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얼굴의 핵심은 피부의 탄력과 주름의 유무 등에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얼굴 주름과 피부 처짐이 발생하는데, 이 때문에 자신의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특히 피부 탄력 저하와 콜라겐 감소는 팔자주름과 입주름, 처진 볼살 등을 유발해 주름이 깊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피부노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실리프팅'과 같은 리프팅 시술이 필요하다. 실리프팅이란 의료용 특수 실을 피부 속에 삽입하여 얼굴의 피부와 조직을 당겨주는 시술을 말한다. 사용되는 실은 특수하게 제작된 돌기가 있는 녹는 실로, 처진 피부를 끌어올려주는 것은 물론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여 피부 탄력을 함께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리프팅의 경우 레이저 리프팅으로 접근이 힘든 미세한 부위까지 섬세하게 디자인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다만 실리프팅에 사용되는 실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이러한 종류 선택에 앞서 개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세청아린의원 남수해 원장은 “실제로 실리프팅에 이용되는 실은 돌기가 없는 기본 일자형 실인 모노실, 가시같은 돌기가 달린 코그실,
숙련 기술을 갖춘 전문가에 의해 행해지던 어미돼지 임신 판정을 비전문가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비전문가도 빠르고 정확하게 어미돼지 임신 여부를 판정하는 ‘인공지능 활용 돼지 임신 판정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돼지 임신 여부는 관리자가 인공수정 후 21일령부터 어미돼지 행동을 관찰하고 태낭(아기주머니)이 잘 보이는 25일령 이후 자궁 초음파 영상을 판독해 확인한다. 하지만, 초음파 영상 판독은 관리자의 숙련도에 따라 임신 판정 가능 시기와 정확도가 크게 좌우되고, 비전문가의 경우 28일령 이후에나 임신 여부를 판정할 수 있다. 연구진은 20만 점 이상의 고화질(5MHz) 자궁 초음파 영상 정보(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 학습을 수행해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연산 방식(알고리즘)을 적용한 인공지능 모델(모형)을 만들었다. 아울러 양돈 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저화질(3MHz) 자궁 초음파 영상 23만 점을 수집해 저화질 영상 개선 기술을 적용하고, 인공지능 모델(모형)을 학습시켜 농가 보급형 돼지 임신 판정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초음파 장비로 어미돼
최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공중화장실 범죄 현황'에 따르면 공중화장실 범죄는 2015년 1천981건, 2016년 2천44건, 2017년 2천81건에서 2018년 4천224건, 2019년 4천528건으로 급증했다. 2019년 기준 공중화장실 범죄를 유형 별로 살펴보면, 지능범죄는 1천311건, 성범죄 1천269건, 절도 범죄 1천 83건, 폭력범죄 580건, 강력범죄 168건 등으로 나타났다. 성범죄 중에서는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이 657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성적 목적의 침입은 455건, 강간·강제추행은 156건이었다. 범죄가 해마다 증가하는데도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율(2020년 9월 기준)은 전국 평균 22.6%에 그쳐 성범죄 방지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2조에 명시된 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 이용 장소 침입행위에 따르면 자기의 성적 욕망을 만족시킬 목적으로 화장실, 목욕장·목욕실 또는 발한실(發汗室), 모유 수유 시설, 탈의실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장소에 침입하거나 같은 장소에서 퇴거의 요구를 받고 응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 또
홍천한우사랑말(대표 나종구)은 6일 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김문덕)와 함께 홍천군 광복회 유족회원 19가정에 한우 보양식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천한우사랑말은 사회적기업으로써 매년 관내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한우 보양식세트를 나누며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나종구 대표는 “나라를 위한 독립운동가와 유가족분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드리며 그 정신을 잊지 않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문덕 지부장은 “올해도 광복절을 맞아 유가족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홍천한우사랑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자연치아는 우리 구강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치아는 음식을 씹고 소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발음과 얼굴의 형태를 유지하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사고나 질병, 노화로 인해 치아를 상실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해 소화 장애가 생기고, 영양 섭취가 불균형해질 수 있다. 또한, 치아가 없는 상태에서는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외모에 변화가 생겨 자신감이 저하될 수 있다. 임플란트 치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인공치아 뿌리를 턱뼈에 식립하여 자연치아처럼 기능하게 만드는 치료법이다. 임플란트는 틀니나 브릿지보다 안정적이며, 인접 치아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또한, 치조골이 흡수되는 것을 예방하기도 한다. 그렇다보니 이제는 치아 상실시 임플란트를 수복하여 기능을 개선하는 경우가 많다.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 이경진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를 통해서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여 구강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인접 치아의 이동을 방지하고, 치열을 유지할 수 있으며, 턱뼈의 흡수를 방지하여 얼굴의 형태를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치료를 함으로서 심리적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적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달리기, 요가, 수영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름철 땀과 함께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할 때의 불편함이 운동을 즐기는 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을 선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뛰어난 안정성과 함께 회복 기간이 짧은 뉴스마일라식이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마일라식은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결합한 5세대 시력교정술로, 각막을 약 2mm만 미세하게 절개하여 외부 충격에 강한 특징이 있다. 라식은 회복 기간이 빠르지만 외부 충격에 취약하고, 라섹은 외부 충격에는 강하지만 회복이 더디고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뉴스마일라식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수술 다음 날부터 세안, 화장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가벼운 운동도 할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 밝은봄안과의 정상준 대표원장은 “뉴스마일라식은 2024년 5월 기준, 전 세계 약 119대 보유를 돌파한 시력교정용 레이저 아토스를 사용한다. 이 수술법은 레이저가 각막 표면을 투과해 필요한 각막실질부를 조사해 굴절이상을 교정하며, 각막 손상이 줄어들었기에 미세
첫인상을 좌우하는데 있어 크게 작용하는 얼굴 부위는 눈이다. 이처럼 눈 크기와 생김새에 따라 인상과 이미지가 달리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작은 눈 또는 졸린 눈처럼 보이는 것이 스트레스라면 눈 성형을 고려해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쌍꺼풀 수술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대표적인 성형 수술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이는 매몰법과 절개법, 부분절개법 등의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각자 다른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먼저 절개법은 눈꺼풀 위에 절개선을 만들고 불필요한 지방과 근육 조직을 제거한 후 봉합사로 고정시키는 방법을 말한다. 이는 붓기가 오래가고 흉이 남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나 또렷한 눈매를 원하는 경우에 적합해 보다 확실한 이미지를 원한다면 절개법을 선택할 수 있다. 매몰법의 경우에는 눈꺼풀이 얇고 지방이 적은 사람에게 적합하며, 피부처짐이 심하지 않은 사람이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이는 자연스러운 라인과 수술 흔적이 잘 안나는 결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권장하고 있는 수술법으로 알려져있다. 부산 비앤제이성형외과의원 임종효 대표원장은 “하지만 눈꺼풀 처짐이 심한경우에는 눈매교정술을 병행해야하며, 눈두덩이에 지방이 많고
최근들어 많은 사람들이 외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남녀 불문하고 외적인 면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눈은 우리 신체에서도 중요한 부위 중 하나로 시야를 담당하는 것 뿐만 아니라 외적인 면에서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개인이 원하는 눈의 모양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크고 쌍꺼풀이 있는 눈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화장의 기술이 발달해 작고 답답해 보이는 눈도 화장을 통해 어느 정도 커버를 할 수 있지만 평소 작은 눈 컴플렉스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면 눈 성형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부천 새한성형외과 조경구 대표원장은 “눈 성형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쌍꺼풀은 가장 흔한 수술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는 자연스러운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매몰법과 보다 또렷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절개법 두 가지로 이루어져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외에도 답답하고 좁은 눈매를 자연스럽게 트일 수 있는 트임 성형, 답답한 눈을 또렷하고 선명한 이미지로 보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눈매 교정 등의 수술 방법이 있으며, 이를 함께 적용하여 수술하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이러한 눈 성형은 눈이 작아 답답해 보이는 경우 또는
베트남 사업과 관련해 투자자들에게 지분을 나눠주겠다며 현금 및 코인 등을 받은 뒤 제대로 회사를 운영하지 않아 재산적 피해를 입힌 A씨에 대해 6일 고소장이 접수됐다. 피해자 황 모씨의 말에 따르면 A씨는 베트남에 합법적인 카지노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며 접근했다고 말했다. A씨는 황 모씨에게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지분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자금을 모아 카지노 준비를 위한 자금을 사용하고, 베트남에서 글로벌마케팅 사업을 위한 합법적인 회사를 만들어 주겠다고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황 모씨는 합법적인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점을 믿고 A씨에게 사무실 인테리어 및 임대료 등과 운영비, 카지노 투자금등 계좌에서 이체해준 금액 총 29억원을 포함해 보유한 당사코인 17억원 상당과 회사가 보유한 토지 담보 설정 금액 12억원을 투자했으나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 황모 씨가 피해본 금액은 약 59억원에 이르며 투자와 관련해 황씨의 지인들까지 연루되어 있으며 피해본 인원만 수십명에 달하기에 A씨가 받은 투자금은 수백 억에 이를 것으로 추정 된다고 밝혔다. 투자 후 A씨와 일부 투자자들이 만들어 놓은 수당 구조와 투자금 횡령으로 재정 상태가 점점 악화돼가면서 마케팅을 할 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6일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하 한솥도시락)과 ‘한우소비 촉진 및 한우농가 상생을 위한 ESG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우 가격이 하락하여 한우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한솥도시락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소비판로를 개척하고, 1등급 이하 한우 정육의 가치를 홍보함으로써 한우 정육 소비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우자조금은 한솥도시락에서 수입육 대신 한우를 활용하여 신메뉴를 출시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한솥도시락은 1등급 이하 한우 정육을 매입하여 신메뉴 ‘한우함박스테이크’를 론칭함으로써 한우 소비확대를 통한 한우농가돕기 ESG 활동에 나선다. 또한, 사회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솥도시락 기부 행사를 추진하는 등 한우소비 촉진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특히, 한우자조금에서 진행하는 “우(牛)라차차 대한민국! 뚝심 보충, 한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한우 정육 부위의 가치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우가격의 하락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한우소비촉진 및 정육 부위의 가치 홍보를 도모하고자 한솥도시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소자본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매력적인 선택지 중 하나다. 그러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단순히 브랜드 인지도나 초기투자 비용뿐만 아니라, 운영의 용이성, 지원 시스템, 그리고 수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바비큐치킨 대표 브랜드 훌랄라참숯치킨이 매월 10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설하며 주목받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소자본 창업 가맹점 증가 원인 중 하나로 차별화된 소자본창업 시스템을 꼽았다. 현재 훌랄라 본사는 가맹점 운영의 자동화를 통해 점주들에게 편안한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신규 가맹점에는 개인의 상황에 맞춘 일대일 맞춤 창업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특히 훌랄라 본사는 숯불바비큐치킨 전문점의 노동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가맹점 주요 식재료를 완제품 형태로 공급하여 재료 손질에 들어가는 노동력을 줄이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선한 생닭은 본사 공장에서 부위별로 잘라 진공 포장되어 각 가맹점에 배송되며, 점주들은 포장을 뜯어 오븐기에서 초벌구이 후 소스를 발라 숯불에 구우면 된다. 또한, '매직화이어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최봉순)는 올해 생산된 미국 수출용 조생종 원황배의 첫 수출검역을 7일 충남 천안시 소재 배 수출선과장에서 실시한다. 미국 수출용 배는 우선 검역본부에 수출 농가로 등록된 곳에서 상대국 수입요건에 맞게 생산되어야 하고, 선과장에서 선별 후 검역관이 상대국에서 우려하는 병해충이 없음을 최종 확인하는 수출검역까지 마쳐야 수출될 수 있다. 중부지역본부에서는 올해 초부터 전체 수출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상대국 수출요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수출단지 내 과수화상병 등 위험병해충 발생 여부를 3회에 걸쳐 조사하는 등 철저하게 재배지를 관리해 왔다. 최근 2년간 경기, 충남, 세종 일대(중부지역본부 관할) 농가의 미국 배 수출량은 2022년 6,075톤(전국 대비 55%), 2023년 4,600톤(51%)으로 전체 미국 배 수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6개 단지 444개 농가가 수출에 참여하여 원황배, 신고배 등 7,195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최봉순 중부지역본부장은 “배 수출 성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검역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에 인력 및 차량 등을 추가 배치하고, 휴일에도 검
네이버광고 자동입찰 솔루션 ‘키워드비드’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15일 무료 서비스 및 회원 등록 시 평생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키워드비드는 네이버 공식 API를 활용한 실시간 순위 기반의 자동입찰 프로그램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광고대행사 실무자들의 의견을 모아 제작했기 때문에 광고순위 관리에 실용적이고 유용한 기능이 다수 탑재돼 있다. 네이버 파워링크는 물론 쇼핑검색광고, 파워컨텐츠 3가지 모두 한번에 자동입찰 가능하다. 관계자는 “키워드비드를 통해 파워링크 광고 캠페인을 운영하면, 자동입찰 기능을 통해 최적의 광고 노출을 확보할 수 있다. 실시간 순위 분석과 예산 관리 기능으로 효율적인 광고비 지출이 가능하며, 더 보기 영역 입찰 기능으로 다양한 영역에서의 순위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는 웹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스마트폰으로도 입찰 및 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카카오톡 상담 신청 시 15일 무료 테스트가 가능하며, 클라이언트 회원 등록 시 평생 무료제공은 물론 전문담당자를 배정해 광고관리를 지원한다. 키워드비드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행사, 개인 광고주 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0%의 750mL 대용량 요구르트 3종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 맞춘 신제품 요구르트 출시를 통해 발효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서울우유 요구르트 3종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0%의 ‘건강한 액상 요구르트’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출시된 750mL 대용량 발효유 제품이다. 서울우유는 건강은 물론 맛있고 라이트한 목넘김을 강조하며 지난 4월 오리지널 맛을 선보였고 이후 리뉴얼된 오렌지 맛과 신제품 복숭아 맛까지 총 3종으로 라인업을 확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패키지의 경우, 서울우유 고유의 물방울 디자인을 사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김중표 팀장은 “헬시플레저, 제로슈거 등 건강을 생각한 소비 트렌드 인기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며 “맛과 영양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서울우유 대용량 액상 요구르트 3종이 남녀노소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 요구르트 3종은 전국 일반 유통점, 대형할인점,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등의
소 질병 청정화를 위해 민간, 정부, 학계가 모여 ‘민·관·학 소 방역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민·관·학 소 방역대책위원회’는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와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 농림축산식품부(방역정책국장 최정록)가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되며 생산자, 업계, 정부, 학계별 전문가 협의회를 구성해 방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방역대책 어젠다 발굴 및 대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재원은 자조금을 활용한다. 위원회는 오는 7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킥오프 회의를 열고 △ 브루셀라병 예찰체계 개선방안 및 근절 대책, △ 결핵병 방역관리 강화 방안 및 발생 최소화 대책, △ BVD 전국 검색 사업 도입 방안 마련 및 발생 최소화 대책 등 운영계획을 논의한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 “지난해 구제역, 럼피스킨 등 질병발생을 겪으면서 방역만큼은 절대 소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면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지혜를 모아 소 질병 근절에 앞장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민경천 회장은 “소 질병 근절을 위해 이렇게 모여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방역정책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최정록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