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기반 프랜차이즈 ‘샐러데이즈’가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을 기념해 업종 변경을 원하는 예비 점주님들에게 가맹비와 교육비를 비롯 할인 혜택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예비 점주 선착순 10개점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샐러데이즈는 친환경 샐러드를 기반으로 최근 외식업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이다. 아침-점심-저녁 매출을 세분화하고, 성수기와 비수기 매출을 고려하여 상권에 맞추어 오픈함으로써 리스크를 줄여 창업 접근성을 키우고 있다. 샐러데이즈 관계자는 이어 “7번의 여름과 겨울을 겪으며 얻은 성공경험을 통해 ‘맛있는 건강’과 ‘건강한 창업’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며 “창업 비용 절감을 원하시는 예비 점주님들이 늘어남에 따라 불필요한 부분들은 과감히 줄여 나갈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심플한 인테리어와 간결하게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창업 비용은 절감한다. 또한 매출과 수익을 위한 맞춤 마케팅을 강화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한 상권 분석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에 전사적으로 우기대비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오늘 오전 공사 경영진을 중심으로 주요 피해 현황과 복구계획을 사전 점검하며 재난 대비 태세를 갖추었으며, 오후에는 이병호 사장 주재로 ‘수해대응 안전대책 영상회의’를 통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을 중심으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내린 폭우로 수해 피해 상황의 심각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 이병호 사장은 “폭우로 인한 배수시설 가동현황과 농경지 침수사항 등을 파악하고, 피해지역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과 복구를 최대한 서둘러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중점 관리 저수지 사전 방류로 수위를 조절하고 배수펌프·제진기 등 배수장 핵심 설비 점검, 예비전력 확보 등으로 추가 호우 상황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영상 회의는 지방부서의 현장여건을 반영하여 이루어졌다. 특히, 공사는 일상화되고 있는 기상이변에 대비해 인공지능(AI)기반 저수지 수위예측 시스템을 도입하고, 홍수 위험 저수지에 대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 신속한 상황전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피해를 사
국내외 테이블오더 시장이 인건비 절감과 구인난 해결의 중요한 수단으로 부상하면서, 관련 기술과 제품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주목받는 업체 중 하나인 메뉴잇은 티오더와 함께 시장 선도 업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메뉴잇은 최근 배터리를 탈부착할 수 있는 무선 테이블오더 오더패드를 출시했습니다. 이 오더패드는 내장형 무선 배터리를 통해 복잡한 케이블 연결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5일(일 40시간 영업 기준)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이러한 혁신은 기존 테이블오더 시스템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하며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오더패드는 외관 디자인에서도 혁신을 보여줍니다. 올 화이트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우아한 곡선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케이블이 없어 깔끔한 느낌을 주고, 배터리 내장 구조로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테이블 위에 깔끔하게 설치된 모습은 비싼 인테리어 비용을 투자한 창업자들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친근한 느낌을 주는 귀여운 외관과 비싼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통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도록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가 홍콩 젊음의 거리 롼콰이펑에서 열린 ‘Summer Beat Fest 2024’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한 우홍보에 나섰다. 한우 수입 바이어사인 브라이트존과 홍콩 한우 우수판매점 갈비타운과 협업으로 한우 채끝 큐브 스테이크, 한우 탕수육, 한우 버거, 한우 불고기 샌드위치, 한우 잡채 등의 한우 간편식 메뉴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팝업스토어와 연계해 한우 홍보부스에서는 한우 구매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고 퀴즈 이벤트를 통해 한우 이력시스템과 한우농가의 정성이 깃들어 맛과 안정성이 우수한 한우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홍콩 수출사업은 한우농가 거출금인 한우자조금을 활용해 전국한우협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에 문화를 입히다’라는 컨셉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상반기 현재 홍콩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몽골 등 4개국에 지난해 동기 대비 4.3%증가한 22.6톤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홍콩수출 확대를 위해 한우협회는 지난 12일 주홍콩한국총영사관과 공동으로 한국 축산물의 수출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홍콩 우수판매점 5곳에 대한 현판 전달식도 동시에 진행했다.
퓨리나사료는(대표이사 박종억) 17일 퓨리나 네오피그(Neopigg)의 날로 선언하며 고객과 함께 7주령 17kg 달성을 약속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다산성 모돈 도입으로 초기 자돈 생존과 성장이 농장 성공의 핵심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매년 진행될 네오피그의 날의 의미는 크다. 퓨리나사료 유현덕 영업본부장은 “최근 많은 농가들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능력 다산성 모돈을 도입해 왔지만, 이로 인해 생기는 이유 전/후 자돈 관리의 어려움으로 농장의 수익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에 퓨리나사료는 매년 7월 17일을 7주령 17kg 달성의 날로 정하고, 카길 글로벌 동물영양 기술인 네오피그(Neopigg) 갓난돼지 프로그램과 퓨리나 영업조직의 전문적인 컨설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함께 7주령 17kg 달성하겠다. 특히 올해 퓨리나 네오피그(Neopigg)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는 농장들의 체중 측정을 통해 38.3% 농가가 평균 7주령 17kg을 달성하였으며, 이 중 15kg 미만 자돈들은 20% 밖에 되지 않아 저체중 자돈의 탁월한 초기 성장이 다산성 모돈의 자돈 관리를 쉽게 만들어 농장의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퓨리나사료 양돈마케팅을 담당
강인규 대표가 이끄는 외식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기영F&B)의 숯불치킨 창업 브랜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 가맹 계약 28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최근 3개월 평균 신규 매장 13개를 오픈하는 등 창업 불황시기에도 불구하고 숯불치킨 창업 선두주자로 자리잡았다고 덧붙였다. 기영이숯불치킨은 로열티 면제, 교육비 면제, 오픈마케팅비 500만원 지급, 감리비를 받지 않는 인테리어 100% 점주 자율시공 등 차별화된 창업 혜택을 진행해왔다. 또한, 최근 배우 구성환 전속 모델 체결을 기념해 인건비 지원 등 ‘100일 한정 창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100일 한정 창업 프로모션은 오픈 첫 달 인건비 지원을 통해 예비 점주의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건비 지원에 더하여 매장 홍보용 인터뷰 영상 제작, 오픈이벤트 닭 100수 지원, 전속 모델 홍보 배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많은 점주님들이 탄탄한 규모의 본사와 수많은 성공점의 성공 사례를 확인하고 창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꼭 많은 분들이 혜택을 통해 안정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협경제지주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 등과 협력해 18일부터 28일(일)까지 11일 동안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 하나로마트(616개소) 및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대대적 한우 할인행사인 ‘소(牛)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공급 확대로 인한 도매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대폭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도매가격 약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일각에서는 한우 수매를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수매물량을 일정 기간 보관 후 다시 시장에 방출할 경우 오히려 가격회복 속도를 느리게 할 수 있는 등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농식품부는 한우 수급안정 차원에서 수매사업 대신 소비촉진 효과성이 높고, 한우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으로 돌아가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비롯하여 급식·가공업체 한우 원료육 지원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18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는 할인행사에서는 평시 판매가격의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지만 그 동안 할인행사에서 제외되었던 ‘1++’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가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가 시행하는 ‘축산관련종사자교육’ 사업의 전문교육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축산법령에 따라 2013년부터 축산업 종사자들은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축산법규 및 축산차량등록제 및 친환경 동물복지·축산환경 등의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최근 축산업 여건, 환경 변화에 대응한 교육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교육기관·생산자단체·축산업계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교육체계 개편안을 마련하였으며, 그 주요내용은 178개 일반교육운영기관 중 부문별 전문교육운영기관을 지정해 축종별, 교육 경쟁력 향상시키고 분야별, 교육기관의 전문성 등을 강화하여 농가가 실제 필요로 하는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발맞추어, 방역본부에서는 방역 분야 전문교육운영기관으로서 지난해 소속직원 중에서 선발된 가축방역 전문강사(18명)를 육성·활용하여 해외악성가축전염병(ASF·HPAI·FMD·LSD)과 소아카바네 등 모기매개성 질병을 비롯하여 소·돼지·닭·염소 등 축종별 주요가축질병을 중심으로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개
전통적으로 쌀이 주식인 한국인들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높은 편이다. 특히 요즘엔 밀가루나 설탕 등 정제 탄수화물로 만든 디저트들이 흥행하고 있어,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여름철을 맞아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량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물론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왜 다이어트에 좋은지’, 효과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선 ‘어떤 단백질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선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다. 오늘은 여름을 앞두고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들을 위해 체중감량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올바르고 건강한 단백질 섭취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다이어트할 때 단백질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단백질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포만감이다. 예일대 연구에 따르면, 고단백 식사를 했을 때 포만감 호르몬이 증가하고, 식욕 발생 호르몬은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단백질 위주로 식사했을 때 더 큰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둘째, 에너지 소모다. 단백질을 소화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종억)는 지난 6월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80여명의 사양가와 함께 ‘불가능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이시돌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배문길)의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시돌영농조합법인은 모돈당 연간 27.7두, 출하체중 3,153kg라는 남다른 생산성으로 지금의 어려운 양돈시장을 오직 ‘생산성 향상’ 만으로 이겨낸 스토리를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손정규 전략판매부장은 “어려운 시장상황은 반복되고, 이 사이클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 힘은 생산성이다. 현재의 양돈시장상황 속에서 대한민국 평균 MSY18두로는 더 이상 추가적인 수익을 내기 어렵다. 과거 2009년 퓨리나사료로부터 시작된 WSY2500 위너스클럽 초기에는 WSY2500이 상위 1% 생산성 지표였지만 현재의 1%는 WSY2700 이상이다. 우리는 앞으로 더 높은 생산성의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생산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언급하였다. 이어서 김성수 지역부장은 “불가능을 현실로” 라는 주제로 퓨리나사료와 함께한, 이시돌영농조합법인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스토리를 소개했다. ‘불가능’해 보였던 사업의 시작, “어려움”이 있던 사업 초기, 그리고 “안정화” 단계로 온
국산 종자로 재배된 달꼬미 미니 단호박 판매전 행사가 하나로마트 양재점, 고양점, 창동점에서 2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 유통을 전담하고 있는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부와 종자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농우바이오, 단호박 산지 담당인 제주농협조합공동법인이 공동 개발해 생산된 ‘달꼬미 미니 단호박’ 전용 판매전이다. 국내 미니단호박 시장은 재배품종의 90%가 일본산으로 국산품종의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시장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달꼬미’ 미니 단호박은 일산 품종을 대체할 차별화된 국산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분질도가 높아 농업인과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재배적 측면에서는 초세가 강하고 과피 변색이 적으며 저장성과 수량성이 높아 농가 만족도가 높다. 소비자에게는 해외로열티 절감으로 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농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판매 행사를 기획한 농우바이오 양현구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수입산 종자의 국산화로 농가소득과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풍성한 ‘신간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연은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씨 유 어게인’, ‘다시, 세상 끝의 카페’, ‘읽지 못하는 사람들’, 까지, 총 5권의 다양한 도서를 준비했다. 응모자 중 추첨으로 각 5명씩 총 25권을 증정한다. 먼저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이야기’는 90만 이상의 독자를 보유한 동명의 유튜브 지식 채널 운영자인 저자가, 영상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와 함께 ‘현재’에 필요한 이야기를 담았다. 각종 사건·사고 너머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을 어떻게 살지 돌아볼 수 있게 한다.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은 평단과 대중의 지지로 ‘2024 젊은 작가상’ 등을 수상한 신예 작가 김기태의 첫 소설집이다. 각종 문학상을 받은 ‘전조등’, ‘롤링 선더 러브’ 등의 작품이 포함됐으며, 한국문학과 소설의 신선한 재미와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씨 유 어게인’은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을 통해 ‘2024 런던 도서전’에서 주목받은 작가 김지윤의 신작 소설이다. 작은 도시락 가게의 주인과 사람들이 만나 서로를 구원하는 감동 휴먼 드라마.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
힘찬병원 연구팀이 <요증상 요추 접합부 낭종에 대한 경피적 경막외 신경성형술의 효과>에 대한 논문을 SCIE급 국제저널인 Medicina에 게재했다고 10일 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가 밝혔다. 해당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서 요추 접합부의 낭종을 비수술적 치료인 경피적 경막외 신경성형술로 치료했을 때 다른 비수술적 치료에 비해 성공률이 높게 나타난 것을 확인했다. 낭종은 액체나 반고체의 물질이 차 있는 주머니 모양의 혹으로, 요추에 생긴 낭종이 커져 신경을 누르면 허리 통증은 물론 엉덩이와 다리까지 방사통을 겪게 된다. 한번 생기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고 보존적 치료는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에 그간에는 주로 수술을 통한 완전 절제술로 치료해왔다. 연구성과를 담은 <유증상 요추 접합부 낭종에 대한 경피적 경막외 신경 성형술(Percutaneous Epidural Neuroplasty for Symptomatic Lumbar Juxtafacet Cysts)> 제하의 논문은 지난 6월 세계적으로 저명한 SCIE급 국제 학술지인 Medicina에 게재됐다. 신경외과 전문의인 힘찬병원 허준영 원장(제1저자)과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대표원장(책임
최근 대검찰청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스토킹 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람은 5,257명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 478명으로 법 개정 전보다 평균 77.5%(269명)가 늘었다. 스토킹 범죄 처벌법은 2021년 10월 처음 제정됐다. 과거 스토킹 행위는 경범죄처벌법에 의해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분류돼, 1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그쳤고 일각에서는 범죄의 행위 태양에 비해 경미한 처벌이라는 의견이 계속 제기되어왔다. 2022년 9월 ‘신당역 살인사건’을 계기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커졌고, 국회를 계류하던 관련 법안이 통과 돼 처벌·제재 대상으로 명문화했다. 우선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및 그 절차에 관한 특례와 스토킹 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호절차를 규정한 법률로, 2021년 3월 24일 국회를 통과해 10월 21일부터 시행됐다. 이 법에 따라 스토킹 범죄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만약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를 경우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형량이 가중된다. 본죄에서 '스토킹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같은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평생의 숙제와 같은 다이어트에 대한 계획을 새롭게 세우곤 한다. 스스로에게 맞지 않은 방법으로 시도한다면 감량하더라도 쉽게 요요가 올 수 있기에 선택에 있어 신중해야 한다. 수원 다이즐한의원 민현주 원장은 “올바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내 체질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건강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효과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핵심이다. 체질에 따라 다른 방식을 적용해주는 것이 비만의 원인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며, 요요를 방지해서 건강하게 뺀 체중을 잘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위해 최근에는 한의학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중 대표적인 방식은 한약인데, 이를 통해 식욕을 억제하면서 포만감을 증가시키고, 위장을 줄이고, 필요없는 체지방을 연소킬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이제껏 잘못된 감량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신체에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은 최소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민현주 원장은 “다이어트에 활용되는 한약은 다음과 같이 매우 세분화 되어있으며 여러 종류의 제형과 단계들이 존재한다. 지방배출환과 같은 부스터의 도움을 받으면 변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