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미니 사이즈 제품에 이어 롱스틱형 제품을 출시하며 ‘키스틱 말랑카우’를 2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키스틱 말랑카우는 롯데푸드의 대표 미니 소시지 ‘키스틱’에 롯데제과의 대표 소프트캔디 ‘말랑카우'를 넣어 풍부한 우유의 맛과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식감을 살린 이색 미니 소시지다. 말랑카우의 달콤한 맛과 연육의 짭짤한 감칠맛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최근 용인시에 위치한 보바스 어린이의원을 방문했다. 닥터자일리톨버스는 국민 치아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월 전국 곳곳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보바스 어린이의원 내 치과시설이 없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대부분이라 치과 진료가 절실하다는 판단에 방문 장소를 이곳으로 정했다. 이번 방문에서 닥터자일리톨버스는 치과 전문 의료단 10여명을 구성해 어린이 입원 환자 등 약 40명을 진료하고 치약, 칫솔 세트 및 과자를 증정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이 캠페인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치과 전문 의료단을 구성, 이들을 태운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매월 국내 치과 의료 서비스 소외지역을 방문해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이달 초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선정하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빼빼로 깔라만시’와 ‘빼빼로 카카오닙스’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 받는 권위 있는 상이다. 빼빼로 깔라만시와 빼빼로 카카오닙스는 천만 여건이 넘는 온라인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을 통해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출시한 제품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데이터 시각화 기법인 ‘워드 클라우드’ 기법을 사용하고, 원료 이미지를 함께 연출해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포장디자인을 과자 시장 경쟁력 제고의 핵심 영역으로 판단, 차별화되고 우수한 디자인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상문화재단(이사장 임창욱)은 2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8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국내 대학생 73명과 동남아유학생 10명, 청소년가장 및 기초생활 수급권자 자녀 중고생 300명 등 총 383명에게 1년간 총 1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수여식에는 새로 선발된 장학생과 가족, 기존 장학생, 대상그룹 관계자, 내빈 등 총 180여명이 참석해 장학증서 수여, 선배 장학생과의 시간 등을 함께했다. 대상그룹에서는 대상홀딩스 김훈식 사장, 상암커뮤니케이션즈 주홍 사장, 대상 홍보실장 권용석 상무 등 임원진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대상문화재단의 국내 대학생 장학 사업은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문학, 사학, 철학 등 인문학 분야와 물리학, 생물학, 화학 등 기초과학 분야, 식품공학, 식품영양학 등 식품과학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 2008년부터 시행해 온 동남아 지역 학생 한국유학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글로벌 리더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중·고등학생 장학 사업은 청소년가장,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의 자녀,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선발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를
빙그레는 연천 통현일반산업단지 투자의향서를 연천군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빙그레는 기업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실수요자 맞춤형 산업단지 개발 및 낙후된 경기북부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통현일반산업단지는 부지면적 16만8290㎡에 총사업비 250억원으로 식음료 제조공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자체 생산 확대 및 새롭게 진출할 카테고리 생산을 위한 공장 신설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연천군에 산업단지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며“현재 의향서 제출 단계로 연천군 및 중앙정부 등 심사와 검토 단계를 거쳐야 하며 이후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그동안 국가안보와 수도권집중 억제를 위한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인구소멸 위험지역이며, 전국 최하위권의 낙후지역으로 국가차원에서 정책적 배려가 필요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당면과제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사활을 걸고 군정 최우선과제로 추진 중이다. 또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남북교류협력 배후도시 조성 및 경원선 역세권 개발로 인해 파주 LCD단지와 연계한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연천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도움을 줄
앞으로 달걀 생산농가는 난각에 산란일자, 생산자 고유번호, 사육환경 번호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축산물의 표시기준’을 23일 개정고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8월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소비자에게 달걀의 신선도, 생산환경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유통되는 달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 고시 주요 내용은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 생산자 고유번호, 사육환경 번호표시 의무화 △식육가공품에 사용한 식육 함량 표시 방법 개정 △아마씨를 사용한 제품에 함량 및 주의사항 표시 신설 등이다. 소비자가 달걀을 구입할 때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그 동안 달걀 껍데기에 ‘시도별 부호’와 ‘농장명’을 표시했던 것을 ‘산란일자’, ‘생산자 고유번호’, ’사육환경번호’를 함께 표시(예시: 1004M3FDS2) 하도록 개정했다. 산란일자는 ‘△△○○(월일)’의 방법으로 표시해야 한다. 생산자 고유번호는 가축사육업 허가 시 달걀 농장별로 부여되는 고유번호(예시: M3FDS)로 표시해야 하며, 소비자는 식품안전나라사이트에서 달걀에 표시된 고유번호로 달걀 생산 농장의
CJ제일제당이 햇반과 스팸, 냉동만두, 어묵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3월 1일부터 인상한다. 평균 인상률은 6~9%대 수준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수년 간 원가인상 요인을 자체적으로 흡수하며 감내해왔지만, 최근 주요 원∙부재료 및 가공비, 유틸리티 비용이 지속 상승해 가격을 올리게 됐다”면서 “실제로 두 자릿수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소비자 부담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인상률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햇반은 원재료인 쌀값 상승이 주요 인상 요인으로, 평균 9% 인상한다. 쌀 생산량 감소로 2017년 햅쌀 가격(2017년 10월~2018년 2월 평균)은 kg당 1958원으로 전년대비 22.7% 상승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가격이 kg당 2000원을 넘어섰고, 이런 추세를 감안하면 2018년 쌀 가격은 전년비 30%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돼지고기 가격 상승으로 스팸과 냉동만두도 각각 평균 7.3%, 6.4% 인상한다. 국내산 돼지고기(뒷다리살) 가격은 지난 2016년 kg당 평균 3533원에서 지난해 3981원으로 12.7% 올랐다. 수입산 돼지고기(앞다리살)도 중국 및 글로벌 소비량 확대로 2016년 평균 2.42$/kg에서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천 중구 소재 수입식품업체인 에스에이무역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마늘쫑’에서 잔류농약(이프로디온)이 기준(0.05㎎/kg) 초과 검출(1.23㎎/kg)돼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했다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포장일자가 2018년 2월 6일과 2월 11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9년부터 모든 농산물에 대해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가 전면 도입‧시행돼 농산물 안전관리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PLS 전면 도입은 농산물 안전을 강화하고 올바른 농약 사용을 유도하고자 추진했으며,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은 불검출 수준(0.01ppm 이하)으로 엄격하게 관리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12월 31일부터 견과종실류(커피, 아몬드 등)와 열대과일류(바나나, 망고 등)에 농약 PLS를 적용하고 있으며, 2019년 1월 1일부터는 모든 농산물로 확대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농약 PLS 시행 전까지 관련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교육·홍보할 예정이라며, 농산물 생산자 및 수입자는 전면 시행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민은 농약을 살포하기 전에 제품의 표시사항(라벨)을 반드시 확인해 해당 농약이 사용할 농작물에 등록이 돼 있는지 확인하고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 농약을 살포해야 한다. 또 수입자는 수입하려는 농산물에 사용되는 농약이 국내에서 잔류허용기준으로 설정된 농약인지 확인하고 국내에 기준이 없을 경우 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의료기기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과 협력회의를 22일 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히샴 알자데이(Hishan S. Aljadhey)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장이 식약처를 직접 방문해 실시한 ‘식‧의약 협력 강화 회의’ 후속조치다. 이날 회의에는 의료기기분야 규제당국자인 나지 알오스마니(Nazeeh AlOthmany) 식약청 부청장, 압둘라살렘알도뱁(Abdullah Salem Al-Dobaib) 국장, 엣삼 엠.알모한디스(Essam M. Al Mohandis) 국장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규제 소개 △한·사우디 간 업무협력 논의 △우리나라 의료기기 제도 교육 등이다. 특히, 회의 주요 의제로 국내에서 허가된 의료기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별도 허가 자료 제출 없이 유통·판매될 수 있도록 허가 절차 간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의료기기 허가를 받아 판매하기 위해서는 미국·유럽·일본·캐나다·호주 중 하나 이상의 국가에서 허가·승인 받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 의료기기 규제와 산업을 적극적으로 알려 사우디아라비아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수출상담회인 ‘Buy Korean Food 2018, 이하 BKF 2018)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BKF는 △1대1 수출 상담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세미나 △한국 농식품 제품 쇼케이스 △평창 올림픽 및 K-FOOD Plaza 참관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수출상담회는 22일 중국, 인도, 베트남 등 20개국 해외 농식품바이어 74명과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 186개사가 참가해 1대1로 진행되었다. 특히, 월 평균 800만개의 쿠킹박스를 미국 가정에 배달하고 있는 대표적 온라인 DIY식품기업인 ‘BLUE APRON’ 등 바이어도 참석해 신규시장 개척에 나선다. 농식품 수출 유망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의 현지시장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정보 세미나를 개최해 중소수출업체의 신규시장 진출 진입장벽 해소를 위한 컨설팅도 함께 열린다. 전시회 상담회장에는 농식품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해 제품 구매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국내 수출업체들의 애로 해소를 위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직무대행 박동준)은 22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식음서비스 기업 삼성웰스토리(대표 정금용)와 국내 식품의 신 시장진출과 고부가가치 식품 및 관련 기술개발 등 산연협력을 통한 동반 성과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국내외 신 시장진출에 필요한 상품개발 관련 기술지원 및 정보교류, 선진 식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비자 연구분야 기술지원 및 정보교류, 식품유통 개선을 위한 스마트 유통 관련 기술개발, 식품안전 및 품질보증 관련 인증(할랄포함) 취득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및 양 기관 연구 전문인력 및 장비 등 R&D 인프라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근무조건을 갖춘 기업을 뜻하는 ‘2018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이란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이 희망하는 근로조건을 반영해 임금·일 생활균형·고용안전 각 세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것이다. 지앤푸드는 선정 기준인 임금, 일 생활균형, 고용 안전 세 분야에서 모두 BEST기업으로 선정돼 명실공히 청년에게 추천하고 싶은 기업임을 인정받았다. 임금 분야에서는 중소기업 평균 대비 높은 연봉과 경영성과급 및 복리 후생비 지원부분을 높게 인정받았다. 일 생활균형 분야에서는 출산·육아지원 및 자기계발비 지원, 문화생활비(복지비)지원 등 실질적으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제도를 2010년부터 확립, 지속적으로 운영해 BEST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고용안정분야에서는 총 근로자수의 98%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34세 이하의 청년층 근로자가 62%에 달해 젊고 자유로운 조직을 유지하고 있다. 지앤푸드 홍경호 대표는 “높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이 인력난에 허덕이는 것은 구직자와 기업간의 눈높이 차이 때문일 것”이라며 “지앤푸드는 중소기업으로서 스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신축 가락몰 이전을 반대하며 舊청과직판시장에 잔류하던 상인 177명이 지난 1월 임시매장(舊 다농마트)으로 이전을 완료해 지난 3년여 간 지속된 이전 분쟁이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전으로 공사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2단계 도매권역 사업부지 확보를 완료해 올해 착공 예정인 도매권역 시설현대화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가락몰 미이전 청과직판상인은 2019년 9월 30일까지 임시매장에서 영업 후 가락몰로 입주하게 됐다. 이전이 마무리되기까지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2015년 6월 신축 가락몰 이전을 반대하는 청과직판상인협의회가 구성된 이후 생존권을 주장하는 미이전상인과 현대화사업 추진 불가피성을 주장하는 공사 사이에서 좀처럼 합의점을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에, 2016년에는 서울시․서울시의회․공사․청과직판미이전자가 참여한 두 차례의 다자간협의체가 구성·운영됐으나, 서로 간의 입장차만을 확인하고 종료됐으며, 지역 시민단체에서도 원만한 해결을 위해 물밑 조율에 나섰으나 결실을 맺지 못했었다. 상황이 점점 더 악화 일로로 치닫던 지난해 3월 당시 공사에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은 김금
하림이 훈제한 토종닭 다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하림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토종닭을 참나무로 훈연해 담백한 맛을 살린 '토종닭 통다리 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림 ‘토종닭 통다리 훈제’는 하림이 직접 키워 믿을 수 있는 국내산 토종닭을 엄선해 참나무의 그윽한 향기로 훈연한 것이 특징이다. 참나무의 은은한 향이 닭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특유의 풍미를 더해 어른들 술안주는 물론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토종닭 중에서도 다리 부위만 통째로 넣어 쫄깃하면서도 육즙이 풍부하고, 지방의 양도 적당해 감칠맛이 난다. 다리를 들고 뜯어먹는 재미도 함께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