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커피 마스터가 내려주는 핸드드립 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한 스틱 커피인 ‘루카스나인 리저브 드립 인 스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크라프트지 스틱에 원두커피 여과지를 부착한 지금까지 없던 형태의 스틱 커피이다. 물 양으로 맛을 조절하는 기존 인스턴트커피와 달리 크라프트지 스틱을 담가 놓는 시간으로 커피의 맛과 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소비자가 직접 크라프트지 스틱에서 추출되는 원두의 강도를 조절함으로써 산뜻하고 가벼운 맛부터 묵직한 바디감의 깊은 맛까지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농심켈로그는 간편하면서도 쉽게 몸에 좋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켈로그바’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인기 개그우먼 장도연을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 영상 속에서 장도연은 나른한 오후의 사무실에서 업무와 스트레스에 지쳐 있다가 달콤하고 고소한 ‘빨간맛 켈로그바’를 먹고 영양 보충과 함께 기분까지 상승돼 중독성 있는 춤을 추며 활기찬 모습을 선보인다. 농심켈로그는 ‘켈로그바’가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영양분 섭취는 물론 기분까지 전환시킬 수 있는 간편식인 만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항상 활기 넘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대중을 즐겁게 해주는 장도연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간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에서 ‘미국 시카고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RSNA)’의 한국관을 운영함으로써 참가업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현지에서 바이어 명단 제공 및 제품 판매를 돕기 위한 현장통역, 기업․제품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RSNA 전시회 한국관에는 14개 제조업체가 국내 의료기기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위한 제품을 출품했다. 참가기업은 △에코트론(이동형엑스선촬투시촬영장치, 엑스레이 발생장치) △브이에스아이(포터블 엑스레이 영상진단기기) △씨월드(방사선 방어복) △엠에스라인이엔지(방사선 차폐장치) △코어라인소프트(폐질환 CT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메디칼파크(유방생검기) △신영포엠(의료용 엑스레이 영상진단기기) △영일엠(척추질환 진단용 베드) △제노레이(C-arm 엑스레이) △한국이앤엑스(국내 의료기기 전시회(KIMES)주최자) △아이알엠(의료데이터 관리 스마트 패드) △나노포커스레이(디지털방사선 촬영기) △루샘코리아(엑스레이 튜브) △메인텍(의약품 주입기)이며, 자사의 우수 제품을 선보인다. 황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27일 복지시설들이 농식품을 상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플랫폼인‘푸드세이브(www.foodsave.co.kr)’를 오픈했다. 푸드세이브는 정보제공형 플랫폼으로 생산자 단체와 복지시설이 당사자 간 직접 거래(P2P)하는 구조다. 농식품 생산자가 본인의 상품을 올리고 구매자인 복지시설이 판매자와 직접 접촉해 거래하게 된다. 유사한 거래구조를 갖고 있는 사이트는 중고나라와 모바일 번개장터 등을 들 수 있다. 차이점은 복지시설만 구매가 가능해 일반 소비자는 구매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구매자들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등록업체인 노인복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결핵 및 한센인, 사회복지관, 요양병원 등 관련 1만8000여 복지시설이다. aT와 사회보장정보원은 상호협력해 이들 복지시설들이 자주 사용하는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에 로그인 하면 별도의 재인증 없이 푸드세이브로 자동접속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푸드세이브의 공급자 참여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올해 1단계에서는 aT 사이버거래소의 공급업체가 참여한다. 소상공인의 농산물 직거래를 위해 구축된 포스몰(POS-Mall)의 우수 상품을 선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27일 전사적 일자리창출 역량의 결집과 공유, 확산을 통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한 일자리혁신단 회의를 개최했다. aT는 지난 8월부터 전사적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부사장을 단장으로 정규직 전환반, 핵심사업 일자리반(수급·유통·수출·식품사업), 제도지원반(자금지원, 계약 등)으로 구성된 일자리혁신단을 구성하고, 사업시스템을 일자리 친화적으로 재정비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왔다. 일자리 창출업무 전담조직인 일자리창출부를 신설 후 1부서 1과제를 발굴·추진했으며, 현장에서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애로와 건의사항 수렴을 위해 지원업체 대상 설문조사와 각 지역본부별 자문회의를 실시했다. 또 일자리창출과 관련한 신규사업 발굴을 위하여 대내외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응모작 중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사업성 검토와 사업 모델화도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일자리친화적 내부시스템을 위해 올해 부서별 평가에 일자리 창출지표의 가중치를 확대해 전 부서의 참여 인센티브를 부여했으며, 내년부터는 해외 박람회 지원업체 선정 시에 일자리 창출업체를 우대하는 등 사업관련 시스템 정비도 본격적으로 진행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달걀을 일반 가정용으로 유통·판매하기 위해서는 ‘식용란선별포장업’ 영업장에서 위생적인 선별·포장을 의무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식용란선별포장업 관련 세부 규정 마련 △식육판매업 영업신고 예외 규정 확대 △축산물판매업 영업장에서 포장된 축산물 판매 시 개별 축산물판매업 영업신고 예외 인정 등이다. 식용란선별포장업 영업의 세부범위, 영업자 위생관리기준,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및 행정처분 기준 등을 신설했다. 식용란수집판매업 영업자의 자가품질검사에 관한 기준을 마련했고, 영업자 준수사항에서는 최종 소비가 목적인 가정용으로 유통·판매하려는 달걀의 경우 식용란선별포장장에서 위생적으로 선별·포장해 유통·판매하도록 규정했다. 집단급식소식품판매업 영업자도 포장된 포장육을 그대로 집단급식소에 판매할 때에는 식육판매업 영업신고 없이 판매가 가능하도록 영업 신고 예외 규정을 뒀다. 축산물판매업 영업장에서 포장된 닭·오리 식육, 포장육, 포장된 달걀을 그대로 최종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경우에는 해당 축산물에 대한 개별 영업신고 없이 판매할 수 있
하림이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용가리치킨 크리스마스 세트'를 선보인다. 하림은 어린이들의 영양간식 '용가리치킨'과 용가리 캐릭터 고깔모자,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구성된 '용가리치킨 크리스마스 세트'를 12월 1일부터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비롯해 하림 공식쇼핑몰 '하림몰'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굽거나 튀기기만 하면 되는 용가리치킨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 모양의 고깔모자와 크리스마스 장식까지 들어 있어 아이들과 간편하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출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이 편의성을 강조한 홍초 신제품으로 스틱형 ‘홍초 헬시플러스’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홍초 헬시플러스’는 청정원의 노하우를 활용해 홍초를 물에 타지 않고도 바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홍초 베이스에 각각 홍삼·깔라만시·헛개 농축액을 액상 형태로 스틱 포장해 휴대와 섭취를 한층 더 편리하게 했다. 먼저, 홍초 헬시플러스 홍삼은 6년근 국내산 홍삼농축액과 유기산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또 홍초 헬시플러스 깔라만시는 깔라만시 농축액과 L-카르니틴, 발효식초석류복합물이 들어있으며, 홍초 헬시플러스 헛개는 헛개나무 열매추출농축액과 L-아르지닌, 유기산이 함유돼있다.
롯데푸드는 광장시장 유명 맛집 ‘순희네 빈대떡’과 손잡고 냉동 간편식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순희네 빈대떡은 1994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광장시장의 명물로 자리잡은 빈대떡 맛집이다. 맷돌로 곱게 간 녹두를 기름을 넉넉하게 부은 팬에서 튀기듯 구워낸 ‘녹두빈대떡’이 대표 메뉴다. 이들 출시 제품은 순희네 빈대떡 추정애 대표가 원료부터 레시피까지 참여해 하나하나 세부적인 맛을 결정할 정도로 광장시장의 빈대떡 맛을 충실하게 재현했다.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녹두빈대떡은 녹두를 곱게 갈아 고소한 옥수수유로 두툼하게 부쳐낸 빈대떡이다. 또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고기지짐은 순희네 대표 메뉴인 고기완자를 재현한 제품이다.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완자를 넓게 부쳐 고기의 풍부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 용기면의 대중화를 이끈 농심이 35년 만에 용기면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용기면 시장에서 맛과 간편성을 모두 갖춘 ‘전자레인지 용기면’으로, ‘끓여먹는 컵라면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국내 라면시장에서 용기면이 자리잡기 시작한 시기는 1982년. 농심이 ‘육개장사발면’을 출시하며 사실상 본격적인 용기면 시대가 열렸다. 이후 86 아시안게임과 88 서울올림픽을 거치면서 용기면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육개장사발면을 시작으로 35년간 국내 용기면 시장은 300배 넘게 성장했다. 1982년 당시 25억원 규모의 국내 용기면 시장은 2017년 현재 77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조1500여억원 규모의 국내 라면시장에서 용기면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4%로 그 수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올해는 최대 36%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용기면 시장 성장은 라면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서 나오는 현상으로 분석된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편의점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다양한 맛의 제품을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기 때문이다. 농심은 이러한 용
파리바게뜨가 서울 종로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종로시그니처점에서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6년부터 12년 동안 지속적으로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파리바게뜨는 한국구세군으로부터 전달받은 미니 자선냄비를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 설치하고, 연말까지 모금 활동을 통해 적립한 금액을 구세군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개선에 사용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지난 12년간 소비자들의 온정을 담은 구세군 모금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데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가치 있는 나눔 활동으로 사회에 즐거운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료기기산업의 미래에서 4차 산업혁명을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 KMDIA)는 ‘4차산업혁명과 의료기기산업’이라는 주제로 지난 24일 퍼시픽타워에서 ‘2017 의료기기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환자중심과 가치기반의 신기술 의료기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의료기기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정부와 산업계 등 여러 이해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KMDIA 유병재 의료기기특별위원회장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은‘학문간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의 기술혁명’을 전제로, 이제 의료기기산업도 3D, 로봇, 스마트헬스케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과 융합해 초지능적 의료기기 제품을 생산하고 기존과 다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국민과 환자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라며 “의료기기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산업계와 정부, 그리고 정부 부처간 소통과 협력이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축사에서 “의료기기산업은 고령화 인구증가,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 증대 등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의료서비스와 의료기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K-Food 파일럿숍 ‘코리안 푸드 스토리’를 설치하고 지난 2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Food 파일럿숍은 신흥시장에 유망한 농식품을 테스트 수출하고 현지에 홍보·판매하기 위해 장기간 운영하는 매장으로, aT는 시장접근이 다소 어려운 지역에 농식품 통관, 현지 홍보 등 수출 초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스타 수출품목을 육성하기 위하여 파일럿숍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Korean Food Story’는 알마티 최대 비즈니스센터인 Nurly Tau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38㎡ 규모의 식품매장과 카페로 구성돼 상품 구입과 시식이 모두 가능할 뿐만 아니라 B2B 상품설명회와 마켓테스트, 요리교실, 한국식품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는 홍보관 역할도 수행한다. 매장에서 전시·판매되는 제품은 과실류, 버섯류, 인삼류, 소스류, 김류, 차류, 음료류, 과자류, 즉석조리식품 등 약 50여 품목이며, 특히 포도, 배, 버섯, 흑삼 등은 이번 파일럿숍 개소와 연계해 카자흐스탄에 처음으로 테스트 수출됐다. 카자흐스탄은 일본, 중국, 미국 등 주요국에 집중돼 있는 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청년일자리 창출과 급변하는 식품산업시장에 대한 다양한 최신 취·창업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북 경주에서 해당지역 학생들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찾아가는 식품산업 취·창업 일자리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일자리 워크숍은 지난 1차 강원·충청, 2차 호남에 이어 영남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자리 정보와 취업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대학생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취·창업지원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아워홈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국내 3대 주요 식품기업 인사담당자의 채용설명회와 토크콘서트를 통한 최신 채용정보 파악, 유명 취업컨설턴트 강연을 통한 취업 트렌드 및 면접스킬 학습, 식품분야 창업과 관련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보는 ‘식품산업 창업아이디어 콘테스트’ 등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지역 강소식품기업 현장탐방을 진행하는 등 워크숍은 취·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알찬 내용들로 구성됐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이번에 aT에서 새롭게 추진한 ‘찾아가는 식품산업 취창업 일자리워크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지난 17일 ‘2017 도매시장 정가·수의매매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가·수의매매는 도매시장의 주요 거래방법이었던 경매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제도로, 가격변동성을 완화하고 소비자와 생산자의 이익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정가·수의매매의 내실화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한 경진대회는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 종사자 워크숍과 함께 진행됐으며, 전국 공영도매시장에서 제출한 36개 사례에 대한 1차 서면평가를 통해 4개 법인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발표를 통해 최우수 및 우수상을 선정했다.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얻은 서울청과는 소비자들의 농산물 구매 패턴에 맞춘 온라인 업체로의 신시장 판로개척 노력을 펼쳐 직매입 정가수의매매를 확대했으며, 매매참가인 영입을 통해 거래물량을 전년대비 15% 확대하는 등의 노력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우수상으로는 경인농산, 대전중앙청과, 안동농협공판장이 선정됐다. aT 관계자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정가·수의매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 앞으로 보다 내실 있는 정가·수의매매를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수