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IFBB 프로 장호연 선수가 국제 스포츠 협회의 임원으로 임명됐다고 전했다. 2025년 2월 7일, 그는 국제골프트레이너협회, 국제필라테스골프협회, 국제골프요가협회, 국제트레이너연합회 등 총 4개의 협회에서 임원으로 위촉되었다. 장호연은 2022년 6월 19일 ‘월드 오브 몬스터짐’ 대회를 통해 IFBB 프로카드를 획득하며 본격적으로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이후 텍사스 프로, 뉴욕 프로, 몬스터짐 프로, 도쿄 프로, AGP 프로 등 다양한 국제 대회에 출전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 보디빌더로 자리 잡았다. 현재 그는 전남 무안과 목포에서 ‘빅짐(BIG GYM)’을 운영하는 대표이자 센터장으로 활동하며, 피트니스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의 센터는 넓은 운동 공간과 다양한 기구, GX 프로그램, 24시간 스트레칭룸 운영 등 차별화된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장호연 선수는 “다수 협회 임원으로의 임명은 단순한 선수 활동을 넘어, 스포츠와 피트니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설명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새로운 트레이
최근 안티에이징 시술이 다양해지면서 간단한 시술로 피부 탄력을 관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술은 효과를 보기 위해 어느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술 후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특히 휴가 기간이나 명절 연휴처럼 충분한 시간이 확보될 때 시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최근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효과적인 리프팅 효과를 제공하면서도 다운타임 부담이 적은 시술들이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시술 중 하나가 엠페이스(EMFACE)다. 엠페이스는 고주파(RF)와 고강도 집속 전자기장(HIFES) 기술을 결합해 피부와 근육을 동시에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리프팅 시술이 주로 피부 탄력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면, 엠페이스는 얼굴 근육까지 관리하여 보다 근본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청담고운세상닥터지피부과 이창균 원장은 “엠페이스 시술 과정에서는 고주파(RF)가 피부 진피층을 가열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탄력을 높이고, 동시에 HIFES 기술이 안면 근육을 직접 자극하여 근육 밀도와 탄력을 개선한다. 이러한 원리를 통해 볼 처짐, 팔자주름, 턱선 라인 개선 등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 서울 집값의 영향으로 수도권 곳곳의 지가상승세가 기대받고 있다. 각종 규제 해제 및 기준∙시장금리 하락과 대출금리 하락까지 맞물려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층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주택구입을 위한 신규 대출은 올해 들어 증가하는 추세로 부동산 거래 회복 등 높은 기대감과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는 지역의 경우 더 많은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용인 ‘한터 더 발라드’는 1차 16세대를 분양 중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전원주택으로 선호도 높은 평형 4가지 타입을 마련했으며 세대별 2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도보 5분 거리에 병설유치원과 한터초등학교(전 학년 골프 특성화 교육 시스템)이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층간소음 및 측간소음에 시달리지 않는 철근콘크리트 2층 구조의 단독주택이다.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 환기, 조망권 모두 확보했으며 잔디마당에서 다양한 여가활동과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1층에는 거실 및 주방과 침실1개, 테라스가 위치하며 2층에는 미니 거실과 침실 2개로 설계했다. 미세먼지 전열교환시스템, 홈IOT시스템, 오폐수 직관, 상하수도 인입 등 첨단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3월 7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3월 7일, 한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종목별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코스피 지수는 0.49% 하락한 2,563.48로 마감하며 대형주 일부가 강세를 보였으나, 전체적인 투자 심리는 다소 위축되었다. 코스닥 지수는 0.98% 하락한 727.70으로 마감하며 중소형 성장주 중심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1조 원, 코스닥 7조 8천억 원으로 전일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079조 원, 코스닥364조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증시는 반등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52% 상승한 42,901.72포인트로 마감하였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70% 오른18,196.22포인트를 기록하며 최근 하락세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 반등의 배경에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경제 전망에 대한 낙관론이 작용했다. 파월 의장은 뉴욕에서 열린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주최 연례 통화정책 포럼 연설에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미국 경제는 여전히 강한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3월 6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3월 6일, 한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종목별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코스피 지수는 0.70% 상승한 2,576.16으로 마감하며 대형주 중심의 강세가 이어졌으나, 코스닥 지수는 1.61% 하락한 734.92로 마감하며 중소형 성장주 중심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1조 원, 코스닥 7조 9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089조 원, 코스닥 368조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증시는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99% 하락한 42,579.08포인트로 마감하며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가 두드러졌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2.61% 급락한 18,069.26포인트를 기록하며 기술주 중심의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반도체와 AI 관련주들의 조정이 지속되며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NZSI INDEX는 0.11% 상승한 1,048.90포인트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
잠실 가령샵(가령SHOP)이 최근 아크로케어(acrocare)의 염증·해독 면역 전문점 자격을 취득했다고 전했다. 아크로케어 본사는 염증과 비만에 관련된 특허 제품을 사용하는 기관에 이 자격을 부여한다. 가령샵은 특히 독소 배출을 통한 염증 해독 및 지방 연소를 통한 비만 체형 관리 마사지에서 성과를 보여 이번 자격을 획득할 수 있었다. 가령샵은 피부관리와 다이어트를 전문으로 하는 에스테틱 샵으로 고객 맞춤형 관리를 통해 각 개인의 피부 상태와 체형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피부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케어하고 있다. 김가령 대표원장은 “아크로케어 자격 취득을 통해 우리 가령샵이 제공하는 비만 다이어트 관리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자격은 가령샵이 제공하는 전신관리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효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우리의 모토인 '고객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되찾아 드린다'를 더욱 충실히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최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2025 신한 쉬어로즈(SHeroes) 컨퍼런스'에서 여성 리더들에게 당부한 말이 화제다. 그는 “여성이라는 틀을 깨고 신한의 중심에서 솔선수범하는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언뜻 보면 매우 긍정적이고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메시지다. 하지만 신한카드 내부 현실은 이 메시지와 심각한 괴리를 드러내고 있다. 신한카드 임원진 17명 중 여성 임원은 단 2명(11%)뿐이며, 전체 직원 중 여성 비율은 44%에 이른다. 문제는 이들이 남성 직원보다 평균 9개월 더 오래 근무하지만, 급여는 연간 2,400만 원이나 더 적다는 점이다. 이런 현실에서 과연 여성 직원들이 ‘여성이라는 틀’을 스스로 깨고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이러한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은 2018년 신한카드의 성차별적 채용 논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당시 신한카드는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여성 지원자 92명을 부당하게 탈락시켜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처벌 받은 바 있다. 조직 차원의 뿌리 깊은 성차별 관행이 드러난 대표적 사례이기도 하다. 결국 신한금융이 진정으로 원하는 여성 리더십과 다양성 존중은
현대 사회에서 피부 탄력 개선과 주름 완화는 미적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점점 더 중요한 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주파 리프팅 기술이 피부과학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피부의 깊은 층에 열을 전달하여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장기적인 탄력 개선과 주름 완화를 목표로 한다. 그 중에서도 쿨페이즈 레이저 리프팅 기술은 기존의 고주파 리프팅 장비들이 가진 열에 의한 피부 자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쿨페이즈는 특허받은 냉각 기술을 적용하여 시술 도중 피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이로 인해 화상이나 불편함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시술 후 빠른 회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스테라시스 관계자는 “쿨페이즈 장비는 사용자의 피부 상태와 필요에 따라 10단계의 에너지 조절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맞춤형 리프팅을 제공한다. 과열 방지 기능이 포함된 피부 관리 장치는 시술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며, 피부 진피층에 직접 작용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한다. 결과적으로 피부의 탄력이 증가하고, 주름이 개선되며, 얼굴 윤곽이 더욱 선명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쿨페이즈는 위생적인 시술을 위해 각 환자
총수의 리더십은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난다. 최근 국내 유통업계에서 롯데와 신세계, 두 대형 유통그룹 총수의 행보가 극명히 갈리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그룹 모두 실적 악화와 재무적 압박이라는 닮은꼴 위기를 맞고 있지만, 이 위기를 돌파하려는 총수들의 자세는 사뭇 다르기 때문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위기 앞에서 책임지는 리더십의 모범 사례로 꼽을 만하다. 신 회장은 최근 5년 만에 롯데쇼핑의 등기이사로 돌아왔다. 이는 단순히 경영 복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롯데쇼핑이 최근 3년 연속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하락이라는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연 매출은 13조 9866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9% 줄어들어든 4731억원으로 하락했다. 더욱이 그룹 전체적으로 유동성 위기설 마저 돌면서 투자계획도 신중하게 재검토해야 하는 처지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 회장이 직접 등기이사를 맡겠다고 나선 것은 책임경영의 진정성을 몸소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보여진다. 롯데 관계자는 "유통 부문은 그룹의 중요한 중심축이기에 책임지고 경영하겠다"라는 신 회장의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신동빈 회장이
치주질환과 교정의 연관성은 생각보다 깊다. 치열이 좋지않아 잇몸 관리가 되지 않으면 치주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즉, 교정을 하지 않았기에 치주질환이 발생하고, 치주질환을 치료하지 않으면 교정이 어려운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교정을 통해 치열을 개선하면 만성 치주질환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50대 치아교정을 고민하는 환자들이 많다. 하지만 청소년기가 아닌 성인이 되어 교정을 시작하기란 더욱 쉽지않다. 특히 중년을 앞둔 분들의 경우 심미성이 결여되는 교정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방치할수록 치주질환은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투명교정을 통해서라도 치열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연세굿데이치과의원 의료진은 “앞니 2~3개 정도의 부분교정 또는 경미한 부정교합 치료는 기본 투명교정으로도 가능하다. 그러나 치아전체를 감싸는 전체교정 또는 다양한 부정교합 치료를 원한다면 인비절라인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인비절라인은 특수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일반 투명장치보다 2배 더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아교정시 잇몸의 중요성은 굉장히 크다. 잇몸이 약해져있는 상태라면 정상적인 교정치료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법원의 처벌 수위 역시 강화되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최근 발표한 '2022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발생 추세와 동향 분석'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성범죄 피해자 평균 연령이 2017년 14.6세에서 2022년 13.9세로 낮아졌다. 피해자가 점점 더 어려지고 있는 추세다. 이때문인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에 관한 법원의 판결도 더욱 엄격해지고 있다. 아동·청소년 성범죄에 대한 징역형 선고 비율은 2017년 33.8%에서 2022년 38.3%로 늘었으며, 평균 형량은 징역 47.3개월에 달한다. 특히 미성년자에 대한 강간은 65.4개월, 유사강간은 62.8개월로 성인 대상 성범죄보다 높은 형량이 선고되고 있다. 처벌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반대급부로 성범죄 무고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 범죄통계에 따르면 무고죄 발생 건수는 지난 2017년 3,690건에서 2022년 4,976건으로 6년 만에 약 35% 증가했다. 성범죄 사건은 2018년 ‘미투 운동’을 시작으로 대법원 2018도7709, 대법원 2019도4047 등의 판결로 피해자 진술만으로도 유죄가 선고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2월 21일 롯데월드타워 31층 SKY31 컨벤션에서 ‘2025 도드람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드람한돈 대리점주와 ㈜도드람푸드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성과 리뷰와 함께 2025년 사업 전망이 발표됐다. ㈜도드람푸드는 올해 가공두수 목표를 전년 대비 12.3% 증가한 108만두로 설정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전략을 강조했다. 특히,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도 대리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대리점과의 상생 강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확대된 장려금 정책과 다양한 지원사업 계획도 소개됐다. 도드람은 대리점의 운영 부담을 덜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유통 구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과 조직 개선에도 가치를 두고 적극적인 경영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채권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알칼리 이온수기 전문기업 ㈜바이온텍라이프(대표 조규대)가 ‘군포시 성실납세자등 지원조례’ 제5조에 따라 ‘2025년도 군포시 지방세 유공납세자’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함은 물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것으로 바이온텍은 투명 경영과 국민 건강 증진, 그리고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바이온텍이 연구·개발한 알칼리 이온수기는 식약처로부터 위산과다·소화불량·이상발효·만성설사 등 4대 위장질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등급 가정용 의료기기로 공식 인증되었다. 산성화된 식생활로 인해 부담을 느끼기 쉬운 현대인의 위장 건강을 위해, 바이온텍은 최적화된 9.5 pH와 풍부한 미네랄을 담아낸 물을 제공한다. 이로써 국민 건강 증진과 ESG 경영 실천 분야에서 꾸준히 기여해 왔다. 바이온텍 조규대 대표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진정성 있는 제품 개발과 투명 경영이 필수다. 이윤 창출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보탬이 되고 고객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길을 찾아야 한다.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책임은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조규대 대표의 경영 철학 아래
서울우유 이천헬퍼사업회(회장 이균몽) 2025년도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에서 감사 보고가 있었으며 2024년도 결산 및 2025년도 사업 예산이 의결되었다. 이후 이균몽 회장이 지난 10여년간 회장을 맡아 왔다며 차기 회장에 그 동안 총무를 맡아 왔던 신봉섭 신임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서창원 부회장과 감사 1명이 추천에 의해 각각 선임되었다.
코미팜(대표 양경훈, 문성철)은 동물약품 코스닥 기업(2001년 상장)에서 코미녹스라는 신약을 개발하면서 의약분야 진출 후 2016년 시가총액 3조원을 뛰어 넘었다가 시가총액 2,966억원을 나타내며 '흑자전환' 소식을 주고 있다. 코미팜(한국미생물연구소에서 2004년 변경)은 2001년 10월 30일 코스닥 매매를 시작하였으며 상장 24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기업으로 신약 개발에서 전세계 특허 취득, 각종 임상 시험 등을 통해 2016년 시가총액 3조원을 넘어 서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지속되는 적자 누적과 제품 판매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8년째 우하향곡선을 그리며 최고가 대비 10분의 1수준으로 시가총액이 내려 앉고 있는 와중에 2024년 결산 흑자전환이라는 희소식이 들려왔다. 비록 코미녹스 신약 판매가 아닌 동물약품 판매를 통한 흑자 전환이라 다소 아쉬움이 있기는 하다. 본 기자는 2003년 코미녹스 신약 개발 당시(개명전 양용진 회장)부터 직접 주식 투자를 하면서 현재까지 코미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업 분석을 하고 있다. 코미팜은 2024년 5월 29일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다. 이와 더불어 과거에 양경훈 공동대표(개명전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