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2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한우농장(70여 마리 사육)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되고, 같은 날 경북 영천시 소재 돼지농장(1,490여 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13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럼피스킨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고 가축전염병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럼피스킨 발생상황 경기도 안성시 소재 한우농장의 농장주가 12일 사육 중인 소에서 피부 결절을 확인하고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하였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6마리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올해 첫 번째 발생이며, 지난해 경북 예천(‘23.11.20.)에서 마지막 발생 이후 9개월여 만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상황 경북 영천시 소재 돼지농장의 농장주가 12일 사육 중인 돼지에서 폐사가 증가하여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하였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올해 일곱 번째 발생이며, 경북 예천(’24.7.6.)에서 발생 이후 한 달여 만의 추가 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국내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 되면서 2023년 7월 기준 국내 주민등록인구 5138만7133명 중 90만명이 넘는 연령대는 50~65세 사이로 나타났다. 급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 추세에서 노화로 인한 노안 백내장 유병률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 들은 초기 증상이 유사하여 노안이라고만 생각하고 백내장을 그대로 방치했다가 뒤늦게 의료기관에 찾는 이들이 대다수다. 노안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수정체의 탄성력이 감소하고 이로 인한 조절력이 저하되는 안 질환을 의미한다. 가까이에 있는 사물은 잘 보이지 않고 글씨를 읽을 때 눈의 피로와 두통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다. 만약 멀리 있는 물체가 가까이 있는 물체보다 더 잘 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해볼 수 있다. 반대로 백내장은 노화나 당뇨, 염증 등으로 인해 투명한 수정체 자체가 혼탁 되면서 시야 자체가 뿌옇게 보이는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물체가 흐릿하게 보인다는 점에서 노안 증상과 비슷하지만 백내장은 진행될수록 근거리, 원거리에 시야 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돋보기나 안경을 써도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서울온안과 장인범 대표원장은 “백내장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과숙 백내장으로
용인공원이 새로운 시스템으로 다이렉트 상조서비스 온유 (onyou)를 론칭했다고 전했다. 온유 상조는 국내 최초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설계하는 맞춤형 상조플랜을 제공한다. 장례부터 장지까지, 유연한 옵션과 합리성 그리고 장례의 품질을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설계부터 가입까지 원스톱 다이렉트 상조로 진행된다. 온유 측은 고객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상조상품 설계 서비스 외에도 온유 아너스톤, 자연수목장, 온리 등 빠르게 가입할 수 있는 가격 정찰제 상조 상품도 준비되어 있어 선택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췄다고 전했다. 온유의 시작 용인공원은 1975년 시작된 용인공원은 오랜 전통의 지혜를 이어받아 국내 최대 규모 150만㎡ 자연 대지 속에 매장묘, 봉안함, 수목장 등 꾸준한 장묘 산업을 이끌어오고 있고,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까지 받아 신뢰 할 수 있는 브랜드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는 “부모님이 쌓아 오신 인생의 가치만큼, 마지막을 미리 준비하는 문화를 만들고, 가전제품, 콘도, 크루즈 여행 등으로 현혹하는 상조가 아닌 본질을 잊지 않고 장례 문화의 가치를 담고자 하였다”고 전했다. 더불어 온유상조 론칭을 기념하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치즈길드(USA Cheese GuildTM)가 ‘USA치즈 페어링 시리즈’ 마지막 주인공으로 우리술 양조장 한강주조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미국치즈길드는 그동안 에스프레소 카페 ‘리사르 커피’, 한국술집’ 안씨막걸리’과 다양한 풍미의 미국산 치즈와 페어링으로 새로운 맛의 조화를 소개해 왔다. 시리즈 마지막 주자는 성수동에서 시작한 우리 술 양조장으로 젊은 양조문화를 만들어 가고 한강주조이다. 한강주조는 서울쌀을 이용하는 서울 유일의 지역특산주인 나루 생막걸리와 나루 약주를 생산하는 우리술 양조장이다. 단순히 술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우리술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며 양조에서 파생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기존과 다른 색다른 매칭으로 눈길을 끄는 이번 ‘나루XUSA치즈 페어링’도 그 연장선에 있는 컨텐츠 증 하나인데, 한강주조의 시그니처 3종 주류 ‘나루 생막걸리6도’, ‘나루 생막걸리11.5도’, ‘나루약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미국산 치즈를 페어링하여 디테일한 맛과 매칭 이유를 SNS에 소개하고 있다. 한강주조에 따르면, 먼저 탄산감 없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은은하고 깔끔한 단맛이 매력인 ‘나루 생막걸리6도’는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풍부하고 진한 단백질 음료 ‘프로틴에너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바쁜 일상 속 에너지 충전 및 일반 식사로 채워지지 않은 단백질 보충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주요 성분을 강화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리뉴얼 출시된 ‘프로틴에너지’ 초코, 커피 2종은 우유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유지하고자 진한 우유단백질 21g을 함유했고, 특히 기존보다 아르기닌 함량을 높인 3,000mg로 선보이며 에너지 충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근육 합성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9종인 BCAA(Branched-Chain Amino Acid) 3,500mg과 타우린 500mg, 비타민 B군 7종을 담아 균형 잡힌 영양 설계에 집중했다. 0Kcal의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칼로리 부담감을 낮춰 식단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의 경우, 음용의 편리성을 위해 뚜껑 캡을 정중앙으로 위치 시켰고 슬림한 그립감의 멸균팩으로 변경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 최정문 차장은 “건강 관리가 대중화되면서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서울우유는 프로틴에너지의 리뉴얼을 통해 주요 영양 성분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2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한우농장(80여마리 사육)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의 감염 소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 안성시 및 인접 10개 시·군(화성·평택·용인·이천·오산·음성·진천·천안·아산·당진)에 대해서는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하는 한편, 소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8월 12일 20시부터 8월 14일 20시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한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하여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신속한 검사, 집중소독 및 매개곤충 방제 등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소 농가에서는 농장 위생 관리 및 출입차량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 럼피스킨 매개곤충에 대한 방제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12일 경북 영천시 소재 양돈농장(1,490여마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영천시 소재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8월 12일 23시부터 8월 13일 23시까지 24시간 동안 경북(영천·경산·청도·경주·포항·청송) 및 대구(동구·군위)지역(총 8개 시·군)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 집중 소독할 계획이다. 돼지고기 수급 상황의 경우, 8월 돼지고기 공급 물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의 돼지 사육 마릿수는 전체의 0.01% 수준으로 살처분이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
흔히 '하이힐병'이라고도 불리는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의 끝이 바깥쪽을 향해 점점 휘어지면서 엄지발가락의 아랫부분도 안쪽으로 튀어나오게 되는 족부 질환 중 하나다.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착용했을 때 발생하는 후천적 질환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평발 및 넓은 발볼, 긴 엄지발가락, 유전적 문제와 같은 선천적인 요인도 무지외반증의 발병 요인이 된다. 잠실 선수촌병원 배상원 원장은 “무지외반증은 발의 모양이 점점 변형되는 질환이므로 가급적 질환이 시작되는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발 모양에 변형이 거의 나타나지 않은 무지외반증 초기의 환자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거나 교정기를 착용하는 것으로 증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특히 굽이 높거나 발볼이 좁은 신발 대신 굽이 낮고 볼이 넓은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지만 이미 발 모양의 변형이 뚜렷하게 보이고, 특히 발가락끼리 서로 겹쳐지는 중증 증상까지 동반되었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무지외반증의 수술적 치료는 변형된 엄지발가락뼈와 인대를 곧게 교정하는 방식으로 튀어나온 뼈를 제자리로 옮긴 후 핀으로 고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수술 시간은 대략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지역본부장 송태복)는 영남지역에서 수입산 축산물을 취급하는 영업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대구 패션디자인 개발지원센터(8월 22일, 10월 24일)와 부산경제진흥원 녹산출장소(9월 25일)에서 농협경제지주㈜ 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신규영업자 축산물위생교육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영남지역본부는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도 관련 준수사항과 시스템을 이용한 거래신고 방법 등 영업자가 꼭 알아야 하는 사항들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일정 등 세부 내용은 축산물위생교육원 누리집과 축산물위생검역과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송태복 영남지역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영업자가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도를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했다.
SSG랜더스필드에서 이벤트·캔돈 쓰러뜨리기 등 행사로 열띤 호응 도드람한돈 월간 MVP 시상식 열려… 7월 MVP로 앤더슨·에레디아 선정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바비큐존 캔돈 이벤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SSG랜더스와 2024 시즌 스폰서십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최근 메가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캔 삼겹살 '캔돈'을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도드람은 ‘야구장에서 캔돈 먹자!’ 이벤트를 통해 SSG랜더스필드에 마련된 바비큐존 전석 관람객들에게 캔돈을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으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바비큐존에서 경기를 관람하면서 불판에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도드람한돈 목심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경기 종료 후 미션 참여 인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SSG랜더스 선수 사인볼과 캔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경기 이닝 간 진행된 캔돈 쓰러뜨리기 이벤트로 야구공으로 캔돈을 맞춘 참여자
하늘체한의원 청주점에서 하늘체한의원 천안점과의 통합 소식을 알렸다. 하늘체한의원 측에서는 “기존의 하늘체한의원 천안점이 가맹 해지되면서, 천안 하늘체한의원과 청주 하늘체한의원이 통합하여 청주점에서 모든 진료를 진행하게 되었다. 하늘체한의원 천안점을 찾는 환자분들께서 헛걸음을 하지 않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늘체한의원 네트워크는 한의학적 진료 방법으로 여드름과 관련된 치료를 비롯한 각종 피부질환 치료와 비만 치료를 위해 체중감량을 돕는 다이어트 한약, 교통사고 후유증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 및 자양 보양 한약 등 다양한 진료를 하는 전국 네트워크 한의원이다. 하늘체한의원은 모든 시술 방법 및 치료 결과들을 각 지점끼리 공유하고 치료 방법에 대해서 논문 학회 등의 연구개발을 공통으로 하고 있다. 더욱이 미국 한의사회와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하면서 국제적으로도 한의학 치료, 그 중에서도 피부치료에 대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경험을 늘려가고 있다. 이번 청주점·천안점 통합 진료에 대해서 하늘체한의원 청주천안점 김무곤 대표원장은 “하늘체한의원 청주점은 피부질환 20여 가지를 치료하는 피부 중점 치료 한의원으로, 모든 피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난 7월 30일 동물단계 인수공통전염병 대응계획 마련을 위한 민·관·학 실무작업반(TF)을 구성하고 8월 9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닭·오리 등 조류뿐만 아니라 젖소 등 포유류와 농장근로자 등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람과 동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확산되고 있어, 농식품부 차원의 선제적인 동물단계 인수공통전염병 대응체계를 제도화하기 위하여 실무작업반을 구성한 것이다. 또한, 포유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외에도 국내 사람과 동물에서 매년 발생 중인 브루셀라병과 큐열 및 법정 가축전염병이 아니나 사람에서의 치사율이 높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4종의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한 대응체계도 보완할 계획이다. 실무작업반은 농식품부·농촌진흥청·농림축산검역본부·지자체 등의 정부기관과 농협·대한수의사회·대한양계협회 등 유관기관·단체, 그리고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며, 긴급행동지침(SOP) 분과, 예찰체계 개선분과, 교육·홍보 분과 등 3개 분과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다음 3가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첫 번째, 국내
국악방송(사장 원만식)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인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에 하드락 밴드 ‘터치드’가 출연한다. ‘터치드’는 혼성 4인조 밴드로 여성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윤민이 MBC 복면가왕에 희로애락도 락이다라는 가면명으로 출연해 9연승을 이어가 장기 가왕의 타이틀로 화제가 됐다. 여름날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터치드’의 노래와 이야기는 8월 13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에서 만날 수 있다.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의 연출을 담당하는 이현주 PD는 “유리상자 ‘이세준’의 진행으로 1980년대~2000년대에 인기를 끈 음악을 선곡해 동시간대 다른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라며 “통기타로 어떤 음악도 노래와 연주가 가능한 진행자의 라이브를 생방송으로 듣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묘미”라고 말했다. 지난 6일에는 라이브 초대석 코너에 밴드 ‘크랙샷’이 출연해 하드락 연주를 라이브 음원으로 공개하며 더운 여름밤 갈증을 해소하듯 청취자들과 적극 소통을 이어갔고 7월에는 가수 하림이 출연해 뮤지션 50명이 참여한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프로젝트 음원을 최초로 공개하여 청취자들에게 ‘역시 이음밤에서만 들을 수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8일 서울 강동구 도드람타워에서 국내 대표 로봇 기업 에브리봇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드람한돈 인증점을 포함한 주요 협력업체 음식점에 최신 서빙 로봇과 외식 전용 솔루션을 도입해 외식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채권 (주)도드람푸드 대표이사와 정우철 에브리봇(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드람은 ‘1등 브랜드 도드람한돈’을 공급하는 전국 약 250여 개 음식점에 에브리봇의 서빙 로봇, 테이블오더(T오더) 시스템, 주방자동화 통합 서비스 등 외식 전용 솔루션을 보다 저렴하고 경제적으로 공급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도드람한돈 거래처 매장의 운영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추후 공급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최근 많은 음식점에서 서빙 로봇을 도입하는 추세로,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을 제공하고 업체에서는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정확한 주문과 신속한 서빙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 도드람은 국내 한돈 브랜드 중 최초로 서빙 로봇과 테이블오더 시스템 등 외식 전용 솔루션을 도입하며, 도드람한돈 공급 매장의 체계적
국토교통부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전기차 통계가 시작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54만 3900대다. 정부는 2030년까지 420만 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전기차정비 관련 ‘친환경자동차 직무향상과정’ 및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신설된 국비지원 ‘친환경자동차융합과정’은 오는 8월 27일 개강 예정이며, 전기 자동차 핵심기술 특화 교육으로 4차산업 자동차 미래기술에 따른 다차원적 융합과정이다. 더불어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국비지원 과정은 교재비, 교육비 등 무료교육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국민내일배움카드 및 취업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지정된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교육부 지정 학점은행제 자동차정비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국비 자동차정비학원 기관으로 자동차정비산업기사 및 자동차정비 기능사 자격증과 함께 전문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특히 자동차 정비의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 과정에 따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