씨강남치과 정해웅 원장은 “물방울 레이저는 물과 빛을 결합하여 형성된 미세한 물방울을 환부에 조사하는 치료 방법이다. 빛을 쪼여 치료하는 일반 레이저와 달리 물방울로 치료를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물방울에 레이저의 에너지를 흡수시켜서 물방울이 순간적으로 팽창하는 힘을 이용하기 때문에 열과 통증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고 치아와 잇몸뼈가 파괴되는 치주염 치료뿐만 아니라 신경치료, 임플란트 등 다양한 치과치료에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플란트를 심기 위해서는 드릴을 통해 잇몸뼈에 구멍을 낸 후 그 자리에 식립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드릴에 의한 마찰열이 주변부에 상처를 줘 조직손상으로 이어지고 회복에도 더디게 되는 단점이 있다. 물방울 레이저 임플란트는 잇몸 절개를 하지 않아 마찰이 적고, 구멍의 단면을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권 청장은 10일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한 양로시설 성요셉동산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전주 남부시장을 방문해 양곡류, 청과류, 축산물, 떡류 등 추석 성수품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권 청장은 남부시장 방문길에 지적장애인 거주 시설인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평안의집에 전달할 물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이날 만난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에서 저렴한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가계 부담을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라며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런은 2024년 광운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선정된 업체로 지원 프로그램으로 NCI창업패키지사업단이 운영하는 SIMs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뉴런 최영재 대표는 “뉴런이 단순한 전자책 플랫폼이 아니며, 수험생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는 뉴런을 통해 수험생들이 사용하는 태블릿 PC 기반의 전자 완벽한 필기 기능을 강조했다. 또한 봉투 모의고사를 전자 모의고사로 전환해 학원과 학생 간의 실시간 연결을 제공하는 것이 뉴런의 핵심 중 하나다”고 전했다. 뉴런의 대표 서비스인 '합격노트'는 현재 iOS 기반으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내년 2월까지 안드로이드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합격노트는 각자가 자신만의 학습 스타일로 필기를 디지털화하고, 이를 통해 합격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뉴런 측은 이러한 사용자가 참여형 기능이 수험생들에게 큰 동기부여를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또한 자신만의 합격 노트를 플랫폼 내에서 판매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고 전했다. 또한 이렇게 해서 성공적인 수험생들의 노하우가 확산되며, 자연스러운 지식 공유 생태계가 형성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