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렌즈삽입술은, 각막을 절개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며 특수 제작된 렌즈를 눈에 영구적으로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각막을 보존하기 때문에 각막 손상이 없고 각막확장증이나 근시퇴행 우려가 적으며 넓은 교정범위를 자랑한다. 이는 라식이나 라섹 등 레이저로 각막을 깎는 수술이 불가능 할 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각막 두께가 얇아 레이저 교정술이 어려운 사람들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으며 깎아내야 하는양이 많은 초고도근시, 초고도난시도 수술이 가능하다. 혹은 각막 내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또한, 각막을 보존하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안정성을 높일 수 있었고, 무엇보다 3mm정도의 미세한 절개로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도 크지 않아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하다. 하지만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 눈의 구조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어 적어도 1년에 1번 이상은 정기검진을 통해 안구 내부상태를 점검 할 필요가 있다. 클리어서울안과 임태형 원장은 “ICL렌즈삽입술은 홍채의 앞에 렌즈를 고정하는 전방렌즈와, 홍채 뒤에 렌즈를 고정하는 후방렌즈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현재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홍채절개술이 필요하지 않은 후
국산종자로 재배된 ‘여름왕국 배추’ 의 출하 행사가 지난 25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 유통을 전담하고 있는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부와 종자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농우바이오, 고랭지 배추 주 산지 담당인 대관령원예농협과 태백농협이 공동 개발하여 생산된 ‘여름왕국 배추’ 출하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대관령원예농협, 태백농협, 농산물도매부, 원예수급부, 강원연합회, 농우바이오를 포함한 3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씨앗부터 농산물까지 국산인 ‘여름왕국’ 배추는 국내에서 씨앗부터 재배까지 모두 국산으로 이루어져 해외 로열티를 절감할 수 있으며 농업인에게는 고품질 종자로 재배안정성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하고 맛좋은 농사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다. 출하된 ‘여름왕국’ 배추는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7월 25일~8월 14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국산배추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는 “여름왕국 배추는 재배 시 내병성이 강하고 내서성이 강해 더운 여름 고랭지 재배에도 안정적이고 수분함량이 적당하여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나 소비자에게
계란농가로 구성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대한산란계협회(위원장 겸 협회장 안두영)는 지난 7월 24일(수)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중곤)와 공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두영 위원장과 굿네이버스 김중곤 사무총장, 배광호 사업운영본부장, 김대용 세종충남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세 단체는 협약을 통해 ▲국내 위기가정 아동 및 해외 빈곤아동 지원을 위한 사업 협력, ▲국내 위기가정 아동 및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계란 기부 사업 협력, ▲해외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소득증대사업 협력, ▲공동사업 추진 및 협력사업을 위한 관련 정보공유와 홍보활동, ▲기타 필요한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세 단체는 우선적으로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사회공헌활동인 ‘에그 투게더(Egg Together)’를 통해 위기가정의 아동 등에게 약 30만개의 계란 기부를 목표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였으며 ▲해외 빈곤국가들의 어린이 등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해외 양계지원사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 (대표: 선우윤)는 위메프를 통해 와그 상품을 예약한 고객 전원이 정상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다. 와그는 지난 2019년부터 위메프에 전세계 여행 액티비티 상품들을 공급해왔다. 최근 티몬 · 위메프의 ‘대금 정산 지연’ 사태로 와그 역시 정산 대금을 받을 수 없게 되었지만, 여행을 떠난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 전원 이용할 수 있도록 비용 전액을 회사가 지원하도록 결정했다. 이는 타 여행사들이 티몬 ·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에 일괄 취소 처리를 한 것과는 대비되는 행보다. 선우윤 대표는 “여행을 준비하며 설레는 시간을 보냈을 텐데 이런 사태가 발생해 마음이 아프다”며 “회사의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고객들이 피해를 보면 절대 안 된다는 생각에 이 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참고로 와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세계 여행지와 직접 계약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티몬 · 위메프 사태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방암은 유방 내 유선과 유관의 상피 세포에서 시작되어 악성 종양으로 발전한 것을 의미한다. 유방암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주요 요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호르몬 요인, 방사선 노출, 알코올 섭취 및 흡연 등이 있다. 한국에서는 특히 젊은 층에서의 유방암 발병률이 높다. 전체 유방암 환자 중 40대 이하의 비교적 젊은 환자 비중이 약 13%인데, 이는 서구권 국가들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초기 유방암은 1기와 2기로 구분되며 두 시기 모두 5년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난다. 하지만 3기에 접어들면 생존율이 70%로 떨어지고 전이가 나타난 4기의 경우 30% 내외로 크게 감소하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대구 포레스트한방병원 이대연 병원장은 “최근에는 유방암 환자들이 치료나 수술 이후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받기 위해 암요양병원이나 한방병원 등을 통해 다양한 치료를 진행한다. 해당 의료기관들을 이용하면 조속한 일상복귀가 가능해지며 몸 전체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암 치료에 있어 수술 후 관리는 필수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치
한국농어촌공사는 24일부터 8월 여름방학 동안 나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3곳에서 초등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중식을 제공하는 ‘초등학생 든든한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쌀 소비 촉진과 함께 지역 돌봄 여건 개선, 지역농산물 소비 등을 목적으로 지난해 공사와 전남개발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가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올해도 세 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 추진한다. 서선희 총무인사처장은 “쌀 소비 촉진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의 돌봄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겠다.”라며 “공사는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65마케팅’의 광고 플랫폼 ‘탐정&변호사’가 전국의 변호사 및 법률사무소를 대상으로 새로운 광고 파트너를 무료로 모집한다. 이 플랫폼은 법률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탐정&변호사는 전국 각지의 변호사 및 법률사무소에 배너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사용자가 접근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지역별 및 분야별로 법률 전문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트너로 참여하는 변호사 및 법률사무소는 간단한 회원가입과 업체 정보 등록만으로 배너를 통해 더 많은 잠재 고객에게 노출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개개인이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을 돕는 사설 탐정 기업들의 제안도 받는다. 광고 관련 문의는 대표번호, 이메일, 카카오톡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객들은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함으로써 쉽게 접할 수 있다. 이처럼 법률사무소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도구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변호사와 법률사무소의 인지도를 높이고 법률 상담이 필요한 사람들이 손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계자는 “더 많은 변호사와 법률사
동안을 자랑하는 유명 연예인이 울쎄라 시술 후 부기가 그대로인 채로 방송에 출연하거나 SNS를 통해 고주파 리프팅 시술 정보를 제공하는 등 안티에이징 시술을 이야기하는 일이 흔해졌다. 이에 최근 고주파를 활용해 진피층 내 콜라겐 수와 밀도를 늘려주면 탄력개선 및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시술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강한 열에너지를 이용해 피부의 진피층이 지닌 고민을 해결해 주면서 피부 결까지 매끄럽고 탄력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자연스러운 주름 리프팅과 피부 타이트닝 그리고 모공축소 효과를 선물해 주는 데, 절개가 없어 특별한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하다. 하지만, 고주파를 활용하기에 주의해야 할 점이 존재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피부탄력 회복과 볼륨감 유지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누리게 해주는 써마지FLX 역시 마찬가지이다. 웰스피부과 압구정본점 최원우 원장은 “써마지FLX는 피부 속 깊은 곳 진피층까지 고르게 고주파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주는데, 이 과정을 통해 피부 속부터 탄력을 차오르게 해 주어 콜라겐의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수축을 유도하여 늘어진 피부의 탄력을 회복시킨다. 다만, 고
평균 기온이 올라가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현재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질환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소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라면 높은 기온과 덩달아 습도까지 올라 모공이 열리게 되고 피지까지 과다하게 분비되어 피부 트러블 노출이나 노화 현상과 피부 탄력을 잃게 되면서 피부가 처지기 쉬우며 표피 멜라닌형성세포에서 만들어진 흑색 내지 갈색 빛을 띠는 색소인 멜라닌이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될 때 자외선을 흡수 또는 산란시켜 피부를 검게 변화시킨다. 다시봄날의원 청주점 조재희 원장은 “여름철에 더욱 강해지는 자외선은 색소질환뿐만 아니라 칙칙한 피부 톤, 노화 등 각종 피부 문제를 일으키기에 야외 활동을 한다면 색소질환이 생기기 전 미리 예방을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설명했다. 자외선 등으로 인해서 악화된 피부상태가 자연치유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내원 후 정밀한 진단에 맞춰 피코레이저 등의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색소질환이 생긴 경우 자가 치유만으로 개선하기 어려워 피부과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 피부 상태를 정확히 체크한 다음 치료를 하는 것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희귀 질환인 상반고리관 피열 증후군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이젠 혼자다'에는 “귀가 조금 안 좋다. 청력이 안 좋아지고 있는 걸 느낀다. 방송에서는 잘 듣는 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에 점검 목적으로 병원에 방문했다”라며 귀 진료를 받는 최동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 4년 전 ‘상반고리관 피열 증후군'을 진단받았다는 최동석은 “사실 내 목소리가 어느 정도 크기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 계단을 오르내리면 심장 소리가 들리고, 음식을 씹는 것도 폭죽 소리처럼 크게 들려 씹는 중에는 대화가 어렵다”라며 “아픈 것은 아니지만 불편한 증상이 눈 떠서 잠들 때까지 계속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인도 밝혀져 있지 않고 이 병에 대해 의사분들도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더라”라고 밝힌 뒤 “이제는 많이 적응해서 괜찮은데, 어지럼증과 눈떨림 같은 게 같이 와서”라고 덧붙이며 그간의 고충을 토로했다. CT검사와 청력검사, 안진검사 등 정밀검사를 마친 최동석은 4년 전보다 증상이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리의원 신유리 원장은 “상반고리관 피열 증후군은 처방할 수 있는 약이 없다. 약이 없기 때문에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여름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도드람한돈 썸머 바캉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썸머 바캉스 에디션은 휴가철을 맞아 귀여운 도드람 캐릭터가 해변가에서 피서를 즐기는 형상을 패키지에 담아 여름의 청량감을 표현했다. 또한 지난 봄 시즌 벚꽃 에디션 호평에 힘입어 여름 시즌 한정 패키지 제품을 소진 시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돼지고기는 고단백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좋다”며 “시원한 바닷가와 물놀이의 즐거움을 담은 도드람한돈 썸머 바캉스 에디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활력 있고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드람은 지난해 연말 선보인 크리스마스 에디션 패키지에 이어 봄 시즌 벚꽃 에디션, 이번 썸머 바캉스 에디션까지 계절에 따라 시즌별 에디션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구매 욕구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 도드람은 MZ세대 등 젊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편 도드람한돈 썸머 바캉스 에디션은 자사몰인 도드람몰과 네이버 브랜드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6월 2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4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수상자들의 상장을 7월 10일 가정과 학교로 우편 발송하였다. 학교에 도착한 상장을 수상자의 학교 교장선생님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전수하고 칭찬해 주었으며 상장을 받은 학생들은 수상을 함께 기뻐하고 가정에서는 가족이 함께 축하해 주고 있으며 일기를 통하여 바른 인성 함양의 계기가 되는 사랑의 일기 축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은 충주, 경주, 세종 방문에 이어 지난 24일 10시에는 대구의 대구남송초등학교(교장 나익록)를 직접 방문해 15명의 최우수상 수상 학생들에게 상장을 직접 수여하면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사랑의 일기 운동을 홍보하면서 꾸준히 일기를 써 인성이 바른 어린이로 성장할 것을 당부하였다. 2024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대구남송초등학교 수상자들은 교내 방송실에서 전교생에게 중계되는 방학식 중간에 교장선생님과 함께 한 자리에서 고 이사장으로부터 상장을 받고 기뻐하였으며 일기를 꼭 쓰고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도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대구 지역에서는
경기동부지역 종계농가협의회(이하 경기동부지부, 지부장 고유돈)는 23일 이천축산농협 본점 식당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사)대한양계협회 정식 지부 가입 및 활동 안건을 상정하여 참석한 회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종계농가의 권익보호를 위해 육용종계 살처분 보상금 지급기준 검토와 영세율, 부가가치세 환급 축산 기자재 등의 품목확대 및 농가부업소득(두수공제) 확대 건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최윤식 총무는 “지난 10년간 인건비, 연료비, 수도광열비, 방역비, 깔짚비, 시설유지비가 꾸준히 상승했지만, 보상단가 기준은 이에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실례로 부부팀 인건비가 최근 450~550만원 수준인데 비해 현재 적용되는 금액은 25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양계협회에서 현실과 괴리되지 않은 실효적인 정책이 입안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양계협회는 전문 회계사·세무사의 자문을 받아 관계부처에 양계농가의 농가부업소득(두수공제)의 범위 확대와 부가가치세 영세율, 환급 축산기자재의 범용 양계기자재를 확대 건의를 위해 금년 하반기 내로 전국 종계부화농가 및 양계농가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고유돈 지부장은 “중장기 가축
경제적으로 어려운 침체기를 겪기 시작하면서 사회 전반으로 경제범죄, 재산범죄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범죄 중에서도 특히 많은 피해를 입히는 것이 바로 사기죄다. 사기죄는 형사범죄 중에서도 그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지만, 실무적으로 처벌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의외로 적은 범죄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법적으로 사기죄에 대한 입증이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법적으로는 단순 채무불이행에 그치는 경우에도 사기죄로 고소하는 사안이 많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사기죄 고소는 곧바로 수사를 진행하기 보다 당사자가 제출하는 증거를 토대로 사기범죄가 성립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기죄피해를 입은 사람이 범죄를 입증할 만한 유효한 증거나 자료를 갖추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특히 법에서 명시한 사기죄 규정이나 성립요건을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이 이러한 형사고소를 진행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형법 제347조에 따르면 사기죄는 타인을 기망하여 재물을 편취하거나 재산상의 불법한 이익을 취득하였을 때 또는 제3자에게 이러한 불법한 이익을 취득하도록 할 때 성립하게 된다. 즉 사기죄 성
강인규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가 지난 23일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2024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 및 봉사활동은 기영에프앤비 사내 봉사 단체 ‘어기영차’의 참여 아래 진행되었다. 기념식과 난타 공연, 다양한 게임과 점심 식사(삼계탕)로 알차게 구성된 본 행사에는 복지관에 등록한 성인 장애인 20여 명과 보호자들로 구성된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점심 식사는 메인 메뉴인 삼계탕 외에도 떡, 수박 등 후식까지 푸짐하게 준비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기영에프앤비 관계자는 “지속적인 폭우와 더위 아래 지치고 힘드셨을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든든하고 배부른 한 끼 식사를 대접하게 되었다”며 “기분 좋게 즐겨주시고,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후원 나눔 및 봉사 활동을 통해 앞장서서 선한 영향력을 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기영에프앤비는 유기견 센터, 아동 복지센터 등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영아원에도 정기 후원 중이다. 한편, 기영에프앤비는 찜닭 브랜드 ‘두찜’과 숯불 바비큐 치킨 브랜드 ‘기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