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달희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 비례대표) 은 2월 3일 (월)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 1세미나실에서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지방 위기에 대응하는 마을기업 육성 포럼’ 을 개최했다. 마을기업은 생활인구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등 범국가적 과제인 지역소멸 해결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지만, 마을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안정적인 지원 및 육성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날 포럼은 현재 마을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발제를 맡은 지역과 소셜비즈 박철훈 대표는 ‘마을기업 15년의 성과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마을기업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마을기업의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박 대표는 마을 단위의 투자와 고용을 유도하고 , 마을기업을 통한 민간 주도의 생활형 SOC 활성화를 위해서는 마을기업의 지속가능한 육성을 위한 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커뮤니티와 경제 김재경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종합토론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전대욱 자치분권제도실장은 지정제
국민의힘 부대변인에 김영민 국민의힘 강남구(갑)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과 이재능 국민의힘 인천시당 대변인이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1월 31일 11차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대변인 3명과 함께 부대변인 18명에 대한 인선을 마무리했다. 이번 국민의힘 대변인단에 새롭게 합류한 김영민 부대변인은 미국 노스이스턴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국민의힘 강남구갑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재능 부대변인은 국민의힘 인천시당 대변인으로 활동 중이며, 방송프로그램 및 대중음악 제작사인 나인원나인뮤직의 대표이사 겸 총괄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덱스와 함께한 새로운 갤럭시 캠페인을 케이스티파이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 케이스티파이는 “느껴봐, 강력한 이끌림”이라는 태그라인 아래 수년간의 노력으로 집약해 낸 기술과 다채로운 스타일로 이루어진 새로운 갤럭시 S25 시리즈 마그네틱 케이스와 테크 액세서리 제품 캠페인의 얼굴로 덱스를 발탁했다. 케이스티파이에서는 최초로 갤럭시 캠페인의 모델을 기용하여 진행하는 캠페인으로써, 케이스티파이와 덱스의 만남을 영상과 화보를 통해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캠페인 속 덱스는 심플한 착장과 함께 강력한 마그네틱 기능을 탑재한 임팩트 케이스, 미러 케이스와 더불어 키 체인 태그, 마그네틱 그립 스탠드, 마그네틱 링 홀더 등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를 매치하여 케이스티파이의 무궁무진한 스타일과 강력한 기능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케이스티파이의 유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끌릴 수밖에 없는 덱스의 다채로운 매력과 강인한 이미지가 케이스티파이의 뛰어난 제품력과 개개인의 개성과 창의성을 적극 지원하는 케이스티파이의 아이덴티티와 완벽하게 부합해 이번 캠페인의 모델로 기용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1월 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Why Invisalign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Why Invisalign 세미나는 인비절라인 치료를 시작하는 교정치과의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인비절라인 공식스피커들이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 날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인비절라인 세미나에는 강의실 정원을 초과할 정도로 전국 치과의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인비절라인 치료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세미나의 가장 핵심적인 인비절라인 치료 섹션은 청주 연세N서울 치과교정과 치과의원의 이태연 대표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이 날 강의에서 이태연 원장은 인비절라인을 통한 다양한 부정교합 증례를 발표하였으며, 인비절라인을 통한 토탈 디지털교정 치료법의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한편, 청주 연세N서울 치과교정과 치과의원 이태연 원장은 연세대학교 교정학 박사 출신 치과교정과 전문의로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이태연 원장은 인비절라인 코리아의 공식 스피커로서 다양한 강의를 맡아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다. 이태연 원장은 청주 뿐 아니라 충북에서 유일한 인비절라인 공식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에 걸쳐 여러 지역에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믹이 수분·보습 특화라인 신제품 ‘블루픽셀 오일 폼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블루픽셀 오일 폼 클렌저’는 수분·보습 특화라인 ‘블루픽셀(BLUEPIXEL)’에서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베이스 사용 후, 2차 세안을 하지 않아도 말끔하게 클렌징되는 오토폼 타입의 올인원 클렌저다. 보통 선크림을 사용할 경우 1차 세안만으론 잔여물이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아 2차 세안을 권장한다. 하지만 클렌징 오일 혹은 클렌징 밤으로 1차 세안 후 클렌저로 2차 세안까지 하게 되면, 속건조와 피부 당김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블루픽셀 오일 폼 클렌저’는 오일 성분이 피부 속 노폐물과 이물질을 세정하고 버블이 남은 잔여물을 제거하도록 하였다. 이에 자극 없이 보습감 있게 클렌징된다. 관계자는 “더블클리어링 워터 포뮬라가 피부 위에 남아 있는 잔여물을 부드럽고 자극 없이 클렌징하여 민감성 피부도 사용하기 좋다”며, “핵심 성분인 엑토인, 판테놀, 블루아가베 및 7중 히알루론산이 피부보습과 피부장벽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 “인체시험 적용결과 피부 손상 후 대비
주식회사 바이오바이츠(대표이사: 이정우)가 신제품 '바이액트정'을 출시, 근육 건강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바이액트정은 식약처로부터 근력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강황(지표성분 커큐민)과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을 결합한 업계 최초 건강기능식품으로, 노령화 시대에 필수적인 근육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안한다. 바이오바이츠 관계자는 “현대 사회는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근육 건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근육은 신체의 기본적인 움직임을 담당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분비 기능을 수행하며 생리적 활동 전반을 뒷받침하는 필수 기관이다. 따라서 근육의 양과 질, 그리고 기능이 감소하는 근감소증은 다양한 건강 문제의 근본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 필요를 반영하여, 바이오바이츠는 강황의 강력한 항산화 및 근력 강화 효과에 주목하고, 근육 합성을 돕는 아미노산과 결합한 '바이액트정'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액트정'은 강황(커큐민)과 아미노산(류신)의 시너지 효과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강황은 mTOR(mammalian target of rapamycin) 경로를 활성화하는성분으로, 근력개선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라헨느코리아(LAHEINE)(대표 박근영)가 지난 31일 추억의 동글이 ‘더 퀸 파워 사이클론 가정용 진공청소기(LHNV-360B)’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헨느 동글이 진공청소기는 1200W의 고성능모터로 반려동물의 털 및 작은 모래알까지 흡입이 가능하며, 3단계 필터링 (사이클린필터, 스펀지필터, 헤파필터) 시스템으로 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잡아주고 별도의 먼지봉투가 필요없어 소모품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250mm까지 조절이 가능한 연장봉과 약4.5m의 파워코드선으로 넓은 공간의 청소도 쉽게 가능하며, 플렉시블 헤드를 사용하며 움직임이 매우 부드러우며, 미세조절 파워다이얼로 흡입력을 조절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라헨느 이한진 개발팀장은 “동글이 진공청소기는 청소기 역사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이었다. 무선청소기 인기가 점점 높아지면서 가정에서 쉽게 보기 힘든 제품으로 바뀌었지만, 시장 트랜드가 조금씩 바뀌고 있음을 확인했다. 보다 가볍고 쉬운 움직임과 강력한 흡입에 중점을 두고 개발을 시작했다.”라고 출시과정을 말했다. 라헨느 동글이 진공청소기는 장점은 극대화시키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기위해 많은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2월 3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SK하이닉스 근무중인 신동국 시민에게 봉사정신과 이천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표창장 신동국 귀하께서는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 실현을 위해 힘써 오셨을 뿐만 아니라, 특히 시정발전에 기여하신 공이 크므로 이에 표창합니다. 2025년 2월 3일 이천시장 김경희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31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1월 31일, 한국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77% 하락한 2,517.37을 기록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0.06% 내린728.29로 마무리됐다. 이날 코스피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13조 7천억 원, 코스닥 시장은 약 6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되며 양 시장 모두 활발한 거래 흐름을 보였다. 시가총액은 코스피가 2,041조 원, 코스닥이 361조 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하락세의 주요 원인은 미국의 관세 부과 발표에 따른 글로벌 증시의 불안감이었다. 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월 1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제품에도 10%의 관세를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글로벌 무역 긴장이 고조됐고,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시장의 하방 압력이 커졌다. 미국 증시도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75% 하락한 44,544.66포인트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0.28% 내린 19,627.44 포인트로 장을 마쳤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30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설 명절 연휴로 인해 국내 증시는 휴장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은 해외 증시로 향했다. 미국 증시는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38% 상승한 44,882.13포인트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0.25% 오른 19,681.75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NZSI INDEX는 1.49% 급등하며 1,050.80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번 상승을 주도한 주요 종목으로는 IBM과 BWLP가 각각 12.96%, 12.23%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글로벌 증시에 편입된 종목들의 성과를 살펴보면, 한국 편입 8개 종목은 평균 2.39% 상승한 반면, 글로벌 편입 12개 종목은 평균 6.63% 상승하며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의 장기 경기 전망이 글로벌 대비 다소 우호적이지 않다는 점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오늘은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IBM에 대해 간단히 의견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 IBM의 역사와 현재 IBM은 1911년 6월 16일 CTR이라는
프랑스 대표 럭셔리 뷰티 브랜드, 달팡(DARPHIN)에서 신제품 ‘에끌라 수블림 리쥬비네이팅 리페어 크림’, ‘에끌라 수블림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선보였다. 기존에 광채로 유명했던 ‘에끌라 수블림’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과 시간의 흔적에 맞서 피부에 자신감을 선사해 주는 얼리 안티에이징으로 업그레이드되어 고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끌라 수블림 리쥬비네이팅 리페어 크림’은 노화 징후를 집중적으로 케어하며, 피부 보습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주름개선기능성 영양크림이다. ‘3가지 꽃 혼합 및 버 로즈’ 성분과 고급 딜리버리 시스템을 통해 피부에 효과적으로 영양감을 전달하며, 피부를 감싸는 듯한 벨벳티한 텍스처로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에끌라 수블림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물과 오일을 9:1 비율로 조합한 이중 페이즈 포뮬러로, 피부 보습과 장벽 강화를 돕는 제품이다. 피부 장벽 강화 복합체와 버 로즈 성분이 결합되어 피부에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균형 잡힌 피부 상태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에끌라 수블림’ 제품과 함께 사용하였을 때 피부 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최근 반려동물 증가 등에 따라 반려동물 질병치료제 등에 대한 신약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지난해 5월부터 신약허가 기술검토를 전담하는 동물용 신약 전담 심사팀을 만들어 동물약품 업계의 신약 개발과 허가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신약 전담 심사팀은 지난해 5월부터 약 8개월간 운영임에도 연간 역대 최고인 7건의 신약 허가(지난 5년 평균 3.5건)을 이끌어냈다. 특히, 개·고양이 반려동물의 만성 질환 치료와 증상 완화 등을 위한 새로운 제품이 허가되었으며, 그간 신규 치료제가 없었던 꿀벌 질병 관련 신약도 포함되었다. 그간 동물약품 업계는 신약 허가를 받고 싶어도 신약 개발에 긴 시간이 소요되고 안전성·유효성 평가 등 복잡한 허가 절차로 인해 자체적으로 허가 심사자료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검역본부는 전담 심사팀을 통한 심사 체계를 마련하며 신약 개발부터 임상시험과 심사·허가까지의 전(全) 과정에서 업체가 불필요한 시험 등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으로 허가자료를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검역본부는 신약 개발·허가에 높은 진입 장벽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신약 전
AI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 포포몬(위더스콘텐츠 대표 하인덕)이 ‘포인트 플러스’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인트 플러스는 인플루언서들이 단순히 협찬 캠페인 참여를 통해서만 포인트를 획득하는 것이 아닌, 미션 수행을 통해서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설계된 리워드 서비스다. 기존에는 광고주가 등록한 리뷰 보상금 캠페인에 선정되어 콘텐츠를 제작해야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었으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보다 다양한 방식의 포인트 적립이 가능해졌다. 포인트 플러스 서비스는 앱 내에서 제공되는 미션을 완료하면 즉시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회원가입, 앱 설치 등의 간단한 활동을 수행하면 포인트를 쌓을 수 있으며, 미션 난이도와 유형에 따라 적립 포인트도 달라진다. 특히,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포인트 적립 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으로 포인트를 관리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기존 협찬 포인트와 동일하게 수수료 없이 현금화할 수 있으며, 일정 기준 이상 적립된 포인트는 출금 신청이 가능하다. 포포몬 하인덕 대표는 “포인트 플러스 도입으로 인플루언서들이 협찬 활동 외에도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앞으로도 인플루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설 명절 직후 연이어 3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됨에 따라 지난 2일) 관계기관·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추가 발생 위험성이 높은 2월 한 달간 집중 방역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전북 부안군 육용오리 농장은 1월 31일 방역기관의 정기예찰 과정, 전남 함평 종오리 농장은 2월 1일 산란율 저하에 따른 농장주 신고에 따라 정밀검사를 실시하였고, 2월 1일과 2월 2일에 각각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확인되었다. 이는 지난해 10월 29일(화) 첫 발생 이후 31번째와 32번째 발생이고 오리농장에서는 16번째 발생사례이다. 국내 가금농장(32건)과 야생조류(32건)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철새 도래 현황과 일본의 발생 상황(가금농장 51건, 야생조류 109건) 등을 고려할 때 전국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므로 전국에 있는 모든 가금농장은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지체없이 방역 당국에 신고가 필요하다. 중수본은 전북 부안군
재해대책상황실 운영·긴급 점검 회의 개최, 지역별 대설 피해 발생 상황 파악 한파·대설 대응 농작물·농업시설물 관리 요령 긴급 전파 기상특보 신속 전파, 시설 과채류 조기출하 등 현장 지도 강화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지난 1월 26일~1월 2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린 대설로 인한 농업시설물 파손·붕괴 피해 복구와 영농 재개를 위한 신속한 기술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가 기상 재해에 대비해 겨울철 농작물·농업시설물 관리 요령을 전달하고,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현장 관리도 당부했다. 앞서 농촌진흥청은 설 연휴에 예보된 대설 전망에 따라 전국의 20만여 시설 재배 농가에 휴대전화 문자, 온라인 정보 메시지(알림톡) 등을 보내 미리 대응 조치를 안내했다. 특히, 인삼·블루베리 농가는 방조망 시설 걷어내기를 독려하고, 피해 발생 우려가 큰 지자체 부단체장과 충청, 호남의 2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장은 사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농진청은 지난 27일과 28일, 농촌지원국장 주재로 도 농업기술원 관계관이 참여해 각 시군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한 영상 회의를 열었다. 또, 31일에는 재해대응과장이 대설경보가 내려졌던 전북 진안, 임실을 찾아 현장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