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용란수집판매업 영업자의 자가품질검사 의무화가 오는 4월 2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관련 세부사항을 담은 ‘축산물가공업 영업자 등의 검사규정’ 고시 일부 개정안을 5일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 세부 사항은 △식용란수집판매업 영업자에게 산란일 기준 6개월에 1회 이상 검사 의무 부과 △검사대상을 식용란을 생산한 가축사육시설별로 실시 △검사항목으로는 퀴놀론계(엔로프록사신, 시프록사신), 설파제 등 동물용의약품과 농약(피프로닐, 비펜트린, 플루페녹수론, 에톡사졸, 피리다벤) 등이다. 또 식용란수집판매업 영업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다른 식용란수집판매업 영업자가 이미 검사했거나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검사기관 등에서 검사한 경우에는 자가품질검사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이 국민들이 즐겨 먹는 계란의 안전성 확보뿐 아니라 위생수준 향상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개정안에 의견이 있는 경우 오는 26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축수산물안전과로 제출하면 된다.
오리온은 신제품 ‘젤리데이 석류’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젤리데이 석류는 국내 제과업계에서는 드물게 석류를 원재료로 한 제품으로 석류 본연의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이에 쫀득한 식감으로 씹는 즐거움까지 더했다고. 하트모양 젤리에 ‘비타C 파우더’로 코팅이 돼 있어 한 봉지로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오리온은 최근 성인을 타깃으로 한 기능성 젤리 시장이 확대되는 것에 착안해 젤리데이 석류를 출시하게 됐다. 석류는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어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웅진식품이 과즙에 유산균을 더한 음료 ‘자연은 요거상큼 복숭아’와 ‘자연은 요거풋풋 사과’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신제품은 풍성한 과일의 맛과 유산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다. 특히, 국내와 일본에서 특허를 획득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첨가해 소비자들의 맛과 건강을 함께 생각했다. 자연은 요거상큼 복숭아와 요거풋풋 사과 2종은 부드럽고 상큼한 맛으로 간식으로 마시기에도 좋고, 입안을 달래주는 부드러운 맛으로 매운 음식에 곁들이기에도 좋다. 신제품은 온 가족이 함께 나눠 먹기 좋은 1.5L의 단일 용량으로 출시된다.
코카-콜라가 봄을 맞은 꽃처럼 재능을 활짝 피워낸 배우 박보검과 봄을 닮은 싱그러움으로 빛나는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의 짜릿한 봄나들이 모습을 담은 지면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지면 광고는 봄에 어울리는 코카-콜라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친구들과 봄의 짜릿한 순간을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듯한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박보검과 김세정은 봄을 맞이하는 설렘과 짜릿함을 전달했다. 특히, 박보검은 특유의 꽃미소를 지으며 친구에게 코카-콜라 스페셜 패키지를 선물하는 모습을 연출해 친구들과 함께 봄을 즐기며 서로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활기찬 봄을 닮은 박보검과 김세정은 자신만의 재능을 활짝 꽃피우고 있는 역량있는 배우이자 가수인 만큼 짜릿한 코카-콜라와 함께 희망과 설렘 가득한 봄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이번 캠페인에 잘 맞는 모델이다”며 “싱그러운 봄을 맞아 꽃이 활짝 피듯 박보검 김세정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봄 캠페인을 통해 추위에 움츠러들었던 소비자들의 마음과 희망도 짜릿하게 꽃피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대체 불가한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마동석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광고영상을 3월 중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미닛메이드 광고 모델로 활약한 마동석은 특유의 터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과즙 스파클링 음료 ‘미닛메이드 스파클링’과 과일 속(펄프) 함유 음료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히,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광고에서 마동석의 반전매력과 함께 선보인 ‘상큼하게 터져볼래’ 광고 카피는 온라인상에서 유행어가 될 정도로 많은 화제가 돼 지난해 국내 첫 출시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 미닛메이드는 올해도 마동석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를 선보인다. 지난해 화제를 일으켰던 ‘상큼하게 터져볼래’ 광고의 두 번째 시리즈로, 마동석만의 대체 불가한 매력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마동석의 터프하면서도 귀여운 반전 매력을 통해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의 상큼한 매력을 유머러스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마동석은 ‘장르가 마동석’이라는 말이 있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성락 식약처 차장이 국내 의약품 제조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6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비씨월드제약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의약품 개발과 제품 수출에 힘쓰고 있는 국내 중견 제약사를 격려하고, 산업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서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성락 차장은 현장방문에 이어 중견 제약사 대표 등과 의약품 품질, 작업자 안전, 제품 개발 등에 대한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약품 수출 역량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도 병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성락 차장을 비롯해 비씨월드제약의 홍성한 대표 등 4개 제약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성락 차장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품질관리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약품 산업발전을 위해 업계와 소통함과 동시에 정책적 지원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들이 자사의 우수 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오프라인 판매 거점이 마련된다. 케이엘에프(대표 신민철)는 한국 기업의 중국 북경 우정국의 민중 편의 우정국 내 한국상품 생활관 입점을 지원하는 상호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지난해 12월 5일 Go-To-China 플랫폼을 전격 발표했던 함샤우트(공동대표 김재희 함시원)와는 국내 기업들의 입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 마케팅 및 리드발굴 MOU를 체결했다. 북경시와 북경 우정국이 진행하는 민중 편의 우정국 사업은 국내 농협하나로마트와 비슷한 유통채널 개념으로 북경 내 700여개 우정 지점을 갖고 있다. 이중 민중 편의 우정국 한국상품 생활관 매장은 현재 동청안와이, 시청니우지에, 시청용안루 등 7군데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북경 우정국은 현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우수한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으로, 이 비즈니스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모멘텀 마련을 위해 한국 파트너사로 케이엘에프를 선정, 이달 초 현지에서 상호공동 경영 계약을 체결했다. 올 한해 북경 내에 민중 편의 우정국 한국상품 생활관 매장은 100여개가 오픈 될 예정이며, 북경 우정국 내 한국상품 생활관 1호 매장은
독일 연방대법원(BGH)은 ‘디톡스(DETOX)’ 식품을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독일 경쟁협회는 ‘Detox’와 ‘Detox with lemon’으로 표시된 허브 차 믹스제품에 대해 ‘Detox’ 등의 표시는 유럽 건강강조 표시규정에 따른 미승인 강조표시라고 소를 제기했다. 관련업계에선 ‘Detox’라 함은 해당 차가 사람의 몸에서 독성을 제거한다고 이해한다. 따라서 이러한 표시는 유럽 건강강조 표시규정(제13조)에 따라 승인되지 않은 표현이며, 제10조 제1항에 의해 금지된다고 한다. 지방법원의 기각 판결 이후 고등법원은 해당 표시가 일반적인 소비자들에게서 해당 차를 섭취하면 함유된 식물성분들로 인해 독소가 제거되고 건강상태가 개선될 것이라는 인상을 주게 된다고 판결했다. 따라서 유럽 건강강조 표시규정(제2조 제2항 제2호, 제10조 제1항)에 따른 특별한 건강강조 표시에 해당되나 그 적절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아 사용이 승인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그리고 연방대법원이 마지막으로 이를 확인해 줬다. 고등법원은 ‘Detox’라는 표시가 유럽 건강강조 표시규정에 따른 특별한 건강강조 표시이며, 구체적인 성분이 아닌 제품 전체와 관련된 표시로 사용하는 데는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은 영양성분표를 개정해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잇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십 년 간 이렇다 할 개정이 없었던 영양성분표이였기에 새 영양성분표 개정과 관련해 식품제조업체와 소비자를 위한 자세한 지침이 필요했다. 새 영양성분표가 성공적으로 시행되려면 국민을 대상으로 라벨을 활용해 좋은 식품을 선택하는 방법을 전달하고, 상세하고 분명한 지침을 제조업체에 제공해 법규시행일까지 요건에 맞는 영양성분표로 교체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따라 청은 소비자 대상 교육 캠페인을 개시하고, 산업체를 돕기 위한 지침서를 발표했다. 대국민 교육 캠페인은 새로운 영양성분표 활용방법과 제품의 영양소 함량 전반을 이해할 수 있게 교육 동영상과 소셜미디어 캠페인, 사용자 친화적 웹사이트를 마련할 것이며, 영양성분표 전면 시행일에 맞춰 개시할 예정이다. 산업체 대상 정보는 시기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며, 지난 3일 발표한 지침은 식이섬유와 가당, 1회 제공량 표시 등 주요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최종 지침은 식품에 첨가하는 비소화성 탄수화물을 식이섬유에 포함하는 근거를 상세히 다뤘다. 청이 2016년도에 식이섬유 정의를 과학적으로 새로 발표하기 전까지
롯데푸드가 올해 첫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구구바’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달콤쫀득한 맛으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구구’ 브랜드를 적용한 아이스 바다. 구구 브랜드의 특징인 5가지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진 풍부한 맛을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마시멜로 아이스크림과 캐러멜 시럽을 더하고, 여기에 땅콩을 뿌린 뒤 초콜릿을 두껍게 코팅해 진한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패키지도 구구 특유의 브라운 칼라를 적용해 구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중소식품기업의 위생안전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교육과정을 경기 수원시 소재 교육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7일 진행될 ‘식품법규와 표시기준 핵심’과정은 관련 법규와 표시기준이 자주 개정돼 업계에서 적용하는데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하고자 개설된 과정이다. 지난해 운영 시 적합한 사례와 쉬운 설명으로 현업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돼 4.6 이상(5점 만점 기준)의 높은 강의만족도를 나타냈으며, 매 기수 200% 가까운 모집 경쟁률을 나타냈다. 높은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많은 5기수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2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될‘소규모업체를 위한 HACCP 실전’과정은 올해 신설 과정으로 기존에 운영한 소규모업체를 위한 HACCP’과정이 기초과정이라면 이 과정은 보다 실질적인 실행 내용에 입각한 심화과정이다. 교육내용은 소규모업체 작업장 설계방법, 선행요건관리기준서 및 관련 일지류(서식, 점검표) 작성, HACCP관리기준서 및 관련 일지류(서식, 점검표) 작성, 한계기준설정, HACCP 인증평가 대응 등으로 실무적으로 꼭 필요한 내용들을 실습을 병
빙그레는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를 넣은 ‘끌레도르 크림치즈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끌레도르 크림치즈바는 진한 크림치즈의 풍미와 깔끔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프랑스 벨그룹의 끼리크림치즈를 7.8% 넣었다. 빙그레는 이번 신제품 개발을 위해 약 1년여 간의 시간을 투자했으며, 빙그레와 벨그룹에서 실시한 자체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빙그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는 지난 2016년 출시 10주년을 맞아 패키지 디자인부터 제품 라인업까지 전면 리뉴얼을 시행했다. 그 결과 2017년 전년대비 40%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으며 지속 성장세에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 역시 끌레도르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 청정원은 지역 맛집의 쫄깃한 면발과 국물맛을 제대로 재현한 ‘그집 그맛’ 칼국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집 그맛 칼국수는 ‘고소한 대전 그집 그맛 들깨 칼국수’와 ‘시원한 대부도 그집 그맛 바지락 칼국수’ 2종으로, 찰진 반죽을 위해 반죽 공정을 8단계로 횟수를 늘려 쫄깃한 면의 식감을 최대한 살렸다. 국물 배임 및 식감이 좋도록 칼국수 면의 넓이·두께·길이를 최적화했으며, 조리시간이 짧고 눌러 붙지 않는다. 고소한 대전 그집 그맛 들깨 칼국수는 진한 멸치육수에 들깨가루를 듬뿍 넣어 국물이 고소하고 담백하며, 쫄깃한 면과 잘 어우러진 들깨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시원한 대부도 그집 그맛 바지락 칼국수는 바지락과 건새우를 넣어 진하게 우린 육수에서 우러나오는 해산물의 시원한 맛과 향을 즐기기 좋다.
◇1급 승진 △비축사업처장 이문주 △수출전략처장 신현곤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정성남 ◇2급 승진 △조직관리부장 이윤영 △사회가치창출부장 양재준 △회계관리부장 황규종 △법무지원부장 전대영 △시장다변화부장 성시찬 △ 구미수출부장 이성복 △사이버거래소 급식지원부장 성광돈 △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지원부장 조창익 △제주지역본부장 강원신 ◇처실장급 전보 △재무관리처장 김창국 △정보전략실장 백태근 △수급관리처장 김권형 △해외사업처장 양인규 △식품산업처장 김장래 △유통조성처장 기노선 △사이버거래소장 오형완 △농식품유통교육원 유병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이윤용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신장현 ◇부장급 전보 △비서실장 이은석 △전략기획부장 전기찬 △시설관리부장 김경철 △정책금융부장 공호민 △수급기획부장 이수직 △수급사업부장 배용호 △종합정보시스템T/F팀장 이상봉 △채소특작부장 박기식 △미곡부장 겸 가공용쌀 제도개선T/F팀장 강계원 △두류부장 노윤희 △식량지원부장 겸 해외원조상황실반장 김기붕 △수출기업육성부장 박일상 △중국수출부장 고정희 △식품외식기획부장 김병석 △식품정보부장 문용현 △유통기획부장 윤도언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운영부장 김동목 △화훼사업센터 화훼기획부장 겸 화훼산업육성
동원F&B(대표 김재옥)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동원F&B는 성실한 통관 업무를 바탕으로 수입 관세를 체납없이 납부하며 국가 세정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 지역 고교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 고용창출과 지역 관광산업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동원F&B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합식품기업으로 1982년 국내 최초의 참치캔인 ‘동원참치’를 출시한 이후 조미김, 캔햄, 즉석죽,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 전 분야에 걸친 철저한 품질 관리와 탁월한 경영성과를 통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김재옥 동원F&B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의 경영을 통해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