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진한 브라우니와 바삭한 타르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보스턴 브라우니 타르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스턴 브라우니 타르트’는 최근 다양한 맛과 식감을 조합한 디저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을 반영해 기획됐다. 호두와 아몬드를 듬뿍 넣은 타르트에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가득한 브라우니를 더해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한 손에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는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든 간편히 즐길 수 있고, 따뜻한 커피나 홍차와 함께 먹는 티타임 디저트로도 제격이다.
청과브랜드 돌(Dole)이 공식 서포터즈 ‘돌스카우트’ 6기 봄팀 참가자 10명을 오는 18일까지 돌 푸드 블로그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돌스카우트는 올해로 6년째 운영되는 돌(Dole) 가공식품의 공식 서포터즈 활동으로 매년 봄, 여름, 가을마다 참가자를 모집하며, 매 기수마다 직장인들부터 주부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을 모집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봄팀은 과거 모집 인원보다 5명을 확대해 총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최근 식품을 나만의 다양한 레시피로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요리에 관심이 많고, 개인 소셜채널(블로그,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약 3개월 동안 돌(Dole)의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해당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활동 이후 우수 활동자로 선별된 이들에게는 돌의 특별한 기프트 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돌(Dole) 김학선 가공식품사업부 상무는 “올해로 6년차가 되는 돌 스카우트는 우리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과 함께 제품에 대해 가감 없는 피드백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올해에도 많은
세계김치연구소(소장 하재호)가 ‘김치,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한 김치와 김장 문화, 김치 관련 과학적 성과, 세계 속 김치 제품 등을 전시한다. 세계김치연구소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한국의 대표 웰빙 음식인 김치를 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체험, 전시 행사가 강릉 올림픽파크 인근 명주예술마당에서 열린다. 행사장은 전통관, 세계관, 체험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전통관에선 최초의 한글 조리서 ‘최씨 음식법’ 영인본, 종가의 내림김치 등 김치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세계관에선 김치 담그는 데 필요한 각종 식재료의 유입과 확산 과정을 다룬 콘텐츠 ‘김치로드’ 등이 펼쳐진다. 체험프로그램으로 김치 명인의 김치 담그기 시연,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하재호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치가 한국인만의 음식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들어 온 각종 식재료가 섞이고 각 민족의 식문화를 수용해 완성된 소통과 화합의 식품이란 사실을 해외에서 찾아 온 올림픽 관객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행사는 강릉 명주예술마당 별관 내에서 올림픽 폐막식이 열리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김치 명인의 시연 및 체험프로그램은 19일
남양유업(대표 이정인)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식품분야 국제비교숙련도(FAPAS,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 평가결과, 식품분석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국제비교숙련도(FAPAS)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매년 식품분야의 분석, 측정 기술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전 세계 정부기관, 공인시험기관 및 민간기업 등이 대거 참가해 평가받고 있다. 남양유업은 국제비교숙련도 프로그램 중 △카페인 △아질산염 △진균(효모 및 곰팡이) △DHA 부문 등 총 4개 분야에 참가했으며, 능력 평가기준인 ‘Z-Score’ 지표에서 전 분야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세계적인 분석 기술력으로 제품을 관리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Z-Score는 실험실간 오차범위를 산출한 것으로, ‘0’에 가까울수록 우수함을 뜻한다. △‘카페인’과 ‘아질산염’ 분야에 참가한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Z Score ‘0’을 기록해 참가한 108개 기관(카페인 74개 기관, 아질산염 34개 기관) 가운데 최우수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으며, △남양유업의 5개 공장은 75개 기관이 참가한
파리바게뜨는 12일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2018년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복주머니와 윷놀이 등을 형상화한 설 선물을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파리바게뜨 설 선물은 제주 한천, 자색 고구마, 찹쌀 등 전통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1만~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가심비’를 갖춘 실속형 제품이다. 주요 제품은 △국산 찹쌀로 구수한 맛을 살린 모나카와 제주 한천에 팥을 듬뿍 넣은 떠먹는 양갱으로 구성한 ‘행복, 복(福) 세트’ △바삭한 타르트에 자색고구마, 단호박, 피칸, 넛츠류 등 4가지 맛을 담은 ‘명품 타르트 세트’ △호두, 피칸,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다섯 가지 견과류와 아몬드 크림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한 ‘허니호두피칸롤’ △피칸을 듬뿍 담아 구운 ‘피칸파이’ 등이 있다. 또 △윷 모양의 막대형 구움과자, 윷놀이판과 미니 윷을 세트로 구성한 ‘행운의 윷놀이 세트’ △도라야끼를 복주머니 모양의 포장에 담아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 ‘福(복) 도라야끼’ △귀여운 설빔을 입힌 ‘미스·미스터베어 제품으로 구성한 ’새해 행복 복(福)베어’ 등 설 명절을 상징하는 요소 형상화한 제품들도 선보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열정과 역량을 갖춘 대한민국 청년들과 함께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 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2018년도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AFLO, 이하 청년개척단)’ 100명을 파견·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T는 지난해 청년개척단 60명을 첫 해외파견하고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언어 역량을 기반으로 한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사업’을 통해 신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국내 수출업체를 맞춤형 지원함으로써 신규 바이어 발굴, 수출실적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청년개척단은 각자 매칭된 수출업체의 주력 수출품목에 대해 새로 발굴한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과 홍보를 통해 미개척시장인 남아공에 두유와 율무차, 이탈리아엔 떡볶이와 조미김, 카자흐스탄에는 유자차와 인삼 등을 최초로 론칭했으며, 이렇게 ‘맨땅에 헤딩’하는 도전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식품·무역회사에 취업하는 등 청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aT는 올해도 청년개척단 4~6월 30명, 7~8월 30명, 9~11월 40명 등 총 100명을 대만,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브라질, 남아공, 폴란드 등 총 11개
설 명절을 약 일주일 앞둔 7일 기준 올해 설 차례상 구입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4만90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가 지난 7일 전국 19개 지역 45개소의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 차례상 관련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24만9421원, 대형유통업체 35만4254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0.5%, 4.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성수품 가격이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산란계 마릿수 증가로 생산량이 증가한 계란은 47.5%, 소비가 부진한 배는 지난해보다 12.3% 하락했다. 최근 한파와 강설로 인한 생육부진과 출하작업 지연으로 일부 채소류 가격이 지난주에 비해 다소 상승했으나, 정부에서는 배추·무의 수급안정을 위해 지난 2월 2일부터 배추·무에 대해 일 400톤을 도매시장과 농협매장에 공급하고 있으므로 가격 상승세가 진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중인 선물세트(7품목: 사과, 배, 쇠고기, 곶감, 표고버섯, 잣, 굴비) 가격을 조사한 결과, 본격적인 명절 선물세트 판매가 개시되면서 물량 증가로 배(7.5kg/13과)와 사과(5kg/16과) 선물
CJ제일제당(대표 신현재)은 8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이 전년대비 13.1% 증가한 16조4772억원이라고 밝혔다. 가정간편식(HMR) 등 주력 제품군 판매 호조와 글로벌 아미노산 시장 점유율 확대, 여기에 브라질 업체 셀렉타(Selecta) 등 해외업체 인수효과가 더해지며 내수 불황에도 불구하고 두자리 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원재료 투입가격 상승, 해외 사료·축산부문의 판가 부진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7766억원을 시현했다. 회사의 주력 사업인 식품부문의 매출은 5조1102억원으로 전년대비 10.8% 증가하며 높은 성장성을 유지했다. 최근 출시된 HMR 주요 제품군의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났고, 햇반, 비비고 등 주력 제품군이 고르게 성장했다. 해외에서는 미국 만두 판매가 지속 증가하고 베트남 및 러시아 현지 업체 인수 효과 등이 더해지며 가공식품 분야의 글로벌 매출이 약 30% 가량 늘어나는 성과도 있었다. 바이오부문 매출은 시장지배력 확대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글로벌 판가 상승 등에 힘입어 전년비 11.7% 증가한 4조2613억원을 기록했다. 고수익 제품인 트립토판 매출이 50% 이상 증가하는 등 아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본사 및 각 지역본부는 민족 대 명절 설을 앞두고 전국 50여개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과 원예치료활동, 독거노인가정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aT는 일회성 후원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돕는데 주안점을 두고 지역 복지시설과의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4년 전라남도 나주로의 본사 이전 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해온 aT는 지난 5일에는 여인홍 사장이 인근에 소재한 장애아동 전담 어린이집을, 8일에는 이유성 부사장이 장애아동보육시설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전 지역의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후원금은 나주사랑 상품권으로 지원했다. 여인홍 aT 사장은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며 “나주를 비롯해 각 지역본부가 소재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꾸준히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8일 풀무원 계열의 식자재 유통전문기업 푸드머스와 ‘동물복지 육가공품 확대와 올바른 식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선진의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의 전원배 대표, 김기영 이사와 푸드머스의 유상석 대표, 류영기 마케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향후 동물복지 육가공 시장 구축,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내 친환경, 동물복지 식품산업을 선도하며 올바른 식문화를 선도해온 양 기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 창출과 함께 △동물복지 육가공품의 급식 시장 진입 △올바른 어린이 먹거리 마련을 위한 키즈 및 급식 신제품 개발 △동물복지 육가공품의 일반소비자 저변 확대 등 식품안전과 윤리적 소비를 강조하는 동물복지 식문화 조성에 함께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선진은 이번 MOU를 계기로 국내 동물복지 돼지고기 시장의 본격적인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선진은 민간기업 유일의 동물복지 돈육브랜드 ‘선진포크 바른농장’로 이끌어온 동물복지 돼지고기 시장을 신선육에서 육가공 부문까지 확대하고, 푸드머스와 유통 시스템을 공유해 동물복지 돼지고기의 유통망 확충을 우선적으
국내 식중독 사고의 병원체 중 가장 흔한 노로바이러스에 어떤 식품이 오염돼 있더라도 감염성을 가진(식중독 유발) 바이러스만 ‘콕’ 집어내 찾아낼 수 있는 검사법을 국내 연구소가 개발했다. 이를 통해 식품에 오염된 노로바이러스가 실제 식중독을 일으킨 ‘진범’인지 여부를 감별할 수 있게 됐다. 세계김치연구소(소장 하재호)는 위생안전성분석센터 하지형 박사팀이 사람에게 감염성을 가진 노로바이러스만 ‘족집게’처럼 식별할 수 있는 진화된 분석법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장염, 식중독을 유발하는 수인성 식품매개 바이러스로, 식품 내 이 바이러스의 존재 여부는 현재 ‘세포배양법’(사람의 장 줄기세포 이용)과 ‘유전자분석법’을 이용해 확인하고 있다. 하 박사는 “세포배양법으로 분석하려면 사람의 장 줄기세포가 필요하고, 유전자분석법을 활용하면 감염성이 일체 없는 노로바이러스까지 함께 검출된다는 것이 기존 분석법의 약점”이라고 지적했다. 세계김치연구소 연구진은 PMA(Propidium monoazide)를 처리할 경우 감염성이 있는 노로바이러스 유전자만 선택적으로 증폭되며, 사르코실(sarkosyl)을 추가로 처리할 경우 PMA 반응을 더욱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기능성 원료를 개발하는 연구자 등을 위해 치아 건강‧칼슘 흡수‧수면 건강 기능성 3개 분야에 대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평가 가이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심사자에게는 일관성을 제공하고, 연구자와 업계에는 기능성 원료 개발에 있어 적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번 책자에는 기능성 확인을 위해 바이오마커별로 시험관시험, 동물시험, 인체적용시험의 연구방법과 측정방법을 제시해 연구 개발자가 시험설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지원하고, 건강기능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에펠탑, 개선문 등 프랑스 파리의 상징물과 하트 모양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제품 30여 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가 제안하는 이번 밸런타인데이 제품의 주제는 ‘러블리 밸런타인데이(Lovely Valentine’s day)’다. 이에 따라 제품의 색상, 패키지 디자인도 주제에 어울리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는 △하트 모양의 초콜릿 스폰지케이크에 바삭한 초콜릿 크런치와 크림, 체리 컴포트(설탕, 와인 등으로 재운 과일 소스)를 얹은 ‘하트 쇼콜라케이크’ △붉은 색 하트 모양의 케이크 시트에 장미향이 나는 꽃잎을 얹은 ‘하트 로즈케이크’ △분홍 빛을 띠는 그라데이션 스폰지 케이크에 바닐라크림과 산딸기 컴포트로 풍부한 맛을 더한 ‘러브유 딸기케이크’ 등이다. 프랑스의 유명 삽화가인 ‘마리 아쎄나(Marie Assénat)’와 협업한 제품도 출시했다. 또 △코코아 빈을 직접 로스팅한 후 추출한 원료로 초콜릿을 만든 ‘로맨틱 러브 밀크·다크’ △통호두에 유럽산 초콜릿을 입혀 달콤함과 고소한 식감이 특징인 4가지 맛의 프리미엄 초콜릿을 세트로 구성한 ‘러브메신저 세트’ 등 품격을 높인 초콜릿 제품도 선보였다.
롯데제과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기획제품 8종을 선보였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기획제품은 오버액션토끼를 비롯해 도모군, 스누피 등의 캐릭터를 콘셉트로 한 제품과 인기 아이돌그룹 워너원을 전면에 내세운 제품 및 금괴, 하트 모양 등의 패키지가 특징인 제품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졌다. 이들 기획제품은 포장지 전, 후면에 귀여운 모습의 캐릭터들이 디자인 돼 남녀노소 누구나 호기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포장 케이스 안에는 소비자들로부터 오랜 기간 사랑 받아 온 가나초콜릿, 크런키 초콜릿, ABC초콜릿, 드림카카오 등 인기 제품이 들어 있어 상품의 가치를 높여준다.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퐁당쇼콜라식빵’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매장에서 매일 직접 구워내는 촉촉한 식빵에 프랑스산 정통 가나슈를 듬뿍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부드럽게 손으로 뜯으면 결결이 살아있는 식빵 속에서 진한 초콜릿이 꿀처럼 흘러나오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